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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12 : 미국 '1극 체제'의 탄생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미국사 산책 12 : 미국 '1극 체제'의 탄생

소장종이책 정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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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12 : 미국 '1극 체제'의 탄생 표지 이미지

미국사 산책 12 : 미국 '1극 체제'의 탄생작품 소개

<미국사 산책 12 : 미국 '1극 체제'의 탄생> 미국의 적이 사라졌다. 이제 미국의 정체성은 무엇으로 규정되는가?
'미국 쇠락설'과 '1극 체제의 탄생'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미국인들의 초상

미국인도 미처 몰랐던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그린 「미국사 산책」, 그 열두 번째 권인 『미국사 산책 12: 미국 '1극 체제'의 탄생』이 출간되었다.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저자는 미국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미국의 거시사에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까지 미국사의 갖가지 장면들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이미 「한국 현대사 산책」, 「한국 근대사 산책」을 저술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사회, 문화, 언론, 문학 등 서술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미국사 산책 12: 미국 '1극 체제'의 탄생』은 레이건 집권 2기에서 출발한다. 베를린장벽의 붕괴, 동구권의 민주화, 중국의 개혁·개방 물결, 소련연방의 해체로 1980년대의 세계는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였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소련 정부는 평화적 제스처를 취하면서 각자의 이득을 취한다. 언론이 형성한 레이건의 폭발적인 인기가 표리부동한 행정부 덕분에 서서히 그 베일을 벗는 과정과 부시 대통령 취임 직후 일어난 걸프전을 통해 미국이 지구 유일의 초대강국임을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반세기간의 적, 공산권이 무너진 후 시작된 ‘팍스 아메리카나’
이제 미국의 정체성은 무엇으로 규정되는가?
‘미국 쇠락설’과 ‘1극 체제의 탄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미국인들의 초상.

제12권인 『미국사 산책 12: 미국 ‘1극 체제’의 탄생』은 레이건 집권 2기에서 출발한다. 미국과 소련 정부는 평화의 제스처를 취하면서 각자의 대내적 정치야망을 이룬다. 베를린장벽 붕괴, 동구권의 민주화, 중국의 개혁·개방 물결, 소련연방의 해체로 인해 1980년대 말은 격변 그 자체다. 독일 통일은 탈냉전이 준 선물일까, 독일 시민들이 이뤄낸 쾌거일까? 부시 대통령 취임 직후 일어난 걸프전쟁은 지구 유일의 초강대국에 도전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경고하는 듯하다.

「미국사 산책」 시리즈 개요(1~10권)

1권: 신대륙 탐험에서 독립전쟁까지_ 미국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시리즈의 문을 여는 『미국사 산책 1: 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되짚는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부터 루터·칼뱅의 종교개혁, 청교도혁명과 청교도의 유럽 탈출, 이주민의 정착과 분쟁, 노예학대와 노예반란, 인디언사냥과 마녀사냥, 독립선언과 독립전쟁에 이르는 미국의 탄생기를 그려냈다.

2권: 미국 건국과 함께 시작된 갈등과 영토팽창의 야심_ 기술의 진보를 만나다.
『미국사 산책 2: 미국의 건국과 ‘명백한 운명’』은 건국 시조들이 미국의 제도를 정비한 과정, 연방·공화파의 갈등과 대중 민주주의가 등장한 배경, 그 과정에서 희생된 흑인의 인권퇴보와 인디언의 비극을 조망한다. 기술의 진보가 정보?사상의 미국화에 미친 영향, 영토팽창이 미국의 ‘명백한 운명’이 되는 과정을 풀어낸다.

