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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   에세이/시 에세이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문정, 임강유 시집
대여권당 3일 5,000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7%8,000
판매가10%7,200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표지 이미지

이 책의 키워드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작품 소개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빈센트 반 고흐·클로드 모네가 함께하는 시집…‘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
'시와 그림.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 시가 되고 그리면 미술이 된다.'
독립출판 플랫폼 뮤즈가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명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화집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를 텀블벅 프로젝트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책은 문정, 임강유 시인의 현대적인 시와 반 고흐, 모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화집으로, 내지는 현유주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본문은 문정 시인의 시 60편과 임강유 시인의 시 60편, 총 120편이 수록되었다.
문정 시인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삽화로, 임강유 시인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삽화로 하여 각각의 시 한 편에 하나의 명화가 삽화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두 시인의 감성적인 시와 인상파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거기에 현유주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내지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0년 봄, 문정과 임강유 시인의 시화집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쁜 현대인들의 메마른 감성을 적셔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쁜 일상 속, 한 권의 책으로 그림과 문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요즘 트렌드에 맞추었다. 책 한 권 보기 힘든, 바쁘고 복잡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갤러리이자 문학관이다. 문정, 임강유 시인의 시 총 120편과 그에 맞는 삽화로,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와 반 고흐의 작품이 시 한 편에 하나씩 수록되었다.

시인들의 고유 감성으로 빚어낸 시에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잘 어우러져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쁘고 복잡한 현대를 메마른 감성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글과 그림 그리고 풍경을 보며 살아갑니다. 단 한 번도 내가 보는 풍경을 예술로 승화해 본 적 없이 살아갑니다. 같은 풍경을 보고 살아가지만, 화가는 그것을 그림으로 넓게 미술로 표현을 하고, 시인은 본 것들을 시로 넓게는 글로 표현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겪어보지 못한 것들.. 시간이 없어 겪기 힘든 것들.. 세계적인 화가와 청춘 시인이 썼습니다. 시와 그림을 둘 다 겪을 시간이 없다면 하나로 두 개를 겪어야 합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시가 없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맞춰 탄생했습니다. 한 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과 청춘 시인들에 서정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메마른 감정들이 되살아나는 걸 느낄 수 있는 시화집입니다.


저자 프로필

문정

  • 출생
  • 경력 독립출판 언론사 ‘뮤즈’ 에디터

2020.09.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본명 허상범. 1989년 김해 출생.
어릴 적 우연한 계기로 글 쓰는 일을 동경하게 되었다.
동화 ‘슈퍼맨 로망스’의 저자 김민관 작가가 운영하는 글 쓰는
사람들의 모임 ‘라이터스’에서 개최한 공모전 당선을 계기로,
오랫동안 ‘라이터스’에 글을 투고하고 활동하며 라이터스 잡지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금은 독립출판 언론사 ‘뮤즈’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 좋은 기회를 통해 임강유 시인과
함께 이번 시집에 참여하게 되었다. 에세이, 소설, 시, 동화,
시나리오, 웹 소설 등 장르 불문하고 많은 글을 쓰고 싶다.
2016년 국립서울맹학교에 ‘라이터스 X 서울시NPO미트쉐어’
프로젝트를 통한 단편 소설 점자책 기증.
2016년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단편 소설 당선
2019년 2019 KB창작동화제 단편 동화 입선


저자 소개

1.저자 : 문정
본명 허상범. 1989년 김해 출생.
어릴 적 우연한 계기로 글 쓰는 일을 동경하게 되었다.
동화 ‘슈퍼맨 로망스’의 저자 김민관 작가가 운영하는 글 쓰는
사람들의 모임 ‘라이터스’에서 개최한 공모전 당선을 계기로,
오랫동안 ‘라이터스’에 글을 투고하고 활동하며 라이터스 잡지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금은 독립출판 언론사 ‘뮤즈’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좋은 사람, 좋은 기회를 통해 임강유 시인과
함께 이번 시집에 참여하게 되었다. 에세이, 소설, 시, 동화,
시나리오, 웹 소설 등 장르 불문하고 많은 글을 쓰고 싶다.
2016년 국립서울맹학교에 ‘라이터스 X 서울시NPO미트쉐어’
프로젝트를 통한 단편 소설 점자책 기증.
2016년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단편 소설 당선
2019년 2019 KB창작동화제 단편 동화 입선


2.저자 : 임강유
1993년 6월 경기도 작은 도시 평택에서 태어났다.
죽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평택중학교를 졸업하였다
동일공업고등학교에 입학 후 설비과를 졸업했다.
15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꿈이 굳이 직업이 될 필요가 있을까?
자기위안 삼고 도전조차 하지 못한 20대 초반을 보내고
25살. 독립출판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고 총 4권의 시집을
출판했다.
한 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국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다.

