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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화가들 상세페이지

내가 사랑한 화가들

  • 관심 2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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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5,120원
판매가
15,120원
출간 정보
  • 2021.04.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6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512156
ECN
-
내가 사랑한 화가들

작품 소개

국내 최고의 지식인들이 진행하는 EBS 클래스e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가 첫 책을 출간했다. 수많은 화가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하는 열한 명의 화가를 직접 골라 그들의 인생과 대표작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정우철 도슨트는 어떤 기준으로 열한 명의 화가를 골랐을까? 코로나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바로 오늘, 지금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인물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는 현실 앞에서 우리처럼 온몸으로 시련을 맞았던 예술가들, 그래도 속수무책으로 주저앉기보다 기꺼이 극복하려 애를 썼던 이들이야말로 정우철 도슨트가 특별히 사랑한 예술가들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으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뜨겁게 지켜냈던 예술가들이 결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인물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술 지식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것쯤 몰라도 그림 앞에서 울고 웃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깨달음은 정우철 도슨트가 선사하는 또 다른 미술 감상의 재미이다.

정우철 도슨트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은 누구에게도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우리도 위대한 예술가들처럼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전한다. 저자의 친절하고 다정한 안내로 화가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좀 더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프로필

정우철
출생
1989년
경력
전시해설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입문 5년 만에 스타 도슨트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시해설가. 특히 EBS 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미알못’들에게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1989년에 태어나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퇴사했다. 평소 그림을 좋아한 데다 화가였던 어머니의 개인전에서 처음 전시를 경험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전시장 스태프로 일하며 도슨트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 2019년 8월 우연히 맡게 된 〈베르나르 뷔페전〉 전시해설이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툴루즈 로트레크,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등의 전시해설을 맡으며 ‘믿고 신청하는’ 도슨트로 급부상했다. 지금은 전시해설뿐 아니라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그림 감상하는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인스타그램 @jwooc09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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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정우철)
  • 내가 사랑한 화가들 (정우철)

리뷰

4.7

구매자 별점
1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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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이 왜 예술분야 베스트를 차지했었는지 바로 알 수 있을만큼 정말 쉽고 재미있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유명 화가들이 대부분이라 반갑기는 하지만 막상 우리는 그 화가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때 저자가 풀어주는 화가의 인생과 그가 남긴 아름다운 그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센스있는 도슨트와 함께 미술관 관람을 한 풍족한 느낌이 듭니다. 어렵지않은 예술 교양서적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그림들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myu***
    2025.01.31
  •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며 ‘이 그림은 대체 무슨 뜻일까?’ 고민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같네요. 그림은 단순한 색과 형태가 아니라, 화가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점을 알게 되면 미술 감상이 훨씬 더 재미있고 깊이 있는 경험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예술을 통해 삶의 위로를 얻고 싶은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hot***
    2025.01.31
  • 화가의 인생과 함께 그림을 같이 살펴보니까 그림에 담긴 화가의 감정과 뜻이 비로소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가님께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더욱 몰입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학교 미술 수업에서는 미술사를 배우면서 한번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작가님이 소개해주시는 화가들의 그림들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앙리 마티스의 <차양 밑의 화실>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성공하기 위한 열망 하나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그림을 통해 힐링 받고,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dr5***
    2025.01.31
  • 저자가 특히 사랑한 10명의 화가를 꼽았다는 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는 사랑을 중시했던 화가들, 두 번째는 시련을 감수한 화가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세상의 냉대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화가들이었다. 10명의 화가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해서 책 한 권에 담기엔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읽다보면 좀 더 화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아쉬워진다. 많이 알려진 작가인 마르크 샤갈, 앙리 마티스, 알폰스 무하, 프리다 칼로,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이야기를 볼 때도 그랬지만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케테 콜비츠, 베르나르 뷔페의 이야기를 볼 때면 그런 생각이 더욱 진해졌다. 책을 보면서 인상깊었던 점은 저자가 정말로 화가의 '삶'을 이해해보려는 방향으로 접근했다는 점이었다. 화가가 살아갔던 그 시대를 생각하고 호흡해가며 화가의 삶 한가운데서 그려진 그림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또 작품이 전달해주는 이야기엔 어떤 비화가 숨어있는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정말 도슨트와 함께 그림을 보는 것처럼 그림의 요소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기도 하고, 새삼스레 작가의 배경을 알게 되어 새로운 시선으로 그림을 볼 수 있기도 했다. 특히 알폰스 무하의 인생말년에 발휘한 민족주의적 면모나 마르크 샤갈의 '삶이 언젠가 끝나는 것이라면 삶을 사랑과 희망의 색으로 칠해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희망과 화가들의 열정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그들의 그림을 좀 더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sil***
    2025.01.31
  • 작가들의 삶을 알고 보는 작품은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하다.

    whd***
    2025.01.27
  • 그림 책이라서 혹시나 pdf 파일같을 까봐 걱정했는데 (그러면 글이 너무 작아서 이북으로 읽기가 너무 힘듦) 다행이 이펍임. 너무 좋다. 좋은 그림과 멋진 설명, 짱!

    pen***
    2025.01.14
  • 예술에 문외한이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잘 쓰여진 책

    nar***
    2024.02.11
  • 내가 읽어본 여러 미술 큐레이팅 서적중에 단연코 가장 가독성이 좋았다. 두고두고 가볍게 읽으면 랜선 전시회를 다녀오기 충분할 정도이다.

    gan***
    2023.09.09
  • 이런류의 책 나름 여러권 읽었는데 각 작가들을 향한 저자의 시선이 제일 따뜻하게 느껴져서 저도 좀 더 각 작가들에게 애정을 갖고 설명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작품이 안실려있는 책도 많은데 컬러로 작품 나와있어서 바로 이해하기 좋았어요. 시험공부 하듯 각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알고 가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후루룩 스토리 읽어보는 것도 좋은거같아용

    hon***
    2023.05.27
  • 평소 관심있던 화가들과 그림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라 술술 읽히네요 ㅎㅎ 앞으로 그림들을 볼 때마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들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관심이 생기고 있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hon***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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