3권: 노예문제를 둘러싼 남북전쟁의 정치학_ 진정한 ‘미합중국’의 탄생.
『미국사 산책 3: 남북전쟁과 제국의 탄생』은 노예제와 이민 문제에 대한 갈등이 점차 깊어져 남북전쟁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살펴본다. 또한 서부 개척과 골드러시 붐을 기간으로 인프라가 건설되는 과정, 남북전쟁 이후 미국 ‘도금 시대’의 사회상, 미국의 영토팽창 야욕이 아시아와 조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4권: 남북전쟁 이후 미국 사회의 풍요와 빈곤_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는 무엇인가?
『미국사 산책 4: ‘프런티어’의 재발견』은 남북전쟁 후, 기업 권력이 국가 권력을 넘어선 미국 사회를 그린다. 노동운동과 아나키즘, 트러스트 기업의 등장과 해체, 백화점과 쇼핑의 등장, 백인과 흑인의 분리 평등, 실용주의와 제국주의 등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 과거와 오늘의 미국,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국제질서가 한국에 끼친 영향까지 밝힌다.

5권: 혁신주의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시대적 전환기_ 혁명과 전쟁, 재즈의 미국.
『미국사 산책 5: 혁신주의와 ‘재즈시대’』는 혁신주의라는 이름으로 휘몰아친 1900년대 초 혼란스러운 풍경 국가 간 탐욕이 대충돌을 벌였던 1차 세계대전, 할리우드 영화의 탄생, 노동 생산성의 대혁신을 불러온 포드주의혁명, 피임투쟁으로 시작된 여성주의 운동, 뉴스의 창조, KKK단의 성장 등 세계 문화와 정치적 지형도를 형성한 씨앗들을 살펴본다.

6권: ‘팍스 아메리카나’의 서막을 예고하는 뉴딜혁명_ 뉴딜은 혁명적 결단인가, 파시즘의 산물인가?
『미국사 산책 6: 대공황과 뉴딜혁명』에서는 라디오 매체로 파급력을 얻은 루스벨트와 히틀러, 무솔리니가 득세한다. 20세기 미국의 마녀재판이라 불리는 '사코와 반제티 사건', 뉴딜의 파시즘, 대공황으로 변화를 맞은 1930년대 대중문화의 명암,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의 역할과 목표한 성과 등을 살펴본다.

7권: ‘미국의 세기’를 입증하는 2차 세계대전_ 그 방관과 학살의 참상.
『미국사 산책 7: ‘뜨거운 전쟁’과 ‘차가운 전쟁’』에서는 6권에 이어 2차 세계대전이 심화된다. 전쟁 중의 세계 질서 재편 과정에서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떠오른 이유를 짚어본다. 이후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세력이 대립해옴에 따라 냉전시대가 개막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냉전은 한반도에서 증폭된다.

8권: 미국의 풍요는 세계를 어떻게 결정했는가?_ 전후 풍요의 시대 속 고독한 군중의 등장.
『미국사 산책 8: 미국인의 풍요와 고독』은 2차 세계대전 후 번영기를 맞은 중산층 미국인의 정체성 위기와 표준화 논란, 체제 경쟁과 매카시즘·인종차별로 분열된 ‘아메리칸 드림’의 갈등, 디즈니랜드와 맥도널드의 탄생, 세계적 표준으로 우뚝 선 미국 대중문화산업 등을 통해 번영의 성과와 이면을 살펴본다.

9권 : 존슨은 왜 케네디만큼 사랑받지 못했을까?_ 케네디의 망령, 반전 운동과 싸운 존슨 시대.『미국사 산책 9: 몴 프런티어와 위대한 사회』에서 아이젠하워는 군산복합체의 실상을 전하며 퇴임한다. 전설이 된 케네디 대통령의 공과(功過)도 드러난다. 베이비붐 세대는 안방에서 베트남전을 지켜보다 반전(反戰)의 기치를 높인다. 흑인 목사 마틴 루서 킹은 ‘꿈’을 외치며 워싱턴을 행진한다.

