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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디테일 있는 글을 원했는지 온갖 그릇에 다 가마 이름을 붙여가며 설명해놓았으나 틀려서 어이가 없고 그놈의 우과청천 몇번 나오냐 부삼랑 같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창조해놓고 짜잘한 게 틀리니 어이없네 디테일추구하려면 자료조사를 좀 하던가 여주남주 둘 다 여주애비 부삼랑 매력에 밀려서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고 봄 거기에 아빠뻘이 서브남이라니 매우 불호 결말도 그렇게 납득이 가진 않지만 여주애비가 정말 매력적이라ㅜ별셋
1권부터 3권까지는 괜찮았으나 지지부진 질질끌고 쓸데없는 서브남으로 흥미가 팍 식었어요
초반 지루한데 4권이후로 재미있어요 여주가 주도적이고 능력치가 쩔어서 좋음 사건이 금방금방 해결되서 딱히 고구마는없는데 계속 주인공만 동네북 느낌이라 질리는감이 있음 글구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메모해놓지 않으면 헷갈려요 남주는 크게 존재감이 없다 로맨스가 후반에나 가야 있네요 그럭저럭 잘읽었습니다 ㅋㅋ
여주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눈물겹고 아름답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이게 무슨..... 도대체 어디가 사랑이고 희생이죠? 여주 엄마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고 부여잡는거? 딸을 지키기 위해 1처 5첩을 두고 풍류가 노릇을 한거? 여주 엄마를 그렇게 사랑했다면 딸을 그 지경으로 방치해 놓을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딸에게 준 건 6세부터 부모없이 자라게 하고 남들한테 버림받았다는 얘기나 듣게하고 자기 집에서도 편안히 못지내고 계모와 의붓동생에게 계속해서 모략당하고 싸우는 생활밖에 준게 없네요. 그래도 꼴에 아비라고 맹연이 딸을 도와주면서 만났다는 말을 듣고 기분나빠하는데 어이 없었습니다. 아니 엄청나게 똑똑하고 계략도 잘 꾸민다면서 계모 하나 처리 못하나요? 여주는 부모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낮아서 버리지만 않으며 그래도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불쌍합니다. 여하튼 제가 8권까지 읽어본 바로는 여주 아빠의 사랑이나 정성 이런 건 찾기 힘들었고 멍청함과 답답함으로 중무장한 신선같은 얼굴을 한 남조였습니다. 진짜 여주에 대한 아빠의 사랑과 절절한 첫사랑을 원하신다면 '교화' 추천드립니다. 줄거리도 폐후 스타일 이어서 화끈합니다.
그 시대의 여성의 한계를 잘 드러낸 소설. 1등하면 뭐하나 택투에만 쏟아부어야하는 걸. 조사능력 있으면 뭐하나 남자들 없으면 현장을 가보지도 심문도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을. 사건조사도 주변 인물들의 수준을 떨어뜨려야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여주 추리 할때만 갑자기 수준이 떨어져서 여주만 바라본다. 묘사는 치밀하게 길게 쓰는데 스토리는 치밀하지 못 하다 에피소드들이 연결되기보다 끊기는 느낌. 역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인 느낌. 이것저것 다 섞었다가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되었다. 사건도 치밀한 느낌이 없고 에피소드도 두서없으며 갑자기 나오는 색맹과 신비조직 우두머리는 뜬금없다. 똑똑한 척 미치광인 척은 다 하는 인물들이 너무 허술하다 그 시대의 남성들에게 짜증나는 글. 첫사랑이면 무엇하나 정실부인과 첩들 잔뜩 놔두고 그 사이에 사랑이라고하는 것을 가지고싶으면 무엇하나 명성 떨어뜨려 데리고 놀라는 것을(바보도 아니고 하는 일들이 택투같은 전략이라니 작가의 한계를 보여주는 듯 하다 한번도 성공도 못 해) 진정 사랑으로 맺어지면 무얼하나 결국은 여자로 집에 두는 것을 가슴이 아프면 무엇하나 뜬금없는 후처에 오첩에 일들만 만드는 것을. 이름 바뀌는 오탈자가 많은 편. 외전은 사족. 굳이 붙일 필요가 없고. 이야기에 뭔가 강한 한방이 없다.
로맨스가 부족하지만, 사건 전개가 쉴 새 없이 흥미롭게 전개되어서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음. 중국소설답게 악인에 너무 가혹하고 잔인하게 처벌하고 상대방 처지나 입장에 대한 연민이나 자비심이 거의 없는 점은 늘 느끼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와는 많이 다르다 생각함.
4권 읽는중. 재밌는데 좀 아쉽습니다. 문장력은 좋고 내용은 적당히 가볍게 읽기 좋아요. 근데 4권 읽는데 에피소드 중 하나가 좀 어라? 싶습니다. 엥 굳이 이유 없이 끼어들어? 이유라면 현대인 빙의한 거라 불우한 소녀를 도와준 거겠지만 좀 약해요... 그냥 주인공이 추리 잘한다 하는 능력 뽐내려는 에피소드 같아서요; 소녀 반응도 아니 처음 보는 소녀가 도와준다면 이유를 물을법한데 그냥 맡기는게. 음 조금 작위적으로 생각없이 의식대로 편안히 쓴 에피소드같아서 재미가 없어요. 이게 뭘 위한 에피소드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ㅋㅋㅋ 호불호 많은 리뷰 보고 그래도 읽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암튼 초반부 지나면 좀 가벼워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읽을만한데(일단 문장력이 좋고 전개도 느리진 않아서) 이 에피소드에서 기분이 확 식네요ㅜㅜ 아쉽네요.ㅜㅜ
예전에 재미있게 읽어서 이 작가님이 쓴 절금춘도 기대하며 16권까지 읽었는데, 후회막급. 절금춘이 너무 별로라 늦게나마 별4개 평점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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