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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봤음. 재미있음. 중소는 3점대 밑으로는 평점보고 거르고 4.0 이상부터는 읽어보고 구매함...
용화가 설명예를 만난건 진짜 다행이고 설명예는 남주다운 모든걸 다갖춘 능력남이예요. 둘다 서로 성품만보고 선택한건데 이렇게 잘맞아서 잘살줄이야.. 양쪽 집안다 겉보기만 그럴듯하지 아슬아슬한데 이게 택투져 뭐ㅎㅎ 용화 환생후 조선환의 희생이 넘 마음아파요. 조선환은 끝까지 희생해서 결말은 행복했길바랬는데ㅜㅜ 다른 후기들처럼 조선환이 회귀했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12권까지 왔는데.. 내내 고구마 + 아등바등. 목이 막힙니다. 분량 적어 다행이지만 남주 엄마는 무능 그 자체고, 시할머니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안주인이지만 정작 며느리들 단속은 안/못함. 그 가운데서 죽어나기만 하는 여주. 언제까지 이럴 건가 싶어서 한권 한권 읽다 보니 12권인데 끝까지 봐야 할지 고민됨. 만약 더 읽으면 후기 리뷰 추가하러 오겠음.
마무리가 넘 이상해요 작가님이 일이 생기셔서 다른분이 마무리 한걸까요?
1권은 애매했는데 점점 재밌어짐 택투물이지만 여주가 환생한 뒤로 복수를 하더라도 인명을 중시해서 시원한 사이다물은 아니긴 함 택투가 엄청 수준 높은지?는 잘 모르겠음. 시집가기 전에는 여주가 상황에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다가 '불변으로 만변을 대비한다' 같은 느낌으로 위기를 피해가는 편이고, 시집간 후에는 시조모랑 남편이 절대적으로 여주편이라 이방에서 좀스럽게 공격해도 여주 생활에 직접적으로 문제되진 않아 위기감이 덜함. 여주는 적이라도 갱생의 여지가 있다면 늘 기회를 주고, 일정 선만 넘기지 않으면 자기를 좀 이용해먹어도 걍 용인함 능동적으로 공격하진 않아서 치밀한 수싸움 보다는 적이 공격할 때 막아내고 그걸 이용해 반격하기 정도. 남주는 능력 있고 여주만 보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은데 그래서일까 특출난 매력이 없음.... 너무나 이상적인 프린스 챠밍.. 그래도 여주남주 케미가 좋아서 재밌게 읽었음 이 작가님 전작도 섭남주 존재감이 엄청 강했는데, 이번 작도 그러함 외전으로 섭남인 조선환이 여주랑 잘 살게 된 버전이 나왔으면 했는데 없어서 아쉬움 마지막 결말은 좀 성급하게 완결된 것 같고 황제 자리를 둘러싸고 남주도 이런저런 활약이 있었을텐데 여주 중심 글이라 남주가 대체 언제 영친왕이랑 친해지고 조정에서 세력 넓힌건지는 나오지 않아 이것도 아쉬움 걍 글 읽다보니 조정이랑 궁궐 내부를 영친왕 세력이 다 먹었고 군권도 가지고 있음 덧. 이런 택투물에서 진짜 짜증나는 건 적이 아니라 무능력한 우리편이라는 것... 남주엄마 나올 때마다 짜증났음. 다행히 분량 적음 휴;; 덧2. 삼야인 설명애 부부의 다툼에서 잘못한 건 임정초이긴 한데 설명애가 임정초한테 가한 폭력이 너무 심해서 눈살이 찌푸려졌음... 채찍으로 때리고 물건 던지고 밀쳐서 넘어지게 해서 뒤통수에서 피 철철 나오게 했는데도 소설 내에서 평가는 '이래서 미친 여자를 부인으로 들이면..ㅉㅉ' 이러함. 임정초 행동을 옹호하는 건 아닌데 설명애 이자식도 진짜 원인인 지 부모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연약한 여자인 부인한테는 분조장 온 것처럼 폭력해대는 찌질한 놈인데 은근슬쩍 설명애의 과오는 그럴 수 있는 일로 덮어지는 듯한 묘사라 찝찝했음.
복수번화를 엄청 재밌게 읽어서 기대했고 이 작품도 비슷하게 재밌습니다. 초반에는 엄청 세세하게 진행이 되서 흥미진진한데 뒤로 가면 갈수록 느슨해지는 게 아쉽네요. 그리고 끝까지 안 풀리는 복선이 있는 듯... 작가가 까먹은 건지...
전권다 너무 재밌네요 뻔한듯 뻔하지 않은 전개 악인들 말로도 만족스럽고 18권 내내 꽉 찼습니다 택투물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요즘 언정소설 유치하거나 글빨딸리는 글이 많아보여서 간만에 만족함 이작가의 다른작품도 읽어보려고요
전권 샀고 현재 11권 읽는 중입니다 진짜 지금까지 본 택투물중에서 이렇게까지 택투에만 치중한 작품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가문간 가족간의 택투가 끊이질 않고 정교합니다. 다만 굉장히 설정상 규범이며 규칙이며 엄청 답답하고 꽉 막힌 설정이라 엄청나게 속시원한 해결책도 한방에 크게 반전도 없이 그낭 답답한채로 어영부영 어떻게 꾸역꾸역 해결해 갑니다. 주인공은 다른 몸으로 중생했지만 사실상 엄청나게 뛰어난 인물은 아니예요. 작중에서 머리가 좋다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애초에 미래를 아는것도 아니고 뭘 꿰뚫어보는것도 아니니 남 계략에도 걸려들고 사건에도 휘말리고 합니다. 현실적이긴한데 택투물에서 주인공이 악인들 크게 한방 먹이고 갚아주는 사이다물을 기대하셨다면 많이 답답할거예요. 그리고 한가지는 악인들이 진짜로 말하는게 뭐 이리 짜증나게 밉나 싶을 정도로 심보가 고약한 느낌이예요ㅋㅋㅋㅋ뭐 사람 많이 죽이고 악독해서 악인보다는 정말 남의 불행을 호시탐탐 노리고 남탓만 해대는 인간들이라 현실적으로 짜증납니다. 18권까지 읽고 후기 고칠게요
높은 수준의 택투물이에요. 삼대 사대가 모여사는 대가족안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발걸음 하나, 손짓 하나, 시선 하나에도 의미가 있고 사건의 빌미가 되는... 저는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끝까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번역과정에서 교정이 아쉽지만 정말 띵작입니다. 여주와 남주가 심계가 깊고 현명합니다. 선결혼후 깊어지는 마음과 믿음도 아주 보기 좋구요. 여주 도용화에게서 '선함을 기본으로 한 부드러운 기품과 총명함을 갖춘 삶' 에 대해서 한수 배운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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