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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상세페이지

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띵 시리즈 005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0.10.30 전자책 출간
  • 2020.09.0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1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87526
ECN
-
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작품 정보

그저 치즈 먹을 생각만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민철의
내가 사랑하는 노랑

치즈 한 조각에는 인생의 한 시절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치즈만큼이나 쿰쿰하고, 짭조름하고, 고소하면서도, 찐득하고, 쫄깃하고, 녹진하고, 또 꼬리꼬리한 게 인생이었다.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쓰고, 그렇게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복잡 다단하고 모진 세월의 풍진마저 모두 품고 있는 치즈. 여기에는 그렇게 치즈를 먹으면서 신체적으로는 성장하고, 정신적으로는 성숙해온 작가 개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가 소개

낮에는 광고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밤에는 집에서 치즈 중독자로 지낸다. 틈틈이 글을 쓰며 『우리 회의나 할까?』,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하루의 취향』을 냈다.

리뷰

4.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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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철이 김민철했네요. 너무나 유쾌하고 맛있는 글이라 책을 다 읽어버린 것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읽고 있으면 입안에서 치즈 맛이 느껴지는 것만 같고, 마음에서 치즈에 대한 사랑이 샘솟게 되는 책입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꼭 치즈길만 걸으시길!

    jch***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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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시리즈더보기

  • 조식 :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이다혜)
  • 해장 음식 :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신 다음 날에는 (미깡)
  • 그리너리 푸드 : 오늘도 초록 (한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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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고수리)
  • 엄마 박완서의 부엌 :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호원숙)
  • 훠궈 : 내가 사랑하는 빨강 (허윤선)
  • 라면 :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윤이나)
  • 평양냉면 :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배순탁)
  • 용기의 맛 :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룬아)
  • 병원의 밥 : 미음의 마음 (정의석)
  • 카레 :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 (김민지)
  •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박찬일)
  • 식탁 독립 : 부엌의 탄생 (김자혜)
  • 삼각김밥 : 힘들 땐 참치 마요 (봉달호)
  • 싫어하는 음식 : 아니요, 그건 빼주세요 (김겨울, 고수리)
  • 치킨 : 먹을 줄만 알았는데 시험에 들게 될 줄이야 (김미정)
  • 멕시칸 푸드 : 난 슬플 때 타코를 먹어 (이수희)
  • 아이스크림 : 좋았던 것들이 하나씩 시시해져도 (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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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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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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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당선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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