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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상세페이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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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8.1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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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2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7095
UCI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X 이옥토 리커버 특별판)

작품 정보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 작가의 대표작이
이옥토 작가의 사진과 함께 새로운 독자들을 만난다
어떤 문장은 한번 듣는 순간 영원히 기억하게 된다. 저마다 가슴속에 품은 애틋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 제목, 박완서 작가의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그렇다. 2011년 타계한 박완서 작가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소설로 그린 자화상’ 연작 자전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가 리커버 특별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뜨겁게 달군 사진작가 이옥토의 작품으로 표지를 갈아입고 장정을 새롭게 꾸며, 그 찬란하고 생생한 기억의 공간을 지금 이곳으로 되살린다.
출간된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소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중고등학생 필독서로 사랑받아온 두 권의 장편소설은 누적 판매 170만 부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문학사에 길이 남을 역작으로 남았다. 이 책에 헌사를 남긴 정이현 · 김금희 · 정세랑 · 강화길 작가를 비롯하여 동시대 문학을 이끄는 한국 작가들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던 거목의 문장이 싱그럽고 아련한 기억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작가

박완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31년 10월 20일
사망
2011년 1월 22일
학력
2006년 서울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경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제27회 동인문학상 본심 심사위원
토지문화재단 발기인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 회원
국제연합아동기금 친선대사
데뷔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나목'
수상
2011년 금관문화훈장
2006년 제16회 호암상 예술상
2001년 제1회 황순원문학상
1999년 제14회 만해문학상
1998년 보관문화훈장
1997년 제5회 대산문학상
1995년 제1회 한무숙문학상
1994년 제38회 현대문학상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1990년 대한민국문학상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1980년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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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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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많싱 보고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연달아 보면 정말 몰입감이... 장난 아니에요. 자전적 소설이라 현실적이고. 그냥 다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상이고 뭐고 간에... 읽는 동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푹 빠져 읽었네요.

    h93***
    2025.10.24
  • 시골에서 자라지 않아서 그 많던 싱아가 거의 사라진 환경밖에 알지 못하지만 읽다보니 꼭 들풀 싱아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그 싱아에 빗대어 생각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전적인 소설인 만큼 수필처럼 담담한 문체로, (시대적 배경은 비극적이었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문장들이 산재한 글이라 역시 거장은 다르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kki***
    2025.10.22
  • 어렸을 때 과제로 읽었던 기억만 있는 작품을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또 새롭네요. 작가님 글이 참 담백하게 적혀있지만 그 안에 우리 삶의 슬픔과 한이 절절하게 스며들어 있어요.

    384***
    2025.10.20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단순한 시대 소설을 넘어 사람들의 기억과 상실을 펼쳐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긴 세월이 남긴 흔적과 사람들 사이의 말 못 한 감정들이 책장 사이사이에서 숨쉬고요 가족과 사랑, 책임의 무게가 잔잔하면서도 깊게 다가왔어요 무엇보다 작가님 특유의 문장들이 마음 깊은곳의 감각을 건드려서 책을 덮고도 그 소리들이 남는 기분이었습니다

    app***
    2025.10.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on***
    2025.10.08
  • 아름다운글. 다시 읽으니 새롭습니다.

    rbr***
    2025.10.06
  • 사실상 필독서가 아닐까요. 박완서 작가님 작품은. 어릴때 읽었던 책을 리커버리 에디션으로 새롭게 만나니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sue***
    2025.09.30
  • 별 생각 없이 익히 알고있던 저자라는 사실만으로 시작한 책인데 참 재밌습니다. 왜 학생때부터 필독 도서에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서 6.25 전쟁까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참 안타깝다가도 교과서에서만 봤던 시대상을 속속들이 알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술술 잘 넘어가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lyr***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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