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Price: 896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3 (7 reviews)
Author: 허허당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작품 소개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전문가들의 고견을 빌리지 않아도 스님의 글과 그림은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는 듯한 평온함을 준다. 그 평온함은, 인간, 사회,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담은 것이라 더 큰 울림이 있다. 이는 연습하거나 흉내 낸다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스님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 자체가 그러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허허당 스님의 글 하나 하나, 그림 하나 하나 모두 세상 모든 이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슬픈 눈물을 닦아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였기에, 이 책은 세상 풍파에 지치고 상처 받은 우리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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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당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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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허허당
법명 향훈. 1974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하여 1976년 해은 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여 향곡 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았다. 1978년 경남 남지 토굴에서 한 도반과 정진하던 중 문득 깨달은 바 있어 붓을 잡기 시작한 뒤, 1983년부터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선 수행과 함께 본격적인 선화 작업에 들어갔다. 그 뒤 꾸준히 국내 전시회뿐 아니라, 2000년 6월 스위스 취리히, 2010년 하와이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2013년 뉴욕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낙타를 모는 성자》《허허당 비고 빈 집》 등이 있다. 경북 비학산자락 ‘휴유암’에서 정진 중이며, 강원도 화천군에서 ‘평화의 마을, 허허당 미술관’을 조성 중이다.

1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머물지 마라 . 상처 . 고통의 소멸 . 만약 . 성인군자도 . 살아 있는 모든 것 . 존재의 슬픔 . 그리움 . 고독한 이단자 . 기도 . 무슨 일로 . 골짜기 . 낮과 밤 1 . 낮과 밤 2 . 탁탁 . 비 . 안녕 . 오늘 밤엔 . 산유화 . 외로운 영혼 . 비명 . 산짐승 . 鳴 . 기적 . 그리운 사람 . 슬픔을 알아야 . 구석진 자리 . 홀로 우는 새 . 그대여 . 지금 당장 . 물 . 새벽 . 감자 . 진실한 사랑 . 아까운 마음 . 사람만이 사람을 . 안개비 . 사람아 사람아! . 모든 것을 잃어도 . 희망의 빛 . 놓고 놀면 . 알약 . 깃 . 반드시 . 얼음꽃 . 회상 . 사람인 까닭 . 고목 . 새

2 찾지 마라, 잃기 쉽다

찾지 마라, 잃기 쉽다 . 몸 . 창조적인 사람은 . 흐르는 물과 같이 . 절대 자유 . 무소유 . 절연 . 내 아는 것에 머물지 마라 . 나약한 인간 . 마음이 평온한 자 . 진심 . 자유 . 불안해 하지 마라 . 나를 구제하다 . 있는 그대로 . 어리석음과 무지 . 그대 오늘 밤엔 . 그대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 진리는 . 나눔 . 남을 돕는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라 . 울림 . 바로잡기 . 내 안을 보라 . 인간만이 . 보석 . 손 . 언어도단 . 해서는 안 되는 말 . 자신을 알면 . 세상은 . 깨달음이란 . 증거 . 거울 . 집중 . 머뭇거리지 마라 . 참 자유인 . 소통 . 오직 . 그런 사람 . 비도덕 . 코스모스에게 배움 . 감동이란 . 세월이 가는가 . 가야 할 길 . 자유로운 영혼

3. 지금, 그대는 무얼하고 노는가

지금 그대는 무얼하고 노는가 . 혼자 노는 법 . 고요한 기쁨 . 나의 아침 . 삶은 . 그냥 간 하루 . 피안 . 나른한 오후 . 지랄이야 . 농담 . 민들레 . 발자국 . 내일은 . 혼자 노는 사람 . 달 . 잔설 . 아 앙 . 흘러라 . 나의 언어 1 . 나의 언어 2 . 인생은 . 홀로 있는 것 1 . 홀로 있는 것 2 . 추석 1 . 추석 2 . 추석 3 . 행복 셋 . 산중 음악회 . 오랜 친구 . 무심한 젓가락 . 나비 . 나는 . 운동화 끈 1 . 운동화 끈 2 . 짜장면 먹으러 가는 길 . 졸음 . 나의 그림은 . 영감 . 짭짤한 행복 . 몸의 언어 . 숨어 있는 행복 . 물방울 . 어허 . 오호 . 낮잠 1 . 낮잠 2 . 햐 . 눈썹 . 방랑자 . 연금술사 . 소나무 . 들고양이

4. 마음 감옥에서 나오니 눈이 떠지네

진정한 슬픔 . 스승 . 새벽 명상 1 . 새벽 명상 2 . 마음의 불 . 주먹 . 깨어 있는 마음 . 말과 침묵 . 자신을 모르면 . 말 1 . 말 2 . 말 3 . 말 4 . 말 5 . 유구무언 . 언어도 생명 . 말도 자란다 . 쥐와 사자 . 원수 . 먼지 . 지금 . 내 마음은 . 내 눈길은 . 참 진리 . 세상 그 어떤 것도 . 속고 속는 것 . 지금 세상은 . 아뿔사 . 훈련 . 밤 . 마음이 깨면 . 목마름 . 둥글둥글 . 진정한 벗 .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 빈 마음 . 한 마음 . 인생의 수

5. 마음이 헛헛할 때 허허하기

통쾌하게 한번 웃어라 . 눈 깜짝할 새 . 온전한 자유 . 황혼 . 밥 먹고 똥 누듯이 . 사랑도 이별도 . 얼음 . 삶의 보석 . 지금 그대는 . 그대 내게 오려거든 . 만약 그대가 . 나그네 . 참된 것은 . 시절인연 . 숨 . 마음 . 사랑의 비밀 . 존재의 꽃 . 공연히 . 아무런 이유 없이 . 아마도 . 객승 . 순간순간 . 내 안의 순례 . 등뼈 . 극락 . 해질 무렵 . 흠흠 . 시뻘건 행복 . 삼양라면 . 진정한 행복 . 무심 . 무상 . 무위 . 무좀 . 감성의 폭 . 훠이 훠이 . 코스모스 . 괴물 . 유혹 . 사라지는 아름다움 . 미소 . 사고의 섹시함 . 눈을 뜨고 눈을 감아도 . 후 . 깨어 있는 자 . 그저 . 홀로 걷는 이에게 . 꽃 피고 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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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8,960원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