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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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8화
2권: 38화 ~ 77화
3권: 77화 ~ 115화
4권: 116화 ~ 154화
5권: 154화 ~ 193화
6권: 193화 ~ 230화
7권: 231화 ~ 268화
8권: 268화 ~ 303화
9권: 303화 ~ 337화
10권: 337화 ~ 372화
11권: 372화 ~ 406화
12권: 407화 ~ 442화
13권: 442화 ~ 외전 27화
(외전): 외전 27화 ~ 외전 65화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작품 정보
7년 만에 깨어난 단목세가의 장손 단목련.
자신의 죽음 이후까지 보고 돌아온 그녀 앞에
갑자기 이상한 문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기를 50 이하로 유지하세요.
이 상태로 두 달 이상 지속될 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무림 세가의 장손이나 내공을 쌓을 수 없는 그녀는
몸에 비축되는 영기를 어떻게든 발산해야만 한다.
그런데 닭을 키웠더니 봉황이 되고
찹쌀떡을 만들었을 뿐인데 영약이 되고
부채질을 했을 뿐인데 공기가 정화된다?
“내 무병장수를 방해하는 건 다 없애 버릴 테다!”
이제 망해 가는 세가를 일으킬 모든 준비는 끝났다.
그렇게 세가를 재건하려는 찰나.
“너는 이름이 뭐야?”
“화륜.”
미래의 마천교 소교주가 왜 우리집 하인이지…?
심지어 나보다 두 살 어렸어?
예상치 못한 상황이 쏟아지는 아래,
련은 과연 단목세가를 부흥시킬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세트 (프리드리히)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세트 (프리드리히)
- <베일을 벗겨주세요> 세트 (프리드리히)
- <레사드의 이슬> 세트 (프리드리히)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프리드리히)
- <요정과 사기꾼과 장미나무 티스푼> 세트 (프리드리히)
-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프리드리히)
- <얼음 호수의 요정> 세트 (프리드리히)
- 베일을 벗겨주세요 (프리드리히)
- 베일을 벗겨주세요 (프리드리히)
- 요정과 사기꾼과 장미나무 티스푼 (프리드리히)
- 얼음 호수의 요정 (프리드리히)
- 레사드의 이슬 (프리드리히)
- 아빠와 나 (프리드리히)
- 그대의 발끝에 입맞춤을 (라꾸, 프리드리히)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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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편부터 중언소설 교량의 내용으로 시작이구나.
tfn***2025.10.09프리드리히 작가님 다작 plz
hd3***2025.10.08이 작가분 소설들은 다 마음포근포근한 내용들이라 너무 좋아요. 자극적인 내용들도 아닌데 보다보면 술술 넘어가고 문장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어떻게 저런 문장이 나올까 감탄스러움. 로판 쪽에 이런 보물 작가분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카카페에서만 한 20번은 읽어서 대사도 외웠을 정도지만 그래도 보기 편한 곳은 리디라 다시 구매합니다.
aca***2025.10.06귀엽고 힐링됨. 여주 남주간의 티키타카가 엄청 좋아요. 작가님 전작에서도 그랬는데 악역이 될 뻔한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이 좋네요 언제나
ron***2025.10.04재미 없는건 아닌데 막 엄청 재미있지도 않아여.. 여주 병든화초인데 딱히 아픈것도 자주 안나오고... 게임같은 느낌이 왜 생긴건지.. 사라지고 뭐가 된건지... 남주도 다녀오더니 매력이 더 사라진 느낌.. 필력으로 완독 했는데..먼가 허망해요ㅜㅠ
har***2025.09.24진짜 과자집도 그렇고 얼마나 다정한 이야기들인지..ㅠㅠ
tja***2025.09.23권수가 너무 길다 주인공을 너무 오구오구한다 그런 와중에 주인공이 가진 고민이 최고의 고민이라고 우주최강의 고민이라고 인정해줌 솜이불에 덮여져서 사는 주인공 이야기라고 보면 됨
mme***2025.09.18아니 왜 살까말까 고만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음 진작 살 걸 ㅠㅠㅠ 너무 재밌고 이런 거 더 주세요
ghe***2025.09.17이분꺼 과자집을 완독했었는데 이번꺼도 비슷한 느낌으로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마치 평냉같은 매력... 슴슴하고 가끔 지루하기까지한데 왜인지 계속 읽게되고 결말로 갈수록 깊고진한 서사에 푹빠져듦
inf***2025.08.31재밌었어요. 음 서사와 역경 극복을 바라는 분이라면 이 이야기 또한 그런 탈을 쓰고 있으나 진짜 탈만썼어요. 근데 또 이야기가 재밌어요. 서사가 궁금해지고 그러더라구요. 3권까지 구매해서 결국 다 읽게됐는데 1권만 샀었다면 아마도 다음이야기를 구매 안했을 수도 있어요. 장편과 무림 이야기 특성상 많은 등장인물과 그에 따른 서사 나열도 많고 외워야할 이름도 많고, 무림이야기는 안봐서 모르는 단어도 찾아야해서 숙제하는 기분었거든요. 화륜의 이야기도 초반에는 별 감흥없었는데 이야기가 쌓이니 결국 궁금해지고 외전까지 재밌게 다 읽었습니다. ^^
jhm***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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