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네 집 쪽으로』 프랑스어판.
1913년에 출간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리즈 7권 중 1권이다.
한밤중에 ‘나(마르셀)’는 문득 과거의 추억에 잠긴다. 매년마다 부모와 함께 콩브레(Combray)에서 보냈던 여름 휴가의 추억, 예술 애호가 ‘스완(Swann)’과 아주 수상한 소문이 떠도는 부인인 아름다운 ‘오데트 드 크레시(Odette de Crécy)’ 사이의 연애담 등에 대해 회상한다.
작가 소개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1871~1922. 프랑스의 소설가. 파리 근교의 오퇴유(Auteuil) 출생.
콩도르세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에 지원 입대하여 1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파리 대학 법학부에 들어가 1893년 법학사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문학 살롱과 사교계에 자주 드나들면서 문학에 열중했다. 첫 작품 『즐거움과 나날 Les plaisirs et les jours』(1896)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인지 등에 발표했던 소품과 단편을 모은 것이다. 불후의 걸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는 총 7권으로 구성되었으며 1913년부터 1927년에 걸쳐 출판되었다.ㅡ『스완네 집 쪽으로 Du Côté de chez Swann』(1913),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서 A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1918), 『게르망트 쪽 Du Côté de Guermantes』(1권 1920, 2권 1921), 『소돔과 고모라 Sodome et Gomorrhe』(1권 1921, 2권 1922년, 3권 1923), 『갇힌 여인 La Prisonnière』(1923), 『사라진 알베르틴 Albertine disparue』(1925), 『되찾은 시간 Le Temps retrouvé』(1927). 제1차대전 이후 출간된 제2권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서 À l'ombre des jeunes filles en fleurs』로 1919년 공쿠르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 저서에 2권의 문집, 10여 권의 서간집과 미발표 원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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