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치아로 평생 사는 기적의 관리법 하루 10분, 충치와 잇몸 질환, 시린이가 사라지는 구강 관리와 치과 상식의 결정판
30년차 치과의사이자 유튜브 누적조회수 3,000만을 기록한 화제의 칫솔질 강의로 잘 알려진 박창진 박사의 첫 책이다. 시린이와 충치 예방은 물론 임플란트가 필요 없는 올바른 칫솔질과 생애주기 관리법, 치과 진료와 임플란트, 교정치료 전 알아야 할 필수 정보에 이르기까지 구강 건강과 관련한 핵심 정보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많게는 하루 세 번, 매일 칫솔질을 하고 주기적으로 치과에 다니는데 왜 충치가 생기고 잇몸뼈가 내려앉으며 임플란트까지 하게 될까? 저자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국민 대부분이 잇몸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여전히 100여 년 전 방식에 머물러 있는 비효율적인 치아 관리법,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외시되고 있는 예방 치과 문화를 지적한다. 치아와 잇몸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나빠지는 것이 아니며,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예방한다면 나이가 들어도 잇몸이 늙지 않는 기적, 시린이와 잇몸 질환이 사라져 삶의 질이 상승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뉘어 있다. 예방 편에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 좋은 칫솔과 치약 고르는 법, 전동칫솔과 혀클리너, 가글액과 워터플로스, 잇몸약 등 각종 구강 건강 보조제에 관한 진실과 연령에 따른 구강 관리법을 다룬다. 관리 편에서는 충치 수복과 브릿지, 신경 치료, 임플란트 등 각종 치과 치료 전 알아두면 좋은 상식과 교정치료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치과교정전문의이자 칫솔질에 진심인 치과의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개원 후, 교정치료 중에는 물론 이후에도 평생 건강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과 구강 관리에 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껴 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치의학 분야에서 도외시되고 여전히 100여 년 전에 머물러 있는 양치법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SOOD 테크닉을 개발했다. 현재 ‘깨끗한 치아가 건강한 치아’라는 모토로 한국SOOD교육협회를 설립,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SOOD 테크닉과 예방치과 진료 프로토콜 APEM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대학 교수를 대상으로도 활발하게 강의 중이다. 그 외 다양한 교육기관과 정부기관, 국군, 여러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구강 건강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미소를만드는치과 대표이며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