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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4·19 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표지 이미지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작품 소개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1> 과거사 청산과 새로운 화해를 위하여…
요즘 우리 사회에 과거사 청산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서 ‘과거사’로 지칭되는 한국 현대사는 그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학계에서도 기피되기 일쑤였고, 역사 교과서도 충분한 역사적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결국 이러한 한계는 한국 사회의 소모적 갈등을 부추기고, 중요한 역사적 순간마다 한국 사회의 발목을 잡곤 하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한국 현대사는 그야말로 한가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고 내일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 그 밑바탕이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완간된 인물과사상사의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자못 그 의미가 크다.

방대한 지면에 한국 현대사의 굴곡 하나하나를 담아내다!
15권, 2만 장이 넘는 원고지에 1945년부터 1989년까지 45년의 역사를 촘촘히 담아낸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정치?경제?사회는 물론 대중문화?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정오의 종로 풍경에서 1989년 해태 타이거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장면까지 현대 한국인들이 맞닥뜨려야 했던 삶과 역사의 무대를 고스란히 되살려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는 방대한 주석에 당시의 현장을 포착한 사진, ‘자세히 읽기’ 코너 등을 통해 입체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10여 년에 걸쳐 자료 수집을 했고, 1만여 개의 주제별 파일을 정리했으며, 집필 기간만 2년이 넘는 시간을 쏟아 부었다.

‘인간’을 키워드로 만나는 과거와 현재, 미래…
이 시리즈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에만 그치지 않는다. “한( o)과 욕망의 폭발”(1940년대), “극단의 시대”(1950년대), “‘기회주의 공화국’의 탄생”(1960년대), “수출의 국가종교화”(1970년대), “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1980년대) 등 각 시대를 지배했던 정서와 구조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 속에서 수많은 사건과 주제를 집요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진보’의 이름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점할 수 있듯이 극단과 궁핍의 시대를 살아남아야 했던 과거 세대의 ‘아픔’도 함께 껴안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한국 현대사가 ‘인간’을 배제했던 역사라고 간파하며 ‘인간’의 복원,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이념과 세대의 새로운 화해를 시도하고 있다.

4·19는 빼앗긴 혁명이다
이승만 정권 시절 도시화, 대중매체의 발달, 교육 확대 등과 같은 근대화 덕분에 욕구는 높아졌지만, 산업적으론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다. 이런 ‘산업화 없는 근대화’는 욕구와 충족 사이에 큰 괴리를 낳을 수밖에 없었다. 4월 혁명이 일어나게 된 배경도 그랬지만, 5·16 쿠데타가 나기까지의 13개월간 보상이 욕구를, 변화가 기대를 따르지 못함으로써 4월 혁명의 주체들은 내내 좌절감을 맛보았다. 5·16 쿠데타는 그 좌절감을 이용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4월 혁명은 5·16으로 인해 ‘빼앗긴 혁명’이 되고 만다. 이를 반영하듯 쿠데타 세력은 ‘4·19를 계승한 5·16’이라는 틀 내에서만 4?19를 ‘의거’로 인정했다.

장면과 윤보선, 과연 쿠데타의 희생양인가?
1999년 장면 탄신 100주년을 맞아 ‘장면 다시보기’ 운동이 전개되었다. 장면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원래 기획자라는 여러 주장과 개인적인 청렴성 등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에도 승자의 역사는 철저히 그를 외면했다. 그러나 4·19로 분출된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집권 내내 윤보선과의 이전투구만 벌였던 점, 쿠데타 직후 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꼭꼭 숨어 미국만을 찾은 장면의 무기력함은 정치 지도자의 능력으로선 결격사유가 되었다. 이런 장면의 숭미주의와 장면의 거세를 위해 박정희에게 기댔던 윤보선의 기회주의는 군사쿠데타가 성공한 직접적인 원인제공의 책임을 면키 어렵다.
이 책은 4·19와 5·16이라는 혁명과 쿠데타의 경계에 선 정치권, 언론, 혁신계의 모습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이들의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군사정권의 탄생을 어떻게 도왔는지를 보여준다.

