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여섯번째 이야기, 로마서 :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써 보낸 편지, 곧 로마서는 ‘바울서신’ 13권 중에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와 함께 ‘4대 교리서신’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이다. 바울 신학의 백미이고, 복음의 정수이며, 기독교 사상의 면류관이다. 복음서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전기적인 기록이라면, 로마서는 그것의 신학적인 의의와 사상을 체계적으로 다룬 교리적인 기록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성육신), 교훈,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등에 근거하여 기독교의 중심 사상인 구원, 죄, 믿음, 칭의, 화목, 은혜, 성화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서술한 교리서신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됩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하세요!
이미 10만명이 스토리텔링성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