10권: 누가 미국의 적인가?_ 냉전 중 이뤄진 중국과의 역사적 만남, 미국이 베트남전에 집착한 이유.
『미국사 산책 10: 베트남전쟁과 워터게이트』는 북한과의 대립이 본격화되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68혁명은 여성과 아메리카 인디언, 동성애자에게 힘을 실어준다. 보수계의 ‘아웃사이더’ 닉슨의 권력 쟁취와 패배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다.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평화로운 순간도 엿볼 수 있다.

11권 : 미국인은 승자를 사랑하는가? _ 이기심과 탐욕, 소비가 부활한 레이건 시대의 ‘강력한 미국’
『미국사 산책 11: ‘성찰하는 미국’에서 ‘강력한 미국’으로』에서는 성향이 다른 두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 1970년대를 마감하는 카터 대통령은 ‘인권십자군’을 자처하며 미국의 위기를 잠재우려 한다. 그에 대한 반발로 ‘위대한 커뮤니케이터’ 레이건 대통령이 등장한다. 본토 밖에서도 ‘강력한 미국’일 것을 요구하는 미국인의 심리는 무엇일까? 민심의 기대치는 1980년 대선 중 전개된, 텔레비전 시대에 걸맞은 이미지 유세 및 투표율 변화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다.


저자 프로필

강준만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1월 5일
  • 학력 1988년 위스콘신대학교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1984년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 수상 2005년 제4회 송건호 언론상

2023.08.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한국 사회에서 '유별나다'라는 평가를 받는 얼마 안되는 지식인 중의 한명. 사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에게 '유별나다'는 평가는 흠이 되지는 않을 지는 몰라도 듣기에 좋은 소리는 아니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젊어서는 관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물러나서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선비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강준만은 '유별난' 지식인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강준만은 그런 소리들에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입바른 소리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세력에게나 퍼부어대며 책을 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유별나다'는 사람은 강준만의 입바른 소리가 성가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인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선적이고 감각적으로 표출하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식인 상에서 강준만은 완전히 반대쪽 극에 서있다. 강준만의 문체는 매우 직선적이고 도발...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한국 사회에서 '유별나다'라는 평가를 받는 얼마 안되는 지식인 중의 한명. 사실 한국 사회에서 지식인에게 '유별나다'는 평가는 흠이 되지는 않을 지는 몰라도 듣기에 좋은 소리는 아니다. 모름지기 지식인이라면 '젊어서는 관직에 나아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물러나서는 후학 양성에 힘쓰는' 선비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강준만은 '유별난' 지식인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강준만은 그런 소리들에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입바른 소리를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세력에게나 퍼부어대며 책을 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유별나다'는 사람은 강준만의 입바른 소리가 성가신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인이라면 겸손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선적이고 감각적으로 표출하기보다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지식인 상에서 강준만은 완전히 반대쪽 극에 서있다. 강준만의 문체는 매우 직선적이고 도발적이라는 점에서 읽는 이를 통쾌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그리고 강준만에 제기하는 문제 또한 그의 문체를 닮아 있다. 왜냐하면 강준만이 문제삼는 부분은 많은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준만의 비판은 더욱 전투적이고 신랄할 수 밖에 없다. 지역주의와 연고주의, 학벌 중심 주의, 비합리주의 등의 요소는 현재의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일종의 행동 규칙으로 정착된 면이 있다. '좋은 것이 좋다'라는 말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강준만의 비판은 바로 그러한 '은밀한 합의'를 불편하게 만드는 면을 가지고있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이 제기하는 문제들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그의 문체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강준만의 비판의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너무나 직선적인 문체가 오히려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나아가서는 문제 제기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사람까지도 동의 의사를 표현하기에 부담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공격적이 방식은 논리와 합리성에서 벗어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강준만의 대답은?
"매달 원고지 600장 분량의 글쓰기 작업을 한다. 그래서 문장과 논리가 거친 게 사실이다. 그게 내 단점이자 한계다. 그러나 내 글쓰기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교양이나 지식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다. 「왕따」당할 각오를 하고 우리 사회의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것, 그게 바로 내가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다"

