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Price: 3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0 (41 reviews)
Author: 김신형(하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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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月狂-달에 미치다 2 (완결) 선택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2 (완결)
등록일 2013.09.05.
글자수 약 16.6만 자
3,500원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1 선택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1
등록일 2013.09.05.
글자수 약 17.6만 자
3,500원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소유욕 나쁜남자 상처남 초월적존재
* 남자주인공: 태나라 삼황자(흑룡의 현신) / 소유욕이 강한 남자, 나쁜남자, 상처 있는 남자, 강하고 잔인하며 카리스마 있는 흑룡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여리고 순진한, 사랑을 지키기위해 강해지는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란의 세상에는...... 서휘님이 전부여요."
"우습구나."
이제야 그런 말을 하다니, 서휘가 낮게 웃었다.
"나의 세상엔 란, 그대가 항상 내 전부였거늘."
전생의 기억부터 시작해 현세에서까지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란뿐이었다.

작품 정보

“이렇게 버텨. 무너지지 말고, 내 곁에서 버텨. 그것이 내가 내린 벌이야, 란.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너를 기다려왔는지, 네 뒷모습만을 꿈에 그렸는지.
그걸 생각한다면 네 생에 한 번쯤은 이런 벌을 받아도 되지 않겠어?”

흑룡의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녀를 본 순간 심장을 되찾고 죽일 것이다.
다시는 환생하지 못하게,
다시는 그의 심장을 앗아가지 못하게.
여전히 자신을 증오하고 복수할 계획만을 생각하는
그녀에게 곁을 내주지 않을 생각이었다.
만약 곁을 내준다면
또다시 영겁을 헤매는 끔찍한 실수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 분명하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더 이상 바라지 않았다.

작가

김신형(하현달)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9년 로맨스 소설 '바람의 용'

2017.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신형

필명은 하현달.
좋아하는 것은 낭만과 대나무, 그리고 죽순.
싫어하는 것은 싫은 것 모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방랑아.
초승달이 뜨고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 집을 지어
사막여우와 함께 사는 소박한 꿈을 매일매일 꾸고 있다.

