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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바보엄마 1권 상세페이지

개정판 | 바보엄마 1권

영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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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3%↓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1.12.2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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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5.7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개정판 | 바보엄마 1권 (최문정)
  • 바보엄마 2권 (최문정)
개정판 | 바보엄마 1권

작품 정보

엄마가 날 사랑한 만큼 난 엄마를 미워했다?

난 절대 우리 엄마 같은 엄마는 안 될 거야!
늘 그렇게 속으로 다짐하고 다짐했었다…

“그래요. 힘드네요. 나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닻별이 상담 테이프 듣고 나니까 더 그래요. 오빠는 신기하고 재미있겠죠, 3대가 같이 정신병원에 다니면. 그렇지 않아요?”
현민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호기심이 얼마나 잔인한 건지 알아요?
자기 자신의 호기심도, 타인의 호기심도 상처만 남기는 법이죠.”
세상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면서 또다시 호기심에 나 자신을 상처 입혔다. 닻별이의 목소리는 머릿속을 맴돌며 빠져나오지 않았다.
‘버림받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알아요? 바로 먼저 버리는 거예요.’
_ 본문 중에서



■ 속편 발행에 맞춰 개정 증보판 전격출간 !!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바보 같은 엄마’의 이야기…

“엄마가 날 사랑한 만큼 난 엄마를 미워했다!”
삼대에 걸쳐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최문정(본명 유경愈景)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바보엄마』에 나오는 말이다.
강간을 당해 미치고서도 딸을 낳아 기른 김선영의 헌신적인 사랑과 엄마의 지독한 사랑이 싫어 도망치듯 결혼하고 오갈 데 없는 엄마를 정신병원에 버린 딸 김영주의 아픈 성찰,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의 상처를 이어받아 우울증을 앓는 천재 소녀 이닻별, 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바보엄마』는 수많은 독자를 울리고 있다.

작가

최문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6년 12월 31일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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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 (최문정)
  • 태양의 여신 1권 (최문정)
  • 개정판 | 바보엄마 1권 (최문정)
  • 아빠의 별 (최문정)
  • 허스토리 (Herstory) (최문정)

리뷰

4.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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