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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언제 나올지 대충 알 수라도 없나요
일기 포맷의 서술로 개인이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로 인한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드는 생각을 생생히 묘사했다. 도입부는 신선했으나 후반부로 가면서 질질 끌리면서 지루해져버렸다. 특히 인물구성이 단조롭고 다소 액션에 치중하고 있어서 매력이 떨어졌다. 조금 더 흥미로운 세계관을 갖췄다면 수작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좀비물이 취향은 아닌데 재밌었다 세기말의 암울한 느낌이 좋았다
후후 좀비물 좋아해서 일단 내용 확인도 안 하고 구매해서 읽었었는데, 재미있습니다. 완결이 안 난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못 참고 읽기 시작해버렸어요 1인칭 시점에 이런 스타일의 전개가 제 스타일이라서 스릴 있게 읽었구요 신선합니다. 완결을 기다리며 리뷰를 남겨봅니다 ㅎㅎ
좀비물 좋아하는데 약간 아쉬움이 들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이런 장르에서 자주 등장하는 영웅스런 주인공이 아니라 아주 평범해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3권까지 있다는데 얼른 3권도 출간해주세요~
좀비 소재가 너무 창궐하는 바람에 신선도 자체가 떨어져서 좀비물로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어떻게든 신선한 비틀기가 필요하고 이게 이 장르의 나름 딜레마가 된 거 같다. <부산행>처럼 배경을 기차로 한정한다든가, 하는 이런 저런 나름의 꼼수가 필요한 법인데 이 작품은 고양이 집사의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점에서 신기원이 아닌가 싶다. 고양이라면 환장하는 사람이라 너무 즐거웠다. 표지의 저 어두운 얼굴의 주인공 배낭에 고양이가 숨어있다고 생각해 보시라. 애묘가 인질 아니고 묘질로 잡혀서 -_- 고생을 하기도 하는 걸 보면 눈물 안 흘릴 애묘인이 없을 것이다 ㅠ_ㅠ 물론 미션이 하나 끝날 때마다 고양이의 안위를 챙겨주는 것은 보너스. 그래도 좀비 아포칼립스 주인공이면 뭔가 특출난 거 하나 있기 마련인데, 주인공은 정말 소심하고 조심스럽다는 점에서 특출나다. 체력도 좀 약한 거 같고, 비위도 이렇게 약한 좀비물 주인공은 처음이다. 주인공이 어드벤쳐 게임하는 것처럼 하나의 굴곡을 넘어갈 때마다 정말 정말 정말 * 100 힘들구나, 하는 느낌이 절로 들어서 읽으면서 웃은 장면이 한 둘이 아니다. 역시 내가 좀비물 주인공이 되면, 일단 빨리 물리고 봐야겠다. 아무튼, 오랜만에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은 좀비물. 후속작도 계속 읽고 싶다. 고양이랑 좀비물 동시에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개랑 좀비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는 전설이다>를 보세요...)
아포칼립스가 되어버린 세상을 누비는 주인공을 따라 스릴과 긴장감을 느낄수 있어요. 추천 합니다.
완결이 안된거 알았음 안읽었을거에요. 그만큼 소설에 빠져들어 그 다음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해죽겠어요! 언제 나올까요? 3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 생생한 묘사들에 내 방문 앞에 좀비들이 서성이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난 작살총 장전해야될 거 같구요. 으으으.
'좀비 소설을 읽어보자!'하고 맘 먹고 읽기 시작한 좀비 소설 중 2번째 작품. '종말일기Z'는 현대 스페인을 배경으로 원인모를 사태로 발생한 좀비 바이러스가 주인공 주변을 서서히 조여오는 모습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실제로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다면 일반 시민이 겪게 될 모습을 보여줬다고 할까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조였다 풀었다하는 완급조절 또한 일품입니다. 책을 덮으면서 '스페인의 스티븐 킹이 아니라 그냥 스페인 작가 마넬 로우레이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이름을 가져다 붙이기에 부족한 작가여서가 아니라 이름난 작가의 이름을 갖다 붙이지 않아도 그 자체로 뛰어난 소설-작가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 이전과 이후에 몇 권의 좀비 소설을 더 읽어 봤지만 이 소설보다 좀비 세상에 몰입해서 읽은 좀비 소설은 없습니다. 이 소설은 단권으로 끝이 아닙니다. 3부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빨리 3권이 출판되기 바랍니다.
종말 문학에 빠져 한동안 이런류의 소설들을 열심히 읽어댔습니다. 그중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이라는 소설과 이 소설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두개의 소설은 처음에는 비슷한것 같았으나 점점 다른전개로 이어집니다. 세상이 점점 좀비로 인하여 멸망해가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우며 섬뜩하기조차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사라져가는 고립감을 이겨내며 좀비로 뒤덮힌 마을을 탈출하는 내용은 타 소설과 비슷하게 느껴지겠지만, 주인공이 평범한 남자라는것이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총조차 다룰줄 모르고, 시체를 보고 겁내하던 평범한 남자이기에 더 스릴이 넘치고 그의 변화과정을 보는것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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