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 상세페이지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1.05.04 전자책 출간
  • 2021.05.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8 쪽
  • 34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4781655
ECN
-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

작품 정보

봉정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아름다운 설악산 사계의 풍광을 담아
부처님께 바치는 사진 에세이

신라 선덕여왕 때 지어진 천년고찰 봉정암. 설악산 깊숙이 자리한 백담사의 부속암자로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은 젊은 시절에 이 봉정암을 찾았다가 7년이나 머물고, 다시 속세로 내려와 문서포교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정진하고 있는 지은이가 봉정암에 대한 깊은 소회와 아름다운 설악산 사계의 풍광을 담은 사진으로 재가불자들의 봉정암 가이드를 자청한 사진 에세이다.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은 사실 ‘순례의 길’로 불릴 정도로 험난하기로도 이름 높다. 그러나 마음만 있으면 무엇인들 못 하랴. 부처님을 만나러 가는 길, 고행이든 고난이든 무엇이든 좋을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좋다. 지은이가 이끄는 대로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수렴동, 구곡담을 거쳐 봉정암에 도착하기까지,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설악의 풍광을 즐기면서 부처님을 만나 뵈러 가보자. 백담사에서 만해 스님의 ‘님의 침묵’ 한 소절 따라 읊어보고, 맑고 투명한 연화담과 만수담의 물빛도 감상하고, 황장폭포와 쌍룡폭포가 쏟아내는 하얀 물줄기에 감탄하고, 붉은 단풍과 하얀 눈으로 치장하는 설악의 기암괴석도 찬찬히 둘러보고, 목마르면 지혜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쉬엄쉬엄 올라가다보면 어느 새 적멸보궁 봉정암이 꿈처럼 나타날 것이다. 봉정암을 찾아간 우리들 앞에 어떤 가피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오직 부처님만 아시겠지만.

작가

이규만
출생
1959년
경력
불교시대사, 참글세상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59년 경기도 이천 원적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산을 즐겨 찾았다.1986년 여름휴가 때 설악산에 들어가 봉정암에서 7년 동안 부목으로 살며 봉정암 불사에 동참하였다. 그 인연으로 불교출판사인 불교시대사에 입사하여 18년을 근무하고 현재 불교시대사와 참글세상 대표를 맡고 있다. 부처님 법에 의지하여 그 법을 따르고 행하며 문서포교에 매진할 것을 원력으로 삼아 하루하루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설악산 봉정암 가는 길 (이규만)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불교 베스트더보기

  • 이제서야 이해되는 금강경 (원영)
  • 곰브리치의 불교 강의 (리처드 곰브리치, 송남주)
  •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불교 사용 설명서 (전현수)
  •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원영)
  •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원영)
  • 티베트 사자의 서 (빠드마쌈바와, 중암 선혜)
  • 윤회와 해탈 (이중표)
  • 불경 순례 붓다 로드 : 깨달음의 길, 붓다 로드(Buddha Road) - 불경(佛經) 이야기 (선우거사)
  • 능엄경 (작가 미상)
  • 관세음보살이여, 관세음보살이여 (김호성)
  • 붓다가 된 어느 흑인 사형수 (자비스 제이 마스터스, 권혜림)
  • 반야심경・금강경 (곽철환)
  • 이해하고 내려놓기 (일묵)
  • 직접적인 길 (아디야샨티, 이창엽)
  • 불교를 꿰뚫다 (등현)
  • 원효의 논리사상과 판비량론 (김성철)
  • 현재 삶으로 돌아오다 (임순희)
  • 중관학특강 (김성철)
  • 묘법연화경 (광우, 광우)
  • 산스끄리뜨 금강경 역해 (현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