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뒤적뒤적 끼적끼적 상세페이지

뒤적뒤적 끼적끼적

김탁환의 독서 열전 - 내 영혼을 뜨겁게 한 100권의 책에 관한 기록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30%↓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08.12.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8만 자
  •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88665
ECN
-
뒤적뒤적 끼적끼적

작품 정보

내 영혼이 뜨거워지기에, 내 꿈이 구워지기에, 책에서는 언제나 좋은 냄새가 난다
소설가 김탁환이 읽고 질투하고 애무하며 사랑한 100권의 책에 관한 이야기


소설가 김탁환의 눈과 가슴을 ‘뜨겁게’ 달군 100권의 책을 한자리에 모은 책. 1996년 비평집 『소설중독』에서 “소설에 중독된 영혼만이 정직할 뿐이다.”라고 주장한 김탁환.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는 변함없이 자신을 “소설 중독자”라고 칭하고 있지만, 실상 그의 영혼은 더 크고 더 넓어진 눈과 가슴으로 소설을 넘어선 세계까지 탐험하며 그 온도를 뜨겁게 높이고 있다. 『뒤적뒤적 끼적끼적』은 바로 그 탐험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수많은 책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독자들과 탐험의 감동을 함께 공유하고자 작가가 준비한 안내 지도에 다름 아니다.
작가는 『뒤적뒤적 끼적끼적』에서 소개한 100권의 책이 ‘무엇’ 때문에 중요한 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분야 저 분야, 이 책 저 책을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책’을 만나는 순간 우리는 더 뜨거운 영혼이 될 수 있으며, 더 가까이 꿈에 다가갈 수 있음을, 바로 김탁환 자신이 책을 만난 100번의 순간들을 통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작가

김탁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8년 10월 27일
학력
199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199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1991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경력
2009년 문화계간지 1/n 주간
데뷔
1996년 소설 열 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거짓말이다 (김탁환)
  • 홍길동전 (허균, 백범영)
  • 노서아 가비 (김탁환)
  • 참 좋았더라 (김탁환)
  • 사랑과 혁명 1 : 일용할 양식 (김탁환)
  •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김탁환)
  •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김탁환)
  •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 (김탁환, 조위라)
  • 당신이 어떻게 내게로 왔을까 1 (김탁환)
  • 대소설의 시대 1 (김탁환)
  •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 (정재승, 김탁환)
  • 허균, 최후의 19일 1 (김탁환)
  • 살아야겠다 (김탁환)
  • 개정판 |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김탁환)
  • 개정판 | 나, 황진이 (김탁환)
  • 개정판 |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1 (김탁환)
  • 대장 김창수 (김탁환, 이원태)
  • 엄마의 골목 (김탁환)
  •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김탁환)
  • 아편전쟁 (이원태, 김탁환)

리뷰

5.0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독서 클럽에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다른 사람이 책을 어떻게 읽고 그게 나와 어떻게 다른지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좋다. 그 사람이 책에 대해서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다. 솔직히 말하면 여기 나와있는 책의 제목은 반도 알지 못한다. 물론 100권이나 되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는 것보다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는 편이 나으리라. 미리 읽어 본 책이 나올 때는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한국형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같이 남들은 이름도 모르지만 나 자신은 상당히 좋아했던 책이 챕터 제목으로 나오자 그 부분만 잘라서 가지고 싶다는 이상한 생각까지 들었다. 아래에 리뷰를 단 사람의 말이 맞다. 이 책은 어쩌면 독후감 모음집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을 글로 쓰기는 어렵다. 그것도 100권씩이나. 책을 읽는 방법과 더불어 느낌 정리를 올바르게 하는 방법까지 배운 느낌이다.

    sdp***
    2014.02.07
  • 나는 가끔씩 누군가를 뜨겁게 한 책들에 대한 '기록'으로서의 책을 읽는다. '한낱 순간의 느낌이거나 착각이거나 흔적일 뿐'이라 할지라도 가끔은 이런 책을 읽는다. 이런 류의 책을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이런 건 나도 쓰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내 곧 알게 된다. 리뷰라도 써보면. 나에게 와닿았던 책들을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 된다. 살면서 내가 제대로 소화한 책이 과연 10권이나 될까, 아니 1권은 될까? 나는 그렇게 책을 읽고 있을까? '프라하 곳곳에 더 깊이 스며든' 그 여자처럼, 나는 내가 사는 곳과 내가 읽은 책 곳곳에 내가 깊이 스며들어갈 수 있을까….

    jkl***
    2014.02.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이종인)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1일 1책 인문학 세계고전 (사사키 다케시, 윤철규)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배종빈)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전혜정)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박정자)
  • 내면소통 명상수업 (김주환)
  • 니체의 인생 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김현희)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프로이트 개정판 전집 세트 (전 15권) (지크문트 프로이트, 임홍빈)
  •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이상희)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