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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 아니요, 그건 빼주세요 띵 시리즈 017
싫어하는 음식 : 아니요, 그건 빼주세요
작품 정보 작품 소개 목차
띵 시리즈 작가 22인의 ‘싫어하는 음식’ 대잔치!
“세상에 음식은 많고, 하나 정도는 마음껏 싫어해도 되지 않을까요?”
2022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선보이는 이번 열일곱 번째 띵 시리즈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아닌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함께 싫어하고 싶은 마음’으로 22인의 작가들이 모였다. 모두 앞서 언급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책을 출간했거나 출간이 예정되어 있는 띵 시리즈 작가들이다.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 눈동자가 커지고 목소리를 높여온 작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주제는 다름 아닌, ‘싫어하는 음식’. 고수, 오이처럼 특정 재료를 싫어하는 사람이 식당에서 주문할 때 “아니요, 그건 빼주세요.” 하는 이 한마디를 제목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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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김겨울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MBC FM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DJ. 작가. 띵 시리즈에는 ‘떡볶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단것’을 싫어한다.
고수리
작가. 띵 시리즈에는 ‘고등어’로 참여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를 출간했다.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김민철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작가. 띵 시리즈에는 ‘치즈’로 참여해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를 출간했다. ‘회식’을 싫어한다.
신지민
《한겨레 신문》 기자. 띵 시리즈에는 ‘와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닭’을 싫어한다.
윤이나
작가. 띵 시리즈에는 ‘라면’으로 참여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를 출간했다. ‘하얀 음식’을 싫어한다.
한은형
소설가. 띵 시리즈에는 ‘그리너리 푸드’로 참여해 『오늘도 초록』을 출간했다. ‘팽이버섯’을 싫어한다.
안서영
그래픽 디자이너. ‘스튜디오 고민’ 대표. 띵 시리즈에는 ‘돈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싫어한다.
하현
작가. 띵 시리즈에는 ‘아이스크림’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와이안 피자’를 싫어한다.
서효인
시인. ‘안온북스’ 대표. 띵 시리즈에는 ‘직장인의 점심시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노키즈존 식당’을 싫어한다.
김미정
직장인. ‘배달의민족’ 주최 제1회 치믈리에 자격시험 수석 합격자. 띵 시리즈에는 ‘치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알로에’를 싫어한다.
이수희
작가. 띵 시리즈에는 ‘멕시칸 푸드’로 참여할 예정이다. ‘마시멜로’를 싫어한다.
정의석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의사. 띵 시리즈에는 ‘병원의 밥’으로 참여해 『미음의 마음』을 출간했다. ‘두족류’를 싫어한다.
임진아
삽화가. 에세이스트. 띵 시리즈에는 ‘팥’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밥 꽁다리’를 싫어한다.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띵 시리즈에는 ‘남이 해준 밥’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뷔페’를 싫어한다.
호원숙
수필가. 띵 시리즈에는 ‘엄마 박완서의 부엌’으로 참여해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을 출간했다. ‘보신탕’을 싫어한다.
정연주
푸드 에디터. 번역가. 띵 시리즈에는 ‘바게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생선회’를 싫어한다.
박찬일
음식 칼럼니스트. ‘로칸다몽로’ ‘광화문국밥’ 셰프. 띵 시리즈에는 ‘짜장면’으로 참여해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를 출간했다. ‘단무지’를 싫어한다.
김자혜
《더블유 코리아》 콘텐츠 디렉터. 띵 시리즈에는 ‘식탁 독립’으로 참여해 『부엌의 탄생』을 출간했다. ‘콩밥’을 싫어한다.
이재호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띵 시리즈에는 ‘프랑스식 자취 요리’로 참여해 『모쪼록 최선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출간했다. ‘혼밥’을 싫어한다.
김민지
카레집 사장. 띵 시리즈에는 ‘카레’로 참여해 『카레 만드는 사람입니다』를 출간했다. ‘배달 음식’을 싫어한다.
허윤선
《얼루어 코리아》 피처 디렉터. 띵 시리즈에는 ‘훠궈’로 참여해 『내가 사랑하는 빨강』을 출간했다. ‘기내식’을 싫어한다.
봉달호
편의점 점주. 작가. 띵 시리즈에는 ‘삼각김밥’으로 참여해 『힘들 땐 참치 마요』를 출간했다. ‘떡볶이’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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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이다혜)
해장 음식 :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신 다음 날에는 (미깡)
프랑스식 자취 요리 : 모쪼록 최선이었으면 하는 마음 (이재호)
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김민철)
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고수리)
엄마 박완서의 부엌 :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호원숙)
평양냉면 :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배순탁)
용기의 맛 :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룬아)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박찬일)
치킨 : 먹을 줄만 알았는데 시험에 들게 될 줄이야 (김미정)
멕시칸 푸드 : 난 슬플 때 타코를 먹어 (이수희)
아이스크림 : 좋았던 것들이 하나씩 시시해져도 (하현)
와인 : 방법은 모르지만 돈을 많이 벌 예정 (신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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