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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뱀 상세페이지

꽃과 뱀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16.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1085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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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뱀

작품 정보

“란.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귀족의 딸로 청지기의 아들인 남편과 야반도주를 했다가 남편이 죽고 힘겨운 삶을 겨우 부지하며 살아가는 란희. 궁지에 몰린 그녀 앞에 커다란 뱀이 나타나고, 뱀에게 물려 이런 생 따위 마감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뱀은 은발에 달 같은 노란 눈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로 변해 그녀를 탐하기 시작한다.
남편이 죽은 후 아무도 받아들일 맘이 없었던 란희이건만, 이무기 사백은 그녀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쾌락과 위로를 주며, 인간의 세상에서 너무 지쳐버린 그녀의 몸과 마음으로 스며드는데…….


“울 정도로 나와 가기 싫습니까?”
사백은 괴로운 듯 반듯한 얼굴을 일그러트리고 있었다.
란희는 놀라서 손을 뻗어 사백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 그게 아니라…….”
“란. 당신은 어디도 가지 못해요. 내가 놔주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아무 생각 말고, 내 아이를 임신하면 됩니다.”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작가

차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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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의 꽃 (차한나)
  • 라 베르나 수도원 살인사건 (차한나)
  • 백작부인의 젊은 하인 (차한나)
  • 꽃과 뱀 (차한나)

리뷰

3.7

구매자 별점
6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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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무기남이 주인공 남편을 죽이고 주인공이 사람들 사이에서 고립되는 걸 노리고 수작 부리다가 결국 주인공을 자기 세상으로 데려감. 첫등장부터 성폭행으로 시작하는데 재미없고 돈 아까움

    rid***
    2020.06.26
  • 개인적으로 몇편씩되는 장편은 지겨워서 제끼고 단권이나 짧은것만 위주로 보는데 재밋네요. 국산로설은 대사나 문체가 너무 유치하고 어딘가 모르게 인공느낌이 풀풀나는데 이책은 좋았어요.

    han***
    2020.06.09
  • 짧지만 있을거 다 있음 계략뱀 존맛 ㅎ 한 200페이지만 됐어도 더 재밌었을듯 아쉽다

    ki2***
    2020.04.25
  • 설정이나 이야기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이거 조금 더 살붙여서 썼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궁으로 간 이후 이야기도 적으면 더 좋구요. 씬도 엄청 굵고 야했습니다.좀 더 길게해서 씬도 이야기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드네요.그정도로 짧지만 굵고 야하게 스토리도 어색하지않고 좋았습니다.

    whi***
    2020.03.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ft***
    2020.03.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a***
    2020.03.20
  • 재밌는데 마니 짧아~

    wen***
    2019.07.28
  • 짧고 재미어요~.~~~~ㅋㅋㅋ

    hdm***
    2019.05.30
  • 음?? 제가 뭘 본거죠?? 이렇게 아무말 대잔치 하는 로설은 또 처음 봅니다.

    tek***
    2019.05.23
  • 재밌어요 짧지만 알차네요

    lhe***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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