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 매거진 <출판저널>
〇 2019년 7월 <출판저널> 창간 32주년
〇 특집좌담,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의 방향
〇 출판진흥원 이사회 구성의 방향
〇 <출판저널> 유튜브 공식채널 오픈! '출판저널TV'
창간32주년을 맞이한 <출판저널>은 건강한 책문화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책문화생태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지속가능한 책문화생태계의 방안을 제안한다. <출판저널> 통권 512호에서는 출판사, 서점, 사서, 지역의 책문화와 관련한 현장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의 방향을 모색한다. 최근 한국 출판계 이슈인 출판진흥원 노조의 다양한 이사진 구성요구와 <도서관법>전부개정안 국회토론회 대해 <출판저널>이 책문화생태계 관점에서 방향을 제시한다.
<출판저널>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책문화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공식채널 ‘출판저널TV’를 개설하여 특집좌담, 인터뷰, 북오디오 등 다양한 영상 제공 및 오픈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집좌담-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⑬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의 방향
⦁ 어린이 독서운동의 역사와 특징
⦁ 어린이 독서운동이 교육현장, 출판계, 도서관에 미친 영향
⦁ 한국 어린이독서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특 집 좌 담 ⑬
<출판저널>이 통권 500호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특집좌담-책문화생태계 모색과 대안⑬에서는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환경과 어린이 독서운동의 역사와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 어린이 독서운동사》를 쓴 김은옥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어린이 문화 운동사》를 쓴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와 함께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환경, 어린이 독서운동 역사,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정책 현황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출판저널> 특집좌담 고정패널인 부길만 교수는 이번 좌담주제와 관련하여 협동조합운동과 문화운동의 유기체적 의미와 협동조합과 양협의 역설적 관계의 의의를 논하며, 양서협동조합운동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 <출판저널> 512호 좌담영상은 특집좌담⑬ QR코드 또는 유튜브 채널 ‘출판저널TV’에서 볼 수 있다.
2019 연중특별기획④
⦁출판이란 보랏빛 소와 같은 것이다 - 마음의숲 권대웅 대표
⦁유통 혁신 없이 서점의 미래는 없다 - 책방이음 조진석 대표
⦁사서라는 직업에 대하여 - 《사서, 고생합니다》 독립출판을 낸 임수희 사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사업 - 순천시 도서관운영과 허재원 팀장
<출판저널>은 2019년 창간 32주년을 시작하면서 지난 509호부터 새롭게 연중특별기획을 연재한다. 출판사, 서점, 도서관, 지역의 책문화와 관련하여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책문화생태계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출판이란 무엇인가’에서 마음의숲 출판사 권대웅 대표는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역할과 자세 그리고 출판의 전략과 전술을 이야기한다.
‘서점의 미래’에서는 수익금 전액을 시민사회에 기부하는 비영리(NPO)서점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책방이음 조진석 대표가 소형서점이 겪는 도서 유통 환경의 악순환과, 공급률 논의 및 공론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서 납품 외에’ 도서관과 서점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서에게 듣는 도서관 이야기’에서는 《사서, 고생합니다》 독립출판을 낸 임수희 사서가 사서라는 직업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책과 이용자의 사이를 연결해주는 사서의 실질적인 업무부터 사서와 이용자 간의 거리, 사서로 있으면서 느꼈던 감정들까지 솔직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지역의 책문화 스토리’에서는 순천시 도서관운영과 작은도서관 허재원 팀장이 8개의 시립도서관, 78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는 도서관의 도시인 순천시의 도서관 문화 사업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그림책도서관뿐만 아니라 순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 정책,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이야기한다.
출판평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 구성의 방향
“책문화생태계 관점에서 포지티브 방식의 거버넌스로 구성해야…”
<출판저널> 통권 512호 ‘출판평론’에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의 이사회 구조의 현재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출판진흥원이 어떤 거버넌스를 지향해야 하는지 방안을 제시한다.
독서경영 vol. 17
2017년 3월에 창간된 독서매거진 <독서경영>이 Magazine in Magazine 형태로 <출판저널> 508호부터 수록되고 있다. 이에 <출판저널>은 출판+독서를 동시에 즐기는 듀얼 매거진으로 독자들과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한다.
(주)휴넷의 독서경영 운영 사례
이번 <독서경영> 17호에서는 ‘2018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휴넷의 독서경영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교육혁명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과 학습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주)휴넷만의 독서경영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내부적으로 독서경영을 추진하는 것 외에도 대외적으로 독서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독서경영 향후 계획도 담았다.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 임진순 작가 단독 인터뷰
⦁파랑새를 그리는 임진순 작가의 기획으로 시작한 ‘100작가 프로젝트’
⦁온라인에서 연결된 100명의 사람들이 협업하여 탄생한 책
“행복은 누군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쟁취하는 것”
<독서경영> 인터뷰에서는 온라인에서 연결된 100명의 사람들이 협업하여 탄생한 책,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어》를 기획한 임진순 작가와의 단독 인터뷰를 담았다. 2014년 ‘故 노무현 대통령 5주기 추모 기념품’ 작업하면서 글림작가로 데뷔한 임진순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랫동안 꿈꿔왔던 작가라는 꿈에 대한 이야기, 99명의 작가들과 책을 기획하고 출판하기까지 있었던 후일담 등을 담았다.
지윤주의 독서디베이트 노하우⑩
<독서경영>에 연재중인 ‘지윤주의 독서디베이트 노하우’ 열 번째 이야기는 비문학 작품을 사회정책과 연결하여 참여하는 시민의 역할을 하기 위한 내용적 측면의 독서모임 운영법이다. 비문학 작품으로 독서모임을 하게 될 경우 나타나는 현상부터 작품 속 정보를 재가공하여 정책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예시를 통해 살펴보고 비문학 작품에서 어떻게 내 생각과 책 내용을 잘 연결하여 토론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