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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CEO/리더십 ,   경영/경제 경영일반

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

별난 생각들이 성공하는 시대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작품 소개

<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 보통이 아니라는 말로는 아쉬운 사람들,
위어드(weird) 피플

위어드 피플은 ‘남들이 보기엔 의아하지만 자신만의 합리적인 이유로 확신을 갖고 성공을 찾는 사람들’이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6개월간 창업 멤버들과 돼지고기 500kg를 시식한 김재연 대표, 브랜딩에 목숨 거는 K패션의 선도주자 이스트엔드 김동진 대표, 게임으로 한국사를 강제로 공부하게 만든 게임업계의 이단아 안겨레, 고용성 투캉프로젝트 대표, 당근마켓, 마켓컷리, 직방의 성공을 알아본 2700억 규모의 벤처캐피털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부동산 업계에서 소문난 역발상의 귀재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 마지막으로 온라인에서 숨겨진 인격을 찾아내는 마케팅 승부사 블랙야크 남윤주 팀장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의 성공이 놀라운 이유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해냈기 때문이다.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에 다가갔기 때문이다. 그 방식과 가치관을 취재한 것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 것이다.

기자정신 발휘해 취재한 인물 르포,
그들은 독특하고, 남다르고, 끈질기다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거부하고 좋아하는 것을 끈질기게 추구한 위어드 피플들, 성공을 이루는 과정도 평범하진 않았다. 무모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독창적인 사업으로 발전하는지 알 수 있다. 사업 초기 업계 이단아로 낙인찍혀 투자자로부터 외면받고, 시스템 미비로 수년간 준비했던 것들이 무산되어 다시 백수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위어드 포인트를 고수해 업계를 선도해 나간 그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1부(모두 말려도 시장은 알아줬다 - 남다른 스타트업)에선 창업 5년 안팎의 스타트업 대표 3명을 다뤘다. 훌륭한 떡잎임이 검증된 창업 5년 안팎의 젊은 스타트업 대표를 소개한다. 더불어 2700억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운용하는 대표의 이야기를 실어 그가 어떤 스타트업에 주목하는지를 들어 봤다. 2부(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해?- 중견기업의 변신)에선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중견기업 2곳의 사례를 담았다. 사업 구상, 마인드, 운용 방식 등 그들의 이야기에서 시대가 원하는 리더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위어드 피플,
그들이 성공하는 이유

저자는 취재를 통해 위어드 피플들을 만나며 삶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즐기게 되었다. 나다움을 지키는 법, 세상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법, 긍정적인 역발상을 하는 법 등을 자연스럽게 배웠기 때문이다.
사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나만의 독창성을 만들어가는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투자를 받고, 사업 실행과정이 어떠한지 등을 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무모한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읽는 것만으로도 수백 가지 조언들을 얻을 수 있으며, 조금만 위어드하게 세상을 바라보면 아직 기회가 많다는 걸 느끼게 된다.


출판사 서평

| 정재승 뇌과학자,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저자
기자에게 더없이 부러운 건 만나고 싶은 사람을 인터뷰하고 취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사회적 성공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의 궤적을 남긴 사람들의 내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 말이다. 기자 신희철은 우리 사회 가장 매력적인 리더들을 만나 과연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 그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목격하고 발견했을까? 이 책은 남다른 선택으로 자신만의 성공방식을 만들어간 사람들의 머릿속을 헤집고 취재한 기자정신의 고갱이다. 이 책에서 독자들도 재미에서 일을 찾은 리더들의 뇌를 탐험해 보시길. 아울러 정체돼 있는 내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짜릿한 기회도 함께 도모해보시길.

|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 전 롯데미래전략연구소장
신희철 기자의 예리한 관찰력과 수려한 글솜씨 덕분에 모처럼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한 번에 통독한 드문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청춘들에게, 그리고 청춘의 시절이 이미 지나갔다고 체념하는 어른들에게 희망을 주고, 무엇인가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 모음글이다. 기자 특유의 섬세함과 팩트가 가득 차 있어, 소개된 ‘성공한 사람들’과 직접 앞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다.
이 책을 읽으면 과연 ‘성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타인의 시선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이미 스테레오 타입화된 직업과 직위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것을 본인이 생각해 낸 창의적인 방식으로 도전하는 ‘과정’ 그 자체가 ‘성공’이라는 결론을 많은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끌어 낸다.
도전하는 삶은 늘 아름답다고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사실 실패의 쓰라림이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도전하는 ‘과정’ 그 자체가 곧 ‘성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비록 실패한다 해도 도전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는 일깨워준다는 것을 넉넉히 짐작할 수 있다.
덤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가 책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기자의 통찰력도 매우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도전과 성공을 통해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청춘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아니! 이제 도전은 나의 몫이 아니라고 미리 체념해 버린 어른들에게 꼭 일독을 권한다.