목차

시(詩)간 여행, 첫 번째 이야기
( 문정(시) / 클로드 모네(명화) )

시인의 말 · 문정011

1. 소라 껍데기 / 트루빌 해변012
2. 가식 / 카푸신 거리014
3. 항해 / 에트르타의 요동치는 바다016
4. 어릴 적 크레파스 / 베레모를 쓴 자화상018
5. One summer's day / 노트르담에서 고원에서 본 앙티브020
6. 새해는 옴(Ω) / 인상 : 해돋이022
7. 가을 끝자락에서 / 아르장퇴유의 가을024
8. 길은 발자국을 먹고 산다 / 숲속 오솔길026
9. 그대를 만날 때면 / 파라솔을 든 여인(카미유와 장)028
10. 신호등 / 생 라자르 역030
11. 아이스크림 추억 / 아르장퇴유의 설경032
12. 노란 국화의 꽃말 / 국화꽃034
13. 별처럼 아스라이 멀어지면 / 임종을 맞은 카미유036
14. 화분 / 아네모네가 있는 정물038
15. 와인의 언어는 향기다. / 샤이, 풀밭 위의 점심 식사040
16. 밥알을 종일 읽었습니다. / 점심042
17. 깊은 눈동자 / 블랑슈 오슈데의 아이 때의 초상044
18. 찬바람이 불기 전에 / 루이 조아킴 고디베르 부인046
19. 커피 / 찻 잔 세트(티 세트)048
20. 모니터일 뿐이다. / 사냥050
21. 물로 돌아가는 일 / 홍수052
22. 백야 / 루앙 대성당054
23. 어머니의 복사꽃 / 복숭아가 있는 정물056
24. 범람하는 밤 속에서 / 르 아브르 항구058
25. 첫눈에 / 자수를 뜨고 있는 카미유 부인060
26. 나는 스쳐 지나가는 연약함이었고 / 계란이 있는 정물062
27. 사진 / 선상 화실064
28. 화투 /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066
29. 편지 / 워털루 다리068
30. 달의 언어 / 차링크로스 다리, 템즈강의 안개070
31. 우리는 별을 보아야 한다. / 암스테르담의 운하 풍경072
32. 태풍의 눈 / 포플러들, 바람 효과074
33. 선인장 / 아르장퇴유, 양귀비 밭076
34. 고향 생각 / 베퇴유, 모네의 집078
35. 행복의 정원 / 정원 길080
36. 장마 / 수련082
37. 시곗바늘 / 트루빌 해변의 판자 길084
38. 못 / 카미유, 녹색 옷을 입은 여인086
39. 공허의 다리 / 나무 다리088
40. 새벽 / 크뢰즈의 협곡, 저녁 무렵090
41. 낮달 / 베네치아 대운하와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092
42. 사랑의 속도 / 들판의 기차094
43. 고래의 연못 / 수련 연못과 오솔길096
44. 봄비 / 봄, 만개한 사과나무098
45. 스치다 / 붉은 스카프의 카미유 모네100
46. 수련 / 수련102
47. 별똥별 / 프루빌, 절벽으로의 산책.104
48. 완벽한 나무, 소나무 / 에스테렐 산106
49. 코스모스 활짝 핀 언덕에는 / 아르장퇴유, 양귀비108
50. 감기 / 겨울 속 베퇴유 마을 입구110
51. 벚꽃 지는 날 / 피난 길112
52. 바위 섬 / 코통 항구의 피라미드114
53. 꿈은 가치 있는 것이다 / 바랑제빌, 어부의 집116
54. 비눗방울 / ‘부지발’의 다리118
55. 석양 한 움큼 / 라바콧, 센강의 석양120
56. 금주 / 생타드레스의 테라스122
57. 우리 동네 달동네 / 계단124
58. 이제 가을입니다 / 길이 있는 풍경126
59. 썰물 / 페캉, 낮은 파도 속의 배128
60. 백색소음이면 좋겠다 / 아침 건초더미, 눈의 효과130