박정희를 읽으면 한국 사회가 보인다!
한국의 민중들이 지정학적 조건, 역사의 파란 속에서 국가 차원의 기회주의적 처신을 요구받았듯 박정희의 삶 또한 드라마틱한 기회주의의 연속이다. 초등학교 교사에서 일본군 장교, 공산주의자, 그리고 철권통치자로……. ‘정의로운 소수’가 되기보다는 대세를 좇아, 야심을 위해 모습을 달리 해온 박정희의 삶은 ‘기회주의’ 그 자체였다. 집권 후 좌익 경력 해소를 위해 극단적인 반공주의자로 변신하는 박정희와 ‘부정부패 척결’을 외치면서 거사했던 5?16 주체세력이 보여준 부패세력으로의 변질 또한 그 연장선이다. 필자는 한반도에서의 삶을 지배해 온 가장 강력한 행태적 이데올로기로서 ‘기회주의’를 제기하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국가 종교가 된 수출, 초고속 성장의 명암
쿠데타로 출발해 정당성에 콤플렉스를 느낀 군사정권은 신속하게 국민의 합의를 이끌기 위한 가시적 성과가 필요했고, 수출이라는 지상과제를 만들어냈다. 1960년대는 수출이 국가 종교가 되고, ‘잘 살아보세’가 찬송가가 된 시대였다. 군사정권은 40여 개의 기업이 모든 산업을 독점케 하고, 온갖 특혜를 쥐어 주었다. 그 결과 64년 1억 불 수출 고지를 점령한 지 13년 만에 1백억 불 달성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되지만, ‘초고속 성장’의 그 발 밑에선 베트남 파병, 농촌 붕괴와 서울의 급팽창, 노동자들의 희생, 미?일에 종속적인 경제구조, 독점자본의 강화 등 많은 사회문제가 짓밟힌 채 신음하고 있었다. 사회적 약자를 억누른 가운데 진행된 재벌 위주의 경제정책에서 부정부패는 사소한 문제가 되었다. 누가 축재하건 국가적 부가 증대한다면 그걸로 족한 것이 되는, 부패의 국유화가 진행되었다.

정부 위의 정부, 중앙정보부의 탄생
군사정권은 지방자치뿐만 아니라 농지개량조합의 조합장 선거 등 자치적인 성격이 있는 것은 모조리 폐지하였다. ‘정치의 죽음’ 바로 그것이었다. 정치를 낭비로 간주, 빈자리의 상층부는 모두 군인들로 채웠으며, 중앙정보부가 기존의 정치를 대체했다. 병영국가 건설의 출발점이 되었다. 중앙정보부는 ‘폭력의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으로 그들은 폭력의 기획에서부터 행사까지 모든 걸 전담하는, 정부 위에 존재하는 비밀 정부로 군림하게 되었다. 박정희와 함께 5·16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김종필은 스스로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부훈을 만들었지만, 그건 어느새 “우리는 음지에서 꾸미고 양지를 장악한다”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가치관, 그건 바로 ‘병영국가’의 존립 근거였다. 워낙 비상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가피했다는 변명과 그것에 근거한 또다른 실천들은 향후 20년 가까이 계속된다. 박정희의 삶은 늘 송두리째 비상 상황이었다.

미국의 기회주의
쿠데타 당시 CIA 국장이었던 앨렌 덜레스는 케네디에게 “CIA는 4월 26일에 쿠데타 조짐을 알고 있었다.”고 보고했으며, 훗날(64년 5월 3일) 영국 BBC-TV 방송에 출연해서 “내가 재직 중에 CIA의 대외활동으로서 가장 성공을 거둔 것은 이 혁명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승만의 하야, 쿠데타 직후 보인 장면에 대한 지지, 베트남 파병 등 사사건건 국내 문제에 간섭해온 미국이 쿠데타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는 사실은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미국은 반공우익, 친미주의, 한일 국교 정상화 등 미국이 원하는 몇 가지 주요 조건을 충족시킬 수만 있다면 그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수도 있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강준만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1월 5일
  • 학력 1988년 위스콘신대학교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1984년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 수상 2005년 제4회 송건호 언론상