지식인의 역할로 규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회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강준만은 '지식인'이 되고자 하는, 한 사회과학자라 할 수 있다. 그는 또한 지식인의 사명이 바로 지식의 대중화에 있다고 여긴다. 굳이 대중이 지식을 생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지식을 유통하고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그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 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 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하는 데 선도적인 구실을 해왔다. 2011년에는 세간에 떠돌던 ‘강남 좌파’를 공론의 장으로 끄집어냈고, 2012년에는 ‘증오의 종언’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하며 ‘안철수 현상’을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벽두엔 ‘증오 상업주의’를 화두로 던지며 2012년 대통령 선거와 한국 정치를 분석했다. 2012년에는 ‘멘토 열풍’에 주목했다. 이어 2012년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라고 선언하며, 증오의 정치가 정치의 주요 동력과 콘텐츠가 되고 시종일관 진영 논리의 포로가 돼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증오 시대를 끝낼 적임자로 안철수를 꼽았다. 그러나 2012년 대선은 결국 ‘증오의 굿판’이 되고 말았다. 국민의 절반을 절망시키는 정치 현실에서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강준만은 모든 비극은 ‘증오 상업주의’에서 비롯됐으며 이런 현상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나아가 한국 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분열과 절망의 정치를 끝내고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생활문화 사전』,『나의 정치학 사전』,『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세계문화 사전』,『선샤인 논술사전』,『대중문화의 겉과 속』(전3권),『한국인 코드』,『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글쓰기의 즐거움』,『대학생 글쓰기 특강』,『인간사색』,『한국 현대사 산책』(전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지방은 식민지다』, 『고종스타벅스에 가다』, 『입시전쟁 잔혹사』『대한민국 소통법』,『행복코드』『미국사 산책』,『세계문화전쟁』,『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안철수의 힘』, 『멘토의 시대』, 『강남 좌파』,『교양 영어 사전』, 『세계 문화의 겉과 속』『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교양 영어 사전 2』『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외 다수가 있다.

목차

제1장 내셔널리즘과 ‘레이건 독트린’
미국 내셔널리즘의 물결: UN 탈퇴 운동과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중남미에서의 ‘레이건 독트린’: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의 비극
1984년 대선: 로널드 레이건 재선
“어느 정당에 금발이 더 많은가?”: 민주당의 딜레마

제2장 ‘이미지 정치’와 ‘람보 신드롬’
“정치는 쇼 비즈니스”: 레이건의 이미지 정치
“물 묻은 비누 잡기”: 대통령 기자회견의 정치학
“여보게, 지난밤에 「람보 2」를 보았어”: ‘람보 신드롬’과 ‘마돈나 신드롬’
“미국은 공개 사과하라”: 서울 미문화원 점거 농성사건

제3장 레이건의 ‘정치의 승리’
고르바초프와 레이건: 제네바 정상회담
‘정치의 승리’: 챌린저-필리핀-로비 스캔들
‘레이건 3선 지지 운동’: 미국의 리비아 폭격
“정치란 ‘어떻게’의 예술이다”: 레이건은 ‘테프론 대통령’
‘레이건 행정부의 표리부동’: 이란-콘트라 게이트

제4장 ‘팍스 아메리카나’의 정치학
지구촌 평화는 가능한가?: 군수부정 스캔들
“레이건은 마술사와 같은 존재”: 낸시와 리건의 권력투쟁
“방송 저널리즘은 쇼 비즈니스”: 네트워크 텔레비전의 위기
“포르노그래피는 이론, 강간은 실천”인가?: 래리 플린트와 포르노 논쟁
한국의 ‘올림픽 반미주의’: 제24회 서울올림픽

제5장 미국 ‘1극 체제’의 탄생
1988년 대선: 제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
미국 쇠락론: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
미국 ‘1극 체제’로 가는가?: 베를린장벽의 붕괴
‘세계가 후원한 전쟁’: 걸프전쟁
미국 ‘1극 체제’의 탄생: 소련연방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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