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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집이 그립다 상세페이지

나도 집이 그립다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아빠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족에세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800원
전자책 정가
44%↓
6,500원
판매가
6,500원
출간 정보
  • 2010.05.0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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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4만 자
  • 1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나도 집이 그립다

작품 정보

가정을 이루기를 거부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가정 해체 소식이 빈번하게 들려온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가정은 마지막까지 기댈 수 있는 언덕이며, 가족은 누구에게나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다.
가족 에세이「나도 집이 그립다」는 가족과 가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족들에게 이방인처럼 떠도는 모든 아빠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리어 아빠의 부재를 실감하는 주부들이 먼저 밖으로 떠도는 아빠들에게 권하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가족 소통의 한 매개체로 독서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과 가족들 속으로 들어가는 아빠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의 해결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가정 해체, 보편화 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해마다 약간 차이는 나지만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정 해체는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급속하게 증가하였습니다. 이제는 가정 해체라는 말이 조금도 낯설지 않고 오히려 주변에 그런 가정 한 둘 없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입니다.

「나도 집이 그립다」는 어찌 보면 에피소드 같고 어떻게 보면 에세이 같기도 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가족에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실린 글들은 어떤 한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겪었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밥벌이’를 책임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정문제를 등한시했던 가장들이 어떤 노력을 할 때 가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스스로 가족들 곁으로 가기 위해서 노력할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이 열리고, 마음의 문이 열려야 가족들도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된다는 것을 이 책은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났음직한 이야기들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경이 된 가정이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보편적인 가정은 아닐 것입니다. 글보다 훨씬 심각한 가족 간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은 하나일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을 희생이라 여기지 말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작가

임채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5년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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