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상세페이지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 관심 0
대여
권당 30일
3,000원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16%↓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1.10.25 전자책 출간
  • 2017.05.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5만 자
  • 6.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00493
ECN
-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

작품 정보

♣기획 의도

심령연구협회 회원인 저자의 실제 체험담을 소설처럼 재밌게 읽어 보자!


한때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어쩌면 가상현실이 아닐까?’ 하는 느닷없는 질문에 모두들, 커다란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쾅 하고 얻어맞은 듯한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매트릭스>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말고,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피날레, 바로 ‘죽음’이라는 끝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 만일 우리가 ‘끝’으로만 알고 있는 이 죽음 너머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건 <매트릭스>에 나오는 것과 같이 이 세계 너머에 다른 저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상정한다. 마치 장자의 ‘호접몽’ 이야기에서 ‘나비가 꿈에서 내가 된 것인가? 내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꾼 것인가’라는 말처럼 우리는 아직 그 정답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저 너머’의 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심령연구협회(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SPR) 회원들이다. 이 협회의 회원이기도 한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의 저자는 자신의 실제 체험담을 소설처럼 재밌게 늘어놓는다.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만큼 진정성을 갖고 저 너머의 세계를 쫓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도 없을 것 같아, 이 책을 꼭 국내에 소개하고 싶었다.
사실 ‘죽음 이후’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궁금해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인가.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 걸까?’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설명,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죽고 나서,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교감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놀랍기만 하다.
지능이 뛰어나거나 달리기를 잘하거나 하는 것처럼 심령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전해주는 ‘저 너머’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로 넘어간 사람들 사이를 여행하듯이 만나러 가보는 것도 새롭고 신기한 체험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이 가진 장점은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여행 에세이처럼 가볍게, 때로는 재밌는 소설처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건 저자의 또 다른 능력일 것이다.

작가 소개

◎ 지은이 : E. 캐서린 베이츠(E. K. Bates)

영국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타고난 심령 능력을 더욱 키우기보다 오용과 남용을 경계하며 오직 영적인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 힘썼다. 심령연구협회(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SPR)의 회원으로 심령을 객관적으로 연구하려는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담아서 『A year in the great republic(1887)』, 『Kaleidoscope, shifting scenes from east to west(1889)』, 『Do the dead depart? and other question(1908)』, 『Psychical science and Christianity(1909)』 등 여러 권의 저서를 남겼다.


◎ 옮긴이 : 김지은

1971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다. 부산대를 졸업하고 잠시 교사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아직 끝이 정해지지 않은 항로에 있다고 느끼므로, 늘 또 다른 변신을 꿈꾸며 산다. 역서로는 다수의 소설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폭풍의 언덕』, 『석양녘의 왈츠』,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 등이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영미소설 베스트더보기

  • 개정판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5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김남주)
  •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엄일녀)
  • 머더봇 다이어리: 시스템 통제불능 (마샤 웰스, 고호관)
  • 포스 윙 (레베카 야로스, 이수현)
  • 오닉스 스톰 1 (레베카 야로스, 이수현)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강동혁)
  • 머더봇 다이어리: 인공 상태 (마샤 웰스, 고호관)
  • 머더봇 다이어리: 로그 프로토콜 (마샤 웰스, 고호관)
  • 머더봇 다이어리: 탈출 전략 (마샤 웰스, 고호관)
  • 피로 물든 방 (앤절라 카터, 이귀우)
  •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김은영)
  • 스토너 초판본 (존 윌리엄스, 김승욱)
  • 개정 번역판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조앤.K.롤링, 강동혁)
  • 하우스메이드 2 (프리다 맥파든, 황성연)
  • 개정판|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정영목)
  •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김상훈)
  • 아이언 플레임 1 (레베카 야로스, 이수현)
  • 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정영목)
  •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홍한별)
  • 합본 |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부 (조앤.K.롤링, 존 티파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