2023.08.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한국 사회에서 '유별나다'라는 평가를 받는 얼마 안되는 지식인 중의 한명. 사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에게 '유별나다'는 평가는 흠이 되지는 않을 지는 몰라도 듣기에 좋은 소리는 아니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젊어서는 관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물러나서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선비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강준만은 '유별난' 지식인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강준만은 그런 소리들에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입바른 소리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세력에게나 퍼부어대며 책을 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유별나다'는 사람은 강준만의 입바른 소리가 성가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인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선적이고 감각적으로 표출하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식인 상에서 강준만은 완전히 반대쪽 극에 서있다. 강준만의 문체는 매우 직선적이고 도발적이라는 점에서 읽는 이를 통쾌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그리고 강준만에 제기하는 문제 또한 그의 문체를 닮아 있다. 왜냐하면 강준만이 문제삼는 부분은 많은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준만의 비판은 더욱 전투적이고 신랄할 수 밖에 없다. 지역주의와 연고주의, 학벌 중심 주의, 비합리주의 등의 요소는 현재의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일종의 행동 규칙으로 정착된 면이 있다. '좋은 것이 좋다'라는 말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강준만의 비판은 바로 그러한 '은밀한 합의'를 불편하게 만드는 면을 가지고있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그의 문체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강준만의 비판의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너무나 직선적인 문체가 오히려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나아가서는 문제 제기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까지도 동의 의사를 표현하기에 부담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공격적이 방식은 논리와 합리성에서 벗어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강준만의 대답은?
"매달 원고지 600장 분량의 글쓰기 작업을 한다. 그래서 문장과 논리가 거친 게 사실이다. 그게 내 단점이자 한계다. 그러나 내 글쓰기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교양이나 지식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다. 「왕따」당할 각오를 하고 우리 사회의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것, 그게 바로 내가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다"

지식인의 역할로 규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회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은 '지식인'이 되고자 하는, 한 사회과학자라 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지식인의 사명이 바로 지식의 대중화에 있다고 여긴다. 굳이 대중이 지식을 생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지식을 유통하고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그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 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 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하는 데 선도적인 구실을 해왔다. 2011년에는 세간에 떠돌던 ‘강남 좌파’를 공론의 장으로 끄집어냈고, 2012년에는 ‘증오의 종언’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하며 ‘안철수 현상’을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벽두엔 ‘증오 상업주의’를 화두로 던지며 2012년 대통령 선거와 한국 정치를 분석했다. 2012년에는 ‘멘토 열풍’에 주목했다. 이어 2012년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라고 선언하며, 증오의 정치가 정치의 주요 동력과 콘텐츠가 되고 시종일관 진영 논리의 포로가 돼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증오 시대를 끝낼 적임자로 안철수를 꼽았다. 그러나 2012년 대선은 결국 ‘증오의 굿판’이 되고 말았다. 국민의 절반을 절망시키는 정치 현실에서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강준만은 모든 비극은 ‘증오 상업주의’에서 비롯됐으며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나아가 한국 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분열과 절망의 정치를 끝내고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생활문화 사전』,『나의 정치학 사전』,『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세계문화 사전』,『선샤인 논술사전』,『대중문화의 겉과 속』(전3권),『한국인 코드』,『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글쓰기의 즐거움』,『대학생 글쓰기 특강』,『인간사색』,『한국 현대사 산책』(전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지방은 식민지다』, 『고종스타벅스에 가다』, 『입시전쟁 잔혹사』『대한민국 소통법』,『행복코드』『미국사 산책』,『세계문화전쟁』,『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안철수의 힘』, 『멘토의 시대』, 『강남 좌파』,『교양 영어 사전』, 『세계 문화의 겉과 속』『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교양 영어 사전 2』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기회주의 공화국’의 탄생

제1장 ‘점증하는 좌절의 혁명’ / 1960년
4·19 혁명: ‘주인 없는 혁명’
이기붕 일가 집단 자살
허정 과도정부와 내각제 개헌
제5대 총선: 국무총리 장면, 대통령 윤보선
민주당 신·구파의 이전투구(泥田鬪狗) ①
“혁신정당은 분열증환자”?
장면 정부의 군(軍) 정책
콜론 보고서: ‘정권의 잉여가치’가 부른 기회주의
박정희의 인생: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의사당 난입사건과 소급입법
학원민주화·국민계몽·교원노조운동
10배 가까이 늘어난 신문: 무얼 먹고사나?

자세히 읽기
4·19와 두 여중생의 죽음
정치 바람에 들뜬 대학

제2장 ‘역사의 지체’에 대한 분노 / 1961년 ①

장면 정부의 ‘경제제일주의’
민주당 신·구파의 이전투구(泥田鬪狗) ②
‘부정축재처벌’과 민주당의 부패
‘한미협정 파동’과 ‘2대 악법 반대투쟁’
육군참모총장 장도영: 최악의 인사
4·19 1주년: ‘통분·치욕·울분’
신문망국론: 3신(新)의 으뜸
5월 16일: 장면의 잠적, 윤보선의 협조
5월 17일: 장면의 ‘미국 숭배증’의 비극
5월 18일: 국가재건최고회의의 탄생
장면: 과연 ‘선진적인 정치가’였나?
미국의 인정을 받기 위한 ‘빨갱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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