|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골목길 자본론’ 저자
미국의 대표적인 창조도시인 포틀랜드와 오스틴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엉뚱하다는 의미의 위어드(Weird)한 도시로 남기를 원한다. 포틀랜드는 ‘Keep Portland Weird’, 오스틴도 같은 ‘Keep Austin Weird’ 라는 슬로건을 사용한다. 여기서 엉뚱하다는 것은 사회 다수가 알거나 인정하는 삶의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이나 도시나 창조적이기를 원하면,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일이 될 수가 있을까? 신희철 기자의 ‘위어드 피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공을 찾은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일과 삶이 통합되고, 일과 삶이 통합되면 하루에 마주치는 모든 것이 자신의 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위어드 피플이 성공하는 이유다.

| 여준영 (프레인글로벌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언론에는 취재의 힘이 있다. 반면에 그 취재 결과를 풀어낼 공간은 매우 좁다. 지면은 충분하지 않고, 그나마 온라인은 제약이 덜하지만 사람들이 언론에 바라는 것이 탐사보다는 요약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신희철 기자가 특이한 창업자들을 취재한 르포를 보도할 곳으로 신문이 아니라 책을 택해 공간을 넓게 쓴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등장하는 창업가 중에는 사적으로 친분이 있고, 심지어 사업을 같이한 분도 있는데 그에 대해 내가 여태 몰랐다가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된 사실이 몇 개 있다. 바로 그런 것이 잘 된 취재의 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덧붙여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학문이든 언론이든 기업에 후행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종착지에 기다렸다가 세상 모두가 알만한 성공을 리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어드 피플은 아직 끝나지 않은 weird한 도전들을 담았다. 읽는 ordinary한 사람들에게도 그저 먼 남 얘기가 아닐 수 있다는 뜻이다.

▶김재연 정육각 대표의 ‘Weird point’와 ‘어록’
“10년 후 무엇을 먹고살지 미리 고민하기보다 당장 재밌게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내부인들은 ‘당연하다’고 해도 외부인의 시선에서 보면 당연한 게 하나도 없다”
“판 짜고 있으면 안 된다. 지금 당장 유효한 것을 지금 당장 찍고 들어가야 한다”

▶김동진 이스트엔드 대표의 ‘Weird point’와 ‘어록’
“브랜드 파워가 플랫폼 파워를 높이고 다시 플랫폼이 입점 브랜드에 힘을 실어준다”
“오목이 아니라 바둑을 둬야 한다. 남들이 의아해해도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K뮤비, K팝 인기로 K패션 선보일 공간 많아졌다. 한국의 높은 제조기술력 활용해야”

▶안겨레, 고용성 투캉프로젝트 공동대표의 ‘Weird point’와 ‘어록’
“ ‘빈집’이 털기 쉽다. 유니크한 영역에서 ‘짱을 먹으면’ 독보적일 수 있다”
“한국사로 게임만 하는 게 아니라 공부까지 할 수 있으면 인기 있을 것 같았다”
“노련함을 갖춘 어른들이 못 하는 아이템을 공략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의 ‘Weird point’와 ‘어록’
“혁신은 현재를 알고, 남다른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 본질적인 고객가치 고민해야”
“남다른 사람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막 달려간다”
“안 될 것 같으면 접을 줄 아는 것도 자질. 미국에서도 성공한 사업가는 평균 2.8회 창업”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의 ‘Weird point’와 ‘어록’
“위어드(Weird)함을 발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본질적인 고객가치를 생각했던 것”
“입지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공급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누군가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하는, 더 손이 가는 일을 많이 할 줄 알아야 한다”

▶남윤주 블랙야크 팀장의 ‘Weird point’와 ‘어록’
“개인, 브랜드, 기업 모두 SNS에서 인격체를 갖는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필요”
“환경과 윤리를 생각하는 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아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행복하자고 관점을 바꾸면 다른 게 보인다”


저자 소개

신 희 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과 출신이지만 인간의 욕구와 기술이 만나 창출되는 ‘미래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 공학을 공부하게 됐다.
2012년 서울경제신문 입사 후 건설부동산부, 생활산업부, 산업부를 거쳤다. 2019년 동아일보로 이직해 산업2부 유통팀에서 일했고, 현재는 사회부 법조팀에서 근무 중이다. 주로 산업, 유통, 부동산 분야를 취재했고, 그러면서 책 속의 주인공들을 만났다. 사회 곳곳에 드러나지 않은 ‘위어드 피플(Weird People)’을 만나 자극받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즐기고 있다.
신뢰받는 기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글을 쓰는 순간마다 가족과 친구에게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는다.

목차

추천사
서문

Part 1. 모두 말려도 시장은 알아줬다 – 남다른 스타트업
1, 카이스트 출신 IT 영재, 정육점 창업해 187억 투자 유치한 비결은
2. 블랙핑크가 픽한 패션 스타트업, K팝에 이어 K패션을 선도할 전략
3. 문돌이가 만든 한국사 게임 ‘난세의 영웅’, 구글플레이 1위 등극
4. “쫄지 말고 투자하라”, 스타트업의 ‘키다리 아저씨’가 강조하는 남다름

Part 2.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해? - 중견기업의 변신
1. 기존 성공방정식을 거부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2. 화려한 마케팅을 거부한 마케터, “지속가능한 한량閑良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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