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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의 사회적이 이슈를 통해 많은 부분들이 정치 & 인문 서적을 접하는데 접함으로써 우리 의식들이 성숙해져 간다고 생각 됩니다. 좋은 것은 좋은대로 우리를 풍요롭게 하고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우리에게 피드백이 되어 돌아옵니다. 달려라 정봉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여유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합니다.
나꼼수가 너무 편파적이다른 말도 있습니다만 잘하는데도 까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까이면 왜 그러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줄 아는 사람들이 정치라는걸 해도 했음 좋겠네요.
의원님, 힘내세요!!!
하루종일 우울했다. 금일 있었던 사법부의 선고는 나꼼수 팬들이나 정봉주 전 의원 팬들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 깊숙이 생채기를 남겼다. 그래서 이미 부모님 집에 보내드린 책 말고, 리디북스 이북으로도 달려라 정봉주를 구매했다. 씨파. 읽고 있는데 왜 눈에서 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아이팟으로 총 619페이지인 책을 한번에 읽었다. 김용민 교수님이나 김어준 총수님께는 죄송하지만, 달려라 정봉주는 단연 나꼼수 관련 서적 중 최고다. 애초에 기획 의도가 패러디였기에 도중에 내용이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는듯한 부분이 적잖이 보이는 닥치고 정치-그렇다고 콘텐츠가 부실하다는 내용은 절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독자가 느낄만한 수준에서-나, 다소 급조된듯한 느낌을 준 나꼼수 뒷담화보다 훨씬 내용 정리나 콘텐츠 흐름이 잘 정리된 인상을 받았다. 씨파. 근데 읽는데 귀에서는 깔대기가 들려서 웃기고, 안구가 습해서 그런지 막 뭐가 떨어지고. 힘내세요, 의원님. 기다릴게요. 이왕이면 옥중에서 달려라 정봉주 시즌2도 집필해주시면 더 고마울거에요. 주어 없는 그 분 때문에 복장 터지는 세상이지만, 의원님과 같은 정치인이 있다는건 우리 사회의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아....써놓고 보니 이건 리뷰도 아니고 빠질도 아니게 됐네요. 부끄럽네요.
이제 그를 나꼼수에서 볼 수 없을 것이기에 이 책을 구입했다. 한없이 가벼워보이고 근본 없어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노골적이고 경박스러운 자기 칭찬이지만 전혀 밉지 않다. 용기있기 힘든 시대에 진정 용기가 무엇인지 보여준 그대가 자랑스럽다. 폭풍집필을 통해 이렇게라도 책을 내주어 고맙다. 함께 달리는 이 한 사람을 기억하며 나도 함께 달리고 싶다.
나는 국회의원을 위대하다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고 지역주민들의 대표가 되었다는 것은 선택받은것이기는 하지만 그 대표를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현직 국회의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달려라 정봉주", 좋아 얼마나 잘 달리나보자 생각을 하며 미리보기를 읽는데, 이런 젠장 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생각과 방향을 제시하고(개인적인 생각, 물론 주변 환경의 영향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임) 마치 재미난 소설책을 읽는듯한 글냄새에 나도모르게 결재하기 버튼을 눌렀다.(@@) 살인적인 매력을 가진 내가 치명적인 매력에 빠진건가(?) ㅎㅎㅎ.
뉴욕타임스를 시작으로 어준횽아를 새롭게 보고 책도 사고, 용민씨를 새롭게 보고 책도 사고, 봉주횽아 대법원 판결 앞두고 또 책을 사본다. 아직 읽지 않았다. 읽을 책이 너무 많다. 나꼼수에서 어떤 내용이 있다고 깔때기를 대시길래 일단 사서 리뷰를 쓴다. 선리플 후독서라 해야 하나? 리디캐시를 받고자 하는 꼼수가 리뷰를 쓰는 동기의 99프로라지만 봉주횽아 연설과 최후변론을 보면 책 내용도 좋을 거 같다.
깔때기로 시작해서 깔때기로 끝. 책을 읽으며 웃음을 짓게 하지만, 글을 음미하면 할수록 많은 생각을 하고 진중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입니다. 언듯 가벼워보이지만, 속이 꽉찬 도서네요.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이런 정치글이 참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주말동안 읽었네요. 시간이 얼마나 잘가든지. 폭풍집필했다고 하는데 폭풍속독 가능한 책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깔때기' 들이대는데요. 웃다가 '아하'하게 되는 책이랄까. 닥치고 정치에서도 느꼈지만 정치책이란 게 '무게감' 없다고 '깊이감' 없는 게 아니더라구요. 기름기 쫘악 뺀 삼겹살 같은 느낌? 이 느낌 맞나요?ㅋㅋㅋ 오늘따라 성격이 급해 반만 읽고 리뷰 아닌 리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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