▣ 출간작

바람의 용
청호(靑虎)
스타와 여배우
월광(月狂), 달에 미치다
흑호(黑虎)
류(流)
블랙 레이디
독재
나미브 : 아무것도 없다
아홉 번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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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용 (김신형(하현달))
월광 (김신형(하현달))
스타와 여배우 (김신형(하현달))
흑호 (김신형(하현달))
스타와 여배우 (김신형(하현달))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김신형(하현달))
블랙 레이디 (김신형(하현달))
바람의 용 (김신형(하현달))
개정판 | 청호 (김신형(하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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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읽겠어요... 에고만 넘치고 대충 쓴 작품처럼만 보여요...
******
2015.09.24
흥미롭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sy***
2015.03.17
저는 김신형님책 다 읽어봤는데요 이책을 제일늦게 읽었네요 다른작품에 비해 실망이에요 ㅠㅠ 1권 중후반 까진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후반하고 2권 중반까진 자꾸 질질끄는 느낌이라 지루했어요 이렇게 길게 늘여쓸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란의 약한모습도 속 터지게 하고 강해지는 모습이 넘 늦게 나오고 서휘를 지키기위해 강해지고도 서휘맘을 아프게만 하며 지키려하니 짜증나고 지치더군요 ㅠㅠ 블랙레이디나 독재 나미브등 너무 잼나게 보고 소장하고 있는 팬으로써 이 작품은 별로 라는 평이 더러 있길래 참 많이 고민하다 봤는데... 덜 잼나네요 ㅠㅠ
ton***
2014.04.07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1> 전 기대이상을 넘어 정말 만족스러워요. 작품소개만 보면 다른 시대판타지물이랑 비슷하고 남주도 흔한 집착,소유욕남, 나쁜 남자일거라 생각되서 기대도 안 했는데 남주가 너무 좋네요.ㅠㅠ 저는 소유욕,집착이 강해서 카리스마남주라고 자기 욕심만 채우고 여주 자존감,인권까지 짓밟는 그런 남주 싫어라 하는데요. 재밌으면 보긴해도 남주로선 안 좋아하거든요.소갯말 보고 여기 남주도 그렇겠거니 했는데 좀 달라요. 서휘가 카리스마도 있고 광기도 있고 소유욕도 있고 집착도 있긴 한데...그보다 처절한 순정남이네요. 흑룡이었을 때부터 서휘일때까지 다 그녀에 대한 사랑이 전부에요. 물론 서휘는 기본이 오만한 황자이긴 하지만..그 사랑의 관계도에 있어서는 흑룡이였을때부터 계속 약자였어요. 그녀의 용서만 기다리는. 결국 윤회끝에 란이 손아귀에 들어왔을땐 강하게 몰아치기도 했지만 결국 흑룡의 사랑은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을 사랑이에요. 그녀가 심장을 빼앗아도 다시 뒤돌아봐주기만을 바라는, 그녀를 위해 달을 찾아주는 것만 생각하고 그녀와의 만나기 위해 몇천년동안 20년도 못살고 죽는 윤회를 거듭하는 것도 기꺼이하는...로설 많이 읽어봤지만 이렇게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었나 싶어요. 여주인 란이 지나치게 순수하고 착하기만 한 캐릭터인 것도 2권 다 보면 이해가 가요. 원래 달의 주인이였던 상희는 마음이 없고 차갑고 독한 여자죠. 자기를 추락시켰다고 심장을 빼고 저주를 퍼붓는 여자였죠. 그런 상희가 윤회를 거쳐서 이타적인 란이 되었기에 둘의 끝없는 윤회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거죠. 상희가 흑룡의 처절한 사랑에 답하기 위해서 란이 된 거에요. 그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아무튼 이벤트 하길래 별 기대안하고 샀는데...최고에요. 보면서 반복되는 윤회나 흑룡의 심장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궁금해하며 봤는데요 2권까지 보면 그들의 윤회에 대한설정에 전 감탄했는데요. 전 설정 감탄하면서 봤는데...; 여주가 좀 취향이 아니라도 끝까지들 보시지 안타깝네요. 전 정말 재밌었어요. 전 로판 정말 많이 봤는데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광月狂-달에 미치다 2 (완결)> 로설 구매는 했는데 귀찮아서 리뷰 안남기다가 월광보고 처음 후기 남겼어요.1권에 후기 길게 남겼는데 2권에도 남깁니다. 너무 뻔하지 않게 궁금증을 자아내었고요. 흑룡의 심장은 되찾게 될까..어떻게해야 돌려받을 수 있을까? 긴장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다 잘풀어낸 거 같아요. 정말 글 잘쓰셨어요. 약간의 반전도 있고. 그래도 결국 흑룡은 정말 처절한 순정 미물!이라는 거...ㅠ 마음이 없는 상희가 란으로 될 정도로요. 강대한 국가에 미친 황제랑 서우황자, 다정한 황녀랑 강유도 색있는 캐릭터들이라서 좋았고요. 나중에 서하랑 서유 어린시절 넘 귀엽고 좋아서 얘네둘 이야기 또 보고 싶은데 연작으로 쓰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그리고 작가님 후기도 꼭 보세요. 외전이북 볼 수 있는 곳이 나오거든요. 그것까지 다 찾아봤습니다. 음...서휘의 내생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지만 외전도 해피엔딩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sun***
2014.03.13
리뷰는 죄다뭐었는지...1권을 인내심 추려가며 읽었는데 도저히2권을 구입할엄두가 나질않아요 완전 낚인듯.. 속았네요..재미없어요
vbx***
2014.02.27
아... 다 읽고 난 후의 여운이 강하네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1권에서는 둘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면서 보고, 2권에서는 둘이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졸이며 읽었네요. 읽다보면 눈물이나니까 휴지 준비해서 읽으시길 추천해드려요. 저는 이 책 강추요!! 앞으로도 종종 꺼내서 다시 읽어보고싶은, 그런 책입니다.
dpw***
2014.02.06
판타지도 사극도 좋아하지 않은데 작가님을 믿고 구매했어요 독재도 블랙레이디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역시 재밌네요 김신형 작가님 책은 다보고 나면 꼭 영화 한편을 본거 같아요 묘사가 잘되어있어서 영상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네요 란과 서휘가 기억에 남을듯해요
yaa***
2014.02.06
태고의 신비스러운 사랑이 있네요..룡과 인간의 관계라 약간의 이상적인 묘사가 있지만 그래서 더 호기심이가는 책이에요.한 사람만이 알아볼수 있는 사랑이라 ~그래서 더애착이 가지 않을까요?
jjm***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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