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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상세페이지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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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1.01 전자책 출간
  • 2017.03.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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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3만 자
  • 1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515857
ECN
-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작품 정보

그의 철저하고 치밀한 데이터 분석에 반했다! ―빌 게이츠 선의와 열정에만 이끌려 무턱대고 실천하는 경솔한 이타주의의 불편한 진실 무분별한 선행은 오히려 무익할 때가 많다. 실효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해악을 끼치는 선행 사례는 도처에서 볼 수 있다.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에 식수 펌프를 보급하려 했던 ‘플레이펌프스인터내셔널’은 선의와 열정만 앞세운 사업 운영으로 결국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며 폐업했다. 저자는 광범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월드비전, 옥스팜, 유니세프 등 거대 자선단체도 효율성이 떨어지긴 마찬가지라고 주장한다. 보건사업에 비해 비용은 더 많이 들고 효율은 더 떨어진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에도 재해구호에 전력을 기울이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개인 차원의 선행도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공정무역 제품 구매도, 노동착취 제품 불매도, 온실가스 감축 노력도 소용이 없다는 수치가 넘쳐난다.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이타적 행위가 실제로 세상에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앞설 때라야 비로소 우리의 선행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부키 펴냄

작가

윌리엄 맥어스킬William MacAskill
출생
1987년 3월 24일
경력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부교수
기빙왓위캔 Giving What We Can 공동 설립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윌리엄 맥어스킬, 전미영)
  • 우리는 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 (윌리엄 맥어스킬, 이영래)

리뷰

3.8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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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 정성적인 것을 어떻게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지 영감을 준다 일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영역에는 구분이 없다

    noa***
    2021.05.08
  • 추측과 가정에 기반한 이야기만 너무 많다 내용이 지루하다

    arm***
    2020.04.01
  • 내가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부한다. 생각의 틀을 바꿔준 책!

    sym***
    2019.09.24
  • 추정과 가정에 기반하여 측정 가능한 항목 만을 다룬다는 점이 한계이다. 하지만 측정함으로써 명확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럭저럭한 성과를 내는 단체와 뛰어난 성과를 내는 단체의 성과 차이는 엄청나다. 영리한 이타주의가 필요한 이유이다. 또한 한계적 사고, 기회비용을 통한 판단, 블랙스완을 고려한 기대손익 같은 부분은 더 많은 문제에 접목해볼만 하다. 그렇지만... 내용이 너무 지루하다.

    nam***
    2019.08.16
  • 잘 만들어진 자선단체 소개서를 본 느낌.... 자극적인 소재의 재밌는 통계가 눈길을 잠시 끌었지만 ... 난 어디 단체에 기부할지 몰라서 이 책을 고른게 아닌데 뭔가 아쉽다.

    sou***
    2017.06.14
  •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는 마지막 요약만 읽어도 충분하다. 하지만 그 요약이 현실에 어떤 식으로 반영되는지 제대로 알지 않고서는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게 쉽지 않을 듯하다. 그리고 제목은 <효율적 이타주의자>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왜냐하면 글쓴이가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냉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똑똑해지는 것이니까. 물론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표현이 사람들의 이목을 더 잘 집중시킨다는 건 분명하다. 어쨋든 책은 팔려야 제맛이니 자극적인 제목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다. 음! 이제는 기부도 스마트한 시대구나!

    fre***
    2017.05.20
  • 올해 읽은 책 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 다들 좋은 일을 할 테니 돈을 달라고 하지만 이게 뭐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알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지요. 이 책은 원제답게(Doing good better) 좋은 일의 ROI를 따질 수 있게 해줍니다. 더 좋은 세상을 더 잘 만들자는 책이고 논리도 튼튼하며 심지어 재밌습니다. 추천!

    wiz***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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