화가 소개 · 클로드 모네132

시(詩)간 여행, 두 번째 이야기
( 임강유(시) / 빈센트 반 고흐(명화) )

시인의 말 · 임강유136

1. 어둠별 / 별이 빛나는 밤에138
2. 새날 /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140
3. 해바라기 / 해바라기142
4. 그대에게 /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테라스144
5. 가버린 소년 / 아를의 반 고흐의 방146
6. 삶 / 자화상148
7. 자화상 / 자화상150
8. 슬픈 달 / 트랭크타유의 다리152
9. 그리는 밤 / 파리의 교외154
10. 윤곽 없는 형상 / 몽마르트르에서 본 풍경156
11. 서성거리며 / 아를의 정원158
12. 숲 / 풀숲160
13. 행복하여라 / 아를의 여인162
14. 소나기 / 개양귀비 밭164
15. 거하리라 / 숲을 산책하는 남녀166
16. 아픈 손가락 / 귀가 잘린 자화상168
17. 그리움 / 꽃피는 아몬드나무170
18. 후회, 꽃 / 꽃핀 아몬드 나172
19. 행복하더라 / 아를의 밤의 카페174
20. 우리 / 잡초 태우는 사람과 손수레에 앉아있는 부인176
21. Nostalgia / 분홍색 복숭아나무(모브의 추억)178
22. 빛이 돼주오 / 올리브 밭 풍경180
23. 그럴 때가 있다 / 생트 마리 바다위에 보트182
24. 피우리라 / 꽃핀 아몬드나무184
25. 여행 / 우편배달부 조셉룰랭의 초상186
26. 비치다 / 꽃이 핀 과수원188
27. 생각헤는 밤 / 까마귀가 있는 밀밭190
28. 우리가 별이 된다면 / 포플러 가로수 길192
29. 후회 없는 하루 / 씨 뿌리는 사람194
30. 가족 / 양치는 여인196
31. 목적지 / 작약과 장미가 꽂혀있는 꽃병198
32. 시서화 /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200
33. 구름의 속 / 공공정원202
34. 해와 달 / 삼나무가 있는 밀밭204
35. 어두운 날이 빛났다 / 폭풍이 몰아치려는 듯한 해질녘의 농가와 사이프러스206
36. 낙화 / 나무줄기208
37. 검은 아스팔트 / 파이프를 물고 있는 자화상210
38. 저물다 / 아를 풍경212
39. 낮과 밤 / 라일락214
40. 발자국 / 꽃핀 복숭아나무216
41. 그저 그런 기억 / 꽃이 핀 정원218
42. 빛을 품다 / 정신병원 앞의 나무220
43. 새로운 계절 / 길게 자란 풀과 나비222
44. 겨울이 오다 / 몽마르트르의 오솔길224
45. 잎사귀 /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초록빛 밀밭226
46. 등대 / 유리잔에서 꽃핀 아몬드 꽃228
47. 투명한 마음 / 자화상230
48. 비오는 날 / 비 온 뒤 오베르의 풍경232
49. 별똥별 /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한 밀밭234
50. 지나간 바람 / 오베르 부근의 풍경236
51. 울어도 슬프지 아니한 날 /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238
52. 바텐더 / 몽마르트르 언덕의 전망대240
53. 눈 속에서 핀 설화 / 붓꽃242
54. 구름색칠 / 사이프러스 나무244
55. 외딴길 / 공원의 가로수 길246
56. 태양을 삼키다 / 아를의 여름저녁248
57. 향수 / 오베르쉬르 우아즈 정원안의 가셰 양250
58. 백운[白雲] / 종달새가 있는 밀밭252
59. 희생 / 아를의 눈 덮인 들판254
60. 선홍빛 하늘 / 삽을 든 남자가 있는 파리 교외풍경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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