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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할게요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편지할게요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27%10,200
판매가10,200
편지할게요 표지 이미지

편지할게요작품 소개

<편지할게요> “슬픔에 익숙하지 않은 당신에게.”

우리는 앳된 마음을 전하고자 할 때 편지를 쓰곤 한다. 상대를 앞에 두고 들키지 못할 여럿 마음을 두고 편지를 한다. 어떤 이의 방바닥에 구겨져버린 편지에는 죄다 새벽 같은 이야기이다. 어떤 이의 편지에는 눈물자국이 있을 것이고, 당신의 편지에는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적은 연필 자국이 있을 것이고, 어떤 편지에는 손에서 나는 땀을 주체 못 해 지문이 땀을 인주 삼아 지장을 찍었을 것이다. ‘편지할게요’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영욱의 특유한 편지를 쓰는 문체로 당신에게 전한다. 앳된 마음을, 들키지 못했을 여럿 마음을. 당신의 새벽과 같이 구겨진 이야기를.


출판사 서평

“편지를 읽는 느낌인데 마음을 읽힌 기분이야.”
이 도서는 그렇다. 정영욱 작가 특유의 문체 덕분인지, 남이 쓴 편지를 닮은 글임에도 본인의 마음을 자극하는 그런. 남이 쓰는 편지를 읽는 건 보장된 재미라고 했던가. <편지할게요>는 사랑, 인생, 위로 등에 대한 자기만의 고찰과 신념을 투박하고 가벼운 편지를 쓰듯이 풀어내는 산문집이다. 우리 역시 어릴 적 언젠가 한 번쯤 써본 적이 있지 않았을까, 자기 자신한테 편지를 쓰듯이 나의 마음은 이러했고, 이렇게 했었다고. 그러다가 남에게 보여 지는 그런 편지를 말이다.
진심이 담긴 투박한 편지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편지할게요>는 그런 책이다. 투박하고 누구나 고민할 법한 여러 생각들을 ‘진심’을 담아서 기록한 그런.


저자 프로필

정영욱

  • 경력 주식회사 부크럼 대표

2021.06.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부분의 일깨움과 치유는 동질의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한다. 무언가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라, 나도 이랬었다고 미련했던 마음을 적어 본다. 단지 그뿐. 난 이렇지만 기필코 살아간다고. 그러니 당신도 꼭 살아내었음 한다고.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이외의 문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표작으로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편지할게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있으며 40만 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스테디셀러 에세이 작가의 입지를 다졌다. 신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늘 따스한 응원을 전해 온 정영욱 작가가 다시 한번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힐링 에세이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정영욱

정말로 보고 싶은 사람들이 꿈에 나올 때면 잠에서 깨어 누워있는 채로 무기력한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전부였다. 그 사람들, 다신 보지 못하게 될 때에 나는 어떻게 울어야 하지. 또 이렇게 적어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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