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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나를 버리지 않았기에
그래서 신(들)을 죽이자는거야 Useless at all
개인적으로 그냥 최고의 책입니다!! 마지막장을 덮는데 목이메이네요.... 당분간 책의 여운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감동적입니다 역시 추천받은대로 좋아요 하지만 오타때문에 거슬리네요
그와 같은 환경에 놓여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책이었다. 교육은 하층 카스트들에게 단순한 지식의 전수를 넘어서 인간으로 인정받고 존중받으려는 욕망을 불러일으켰다는 구절이 나를 채찍질하는 듯하다.
마치 영화같은 그의 삶이 담담히, 그러나 매우 강렬하게 그려지고 있다. 신에게 버림받은 운명을 타고 태어났지만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자가 되었다.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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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버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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