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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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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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75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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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번화

작품 소개

‘손 뒤집으면 황량이요, 손바닥 엎으면 번화이니, 모든 것은 그녀의 생각에 달렸다.’

눈이 먼 고낭화는 20년 동안 어둠 속에서 살았다.
자상한 남편과 그녀를 위해주는 식구들. 대조의 어떤 여인도 눈 먼 고낭화만큼 좋은 삶을 누리지 못한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그녀의 마지막은 처량하기 그지없었다.
어둠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간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의 눈 앞에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원제: 覆手繁华
번역: 오윤조

작가 프로필

운예

2024.09.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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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고싶을만큼 재밌습니다.
arm***
2025.09.23
초반이 좀 지루함 워낙 나오는 인물들이 많아하서 하나하나 서사 풀면서 사건 해결해서 사건 하나 해결하는데 한권수준ㅋㅋㅋ 나중에 서사 쌓이고 나면 확 재밌어지다가 마지막 쯤에 좀 루즈 해지고 대충 마무리 짓는 느낌 뭐 전쟁스토리 자세히 보고 싶진 않아서 그런갑다 했음 ㅋㅋ 그리고 섭남이 너무 박복함 굳이 이렇게 끝내야 했나 싶을 정도ㅠ
eri***
2025.09.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ki***
2025.08.16
마지막 3권 남겨두고서 부터는 너무 완결에 급급한 느낌이 있었어요..그래서 외전까지도 너무 아쉬운.. 외전까지 섭남 이야기라 사실 완결 보고 나면 섭남이 많이 안타깝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남습니다. 주객전도된 느낌~ 그렇지만 장편인데도 하나도 지루한 부분 없이 술술 읽혀요~ 재미있었습니다
eun***
2025.08.10
육정은 자기네집과 노비 단도리도 못하면서 여주 옆에 얼씬거려 대민폐남이지 남조도 안 된다고 생각함 전생에서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었고 현생도 그렇고 어느 여자를 만나도 진정한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되긴 어려울 듯 여주에겐 버려야 할 과거의 쓰레기지 같이 갈 사람도 아님 이런 놈을 너무 늦게 버린 게 아쉬울 뿐 남주가 남주인 이유가 남녀주가 서로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주고받는 관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봄
elb***
2025.07.29
재미는 있음. 근데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좀 늘어짐.
sai***
2025.07.23
시작은 재미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져서 완독이 힘듬.
lot***
2025.07.20
조 더 간결하면 좋았을것 같지만… 재미있게 완독했습니다. 전 육영을 미워할 수가 없네요.
shi***
2025.07.11
육 노부인, 육 노태야, 서 노부인 등이 황제보다 더 싫으네요. 중풍 안걸리나.. (죽으면 3년상 ㅡㅡ;) 소인배 육정이랑 그 하인도 밉상 그자체.. 지네 가족이 그 피해를 입혔으면 그 자체로도 미안하고 혼사고 나발이고 꿈도 꾸지 말아야하거늘.. 지 가족한테서 보호도 못하면서 매번 할 수 있고 나는 다르다며 선그으면 다 인줄 알고 그거 다 아는 하인놈은 여주 배신자 취급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찌질한 두놈이 잘 만났단 생각밖에는..
sfd***
2025.07.03
박복한 육영...하지만 배기당처럼 광명정대한 사랑은 이길 길이 없죠...그래도 육영도 애썼다 말해주고 싶네여
har***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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