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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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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윤민 장편소설 | 블랙 라벨 클럽 12

  • 관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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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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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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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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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10.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7.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2677917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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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3권 (완결)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3권 (완결)
    • 등록일 2015.02.13.
    • 글자수 약 30.2만 자

      • 8,400원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2권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2권
    • 등록일 2015.02.13.
    • 글자수 약 32.4만 자

      • 8,400원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1권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1권
    • 등록일 2015.02.13.
    • 글자수 약 31.1만 자

      •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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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왕족/귀족 신파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우겸- 명나라의 대장군, 냉미남이며 명나라의 영웅으로 우직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한이선- 명나라 선덕제의 후궁, 조선의 공녀출신으로 뛰어난 미색이며 기품 있고 똑똑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작품 정보

실록이 밝히지 못한 조선 공녀의 이야기.
거대 서사시를 그대로 옮긴 팩션 로맨스!

황제의 여인으로 바쳐졌으되
황제의 여인으로 남길 거부한 여인의 대하드라마가 시작되다.

명 영락제의 총애를 받던 여비(麗妃)였으나,
영락제의 붕어와 함께 그대로 순장당한, 이선의 언니 이연.
이런 아픔을 지닌 이선에게 명 황제의 후궁이 된다는 것은
인생의 끝이 고작 순장이라는 것과 다름없었다.

황금기와를 얹은, 세상에서 제일 화려한 감옥일 뿐인 자금성.
조선의 공녀로 황제에게 바쳐진 이후 이선의 인생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는 것만이 목표였던
이선의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한 한 남자, 우겸.
그의 존재는 이선으로 하여금 다른 것을 꿈꾸게 하는데…….

“평생에 한 번,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나면
더 이상 미련 두지 않고 시들어 버리는 쪽이
오히려 더 아름다운 마지막이지 싶어요.”

작가

윤민
경력
마이너 원더랜드 소속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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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윤민)

리뷰

4.5

구매자 별점
3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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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1점 남기고 싶은데 이 긴글을 쓰신 작가님에대한 예의는 아닌거같아서 3점 남겨요. 무수한 로설을 읽었는데 왜 로맨스소설같지 않을까요 지루하고 지루한데 길기까지 합니다. 길어서 지루한게 아니에요. 7권짜리도 재밌으면 책장 한장 넘기기가 아쉬운데 이책은..... 뭐 암튼 기억에 남을정도로 잔잔하다 못해 지루한 책이었습니다

    517***
    2024.05.14

  • 여운이 많이 남아요..주연 조연 모두 캐릭터가 강해서 누가 선이다..악이다..하기 어렵네요..무엇보다 주첨선..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예요ㅠㅠ

    wld***
    2024.01.09

  • 리뷰가 적어서 소개가 덜 되는게 안타깝네요 동양로맨스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해요

    pur***
    2023.10.27

  • 왜 이제서야 보게 된건지 동양풍 로설 많이 봤지만 정말 후회 안할정도로 최고였어요 작가님 필력에 엄지척 막판에 먹먹하고 지하철 퇴근길 눈물 참느라 힘들었지만 최고입니당 재탕 다시 해야겠어요

    exi***
    2023.08.30

  •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아직 조금밖에 안읽었지만 거의 대하소설 느낌인 것 같네요. 주인공은 명나라 선덕제의 후궁이었던 공신부인 한씨(이름:계란)로 명나라 황실에서 존경받던 여인입니다. 조선에서는 계유정난(세조 반정공신)의 공신이자 인수대비 한씨(성종 어머니/세조 큰며느리)의 아버지인 한확의 여동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 왕실 책봉 등 문제에도 깊게 관여한 기록이 있고, 실제로는 조선에 많은 양의 공물을 요구하여 조선에서는 달가워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네요! 이정도만 알고 보시면 더 재미날 것 같습니다ㅎㅎ

    squ***
    2021.12.15

  • 이걸 4년전쯤 읽다가 중도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로맨스에 방점을 찍지말고 역사의 야사쯤으로 잡고 다시 읽어보니 꽤 읽어볼만합니다 여튼 처음 펼쳤을때 생각한 로맨스 요소 듬뿍 msg팍팍친 전형적 공녀주인공 로맨스소설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재미없으니 고이 백스텝 하시고 이것저것 전형적인거 너무 많이 봐서 진짜 좀 제대로 된(?)거 보고 싶다 싶을때 로맨스 별로 안땡길때 보면 오히려 볼만해요 책장에서 한 오년쯤묵히다 다시 펼쳤는데 새롭네요

    jae***
    2021.11.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1.05.03

  • 1권 반까지 읽고 더는 못읽겠어서 읽덮합니다. 후궁견환전 생각나는건 둘째치고, 그작품은 여주가 복수하고 성공하기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끝까지 올라가려고 몸부림치는와중에 화비라는 매력적인 악조랑 기싸움도 하고 재밌는데 여기여주는 무매력.화끈한 뭔가가 없음.재미없어요 그나마 막다때 70%할인 받아 싸게 샀으니 다행이지 제값주고 샀으면 돈아까워서 화났을듯. 얼른 재밌는 작품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ami***
    2021.01.26

  • 로맨스가 가미된 역사소설이에요. 주말내내 손 떼지 못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리뷰 처음 남기는데, 추천드립니다. 돈 하나도 안아까운 수작이에요. 시대와 인물 그리고 상황설정 하나같이 마음 아프지만 읽다 보면 울고 웃게 하는 몇 안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juy***
    2020.12.14

  • 막힘없이 재미있게읽었어요.

    dlt***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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