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밤을 걷는 밤 상세페이지

밤을 걷는 밤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1.04.20 전자책 출간
  • 2021.04.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9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583427
ECN
-
밤을 걷는 밤

작품 정보

“시시한 하루에도 쉼표는 필요하니까”
감성 뮤지션 유희열의 심야 산책 에세이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의 환기가 절실한 지금, ‘프로 산책러’ 유희열이 일상 속의 작은 여행을 위한 밤의 산책지를 추천한다. 카카오TV오리지널예능 [밤을 걷는 밤]을 알차게 재구성한 이 책은 도시의 고즈넉한 밤 풍경, 유희열의 산책길 토크, 재기발랄한 일러스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페이지를 넘기는 것만으로 산책하는 기분이 드는 사랑스러운 에세이다. “익숙한 동네도 밤에 걸으면 전엔 전혀 몰랐던 게 보인다”는 유희열은 그만의 날카롭고 따스한 관찰력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도시의 다정함을 꼼꼼히 비추어 보여준다. 이 섬세한 기록은 무력하고 무거운 마음을 한 자락씩 일으켜 당장이라도 집밖을 나서 자기만의 밤길을 걷고 싶게 한다. 마음이 답답할 때,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만날 수 없는 누군가가 그리울 때, 사는 게 문득 견딜 수 없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 거리로 나서 천천히 그의 뒤를 따라 걸어보자. 책 속의 그가 그랬듯, 돌아오는 길에 당신의 마음은 산책을 나설 때와 다른 말을 들려줄 것이다.

작가

유희열
학력
서울대학교 작곡과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8년째 대중음악을 하고 있고, 심야 라디오 DJ를 거쳐 방송인으로 살고 있다. 라디오 [유희열의 FM 음악도시]부터 뮤직 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90년대 말부터 줄곧 ‘밤의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그냥 밤에 산책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간단명료한 설득에 넘어가 카카오TV [밤을 걷는 밤]에 출연, 약 4개월간 서울의 동네 구석구석을 걸으며 그만의 기민한 관찰력과 오랜 DJ 생활로 특화된 심야 감성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평소에도 밤에 걷는 걸 좋아하지만 제작진이 물색해준 다양한 코스를 걸으며 예전엔 미처 몰랐던 서울의 아름다움을 많이 알게 됐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밤을 걷는 밤 (유희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리뷰

4.4

구매자 별점
11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n***
    2022.11.10
  •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sts***
    2022.05.05
  • 같이 밤산책하는 기분이 들어 정말 좋았어요

    s23***
    2022.02.16
  • 글을 잘 쓰시는 분이었어!

    sm2***
    2022.02.07
  • 우물안 개구리 였네요. 이렇게 좋은곳이 많다니… 가보고 싶은곳 메모 해놓고 한곳씩 가봐야겠어요. 낮에만 시간이 되서 좀 아쉽긴 하지만 낮의 느낌도 좋을것 같아요. 사소한 이야기 나눌 친구랑 함께 걸으면 더 좋을듯????

    ida***
    2022.01.19
  • 책을 읽으며 유희열씨기 걸었던 길에서 제 추억들도 한번 되돌아 봤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저도 한번 서울 곳곳의 길들을 걸어봐야 겠습니다.

    che***
    2022.01.17
  • 서울의 밤거리. 내가 거닐어 본 거리도 있고, 같은 서울이지만 가보지 못한 동네도 있고.. 옛 추억에 젖으며 잘 읽었습니다. 코로나가 한풀 꺾이고, 담에 서울에 가게 되면 모두 거닐어봐야겠습니다.

    sun***
    2022.01.15
  • 토이로 부터 시작된 유희열님팬, 먼저 밤의 밤 프로를 TV로 보고 노래와 감성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좋아서 또 전자책으로 구입했어요. 글을 읽고 있는 순간 만큼은 또 한번 기억속의 서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Seb***
    2021.09.17
  • 늘 마음이 깊고 선하다고 느껴온 뮤지션 유희열님이 쓰셨다고 해서 읽게 되었어요. 아주 특별한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서울의 골목 골목들을 다시 한번 걷고싶어지게 만드는 책. 그리고 서울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jwd***
    2021.07.18
  • 종이책을 이미 구입했는데, 너무 좋아서 전자책도 추가로 구매했어요 :)

    hat***
    2021.04.2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다시 만날 세계에서 (강유정, 김후주)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2 (엄유진)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엄유진)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우울증 가이드북 (오지은, 반유화)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이영미)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욕구들 (캐럴라인 냅)
  • 일간 이슬아 수필집 (이슬아)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 비효율의 사랑 (최다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