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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 전교조에게 맡기면 좋을까 싫을까 상세페이지

우리 애들 전교조에게 맡기면 좋을까 싫을까

학부모는 말한다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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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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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15.01.2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ECN-0111-2014-800-002240966
우리 애들 전교조에게 맡기면 좋을까 싫을까

작품 정보

전교조는 통일위원회라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말이 통일이지 적화통일을 줄여서 한 말이다. 핵심인사 중에 하나는 신연식과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인 박미자(여·53) 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내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교육운동 전국준비위원회’(새시대교육운동) 인사들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이적단체구성·이적동조·이적표현물 소지 등)로 징역 6년을, 그리고 함께 불구속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 김모(여·46)·최모(42)·백모(45) 씨에게는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다.

지난해 2월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지만 공판과정에서 명백한 증거물이 제시됐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거나 수사과정에서 했던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의 조력을 받고 있으며 이적표현물을 학습하고 교육현장에서 사용했다는 부분에 대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주체사상 등 이적표현이 담긴 문서자료를 작성한 사실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자료에 이들이 가필한 흔적 등이 남아 있어 이를 소지하고 학습하는 등 이적동조 행위를 한 점은 명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한 증거를 추가로 보강해 재판부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일보 참조)

북한에 몰래 들어간 한상렬은 전교조 통일위원회에서 만든 자료에 있다.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인 박미자(여·53)도 동참했다. 내용은 통일일지만 분석하면 적화통일이다.

전교조 조합원이 이런 것을 문제 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전교조의 이적성, 종북성을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어느 독자는 이적성을 말한 책에 대하여 무차별적인 욕으로 댓글을 단다. 전교조 자료를 읽다보면 일부 핵심은 종북집단이라는 것이 명확하다. 일반 조합원이 이적성을 가진 조합원에 대하여 한 마디라도 말한 것은 없다. 침묵도 비겁보다 더한 것이다. 본질을 모르는 전교조 조합원의 비겁함은 여전하다. 자신만 열심히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회비는 이적성을 가진 회원의 월급이 된다. 가입 자체로 인하여 그들을 먹여 살린다. 진정한 교육을 위한다면 이적성을 가진 조합원을 몰아내야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전교조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 조합원이 아니다. 과거386운동권이 가지고 있다. 그중에는 주사파도 있으며 공산주의가가 핵심을 이룬다.

김정일이 오면 환영행사를 해야 한다는 자료도 있다. 읽으면 시간은 줄었다 늘었다는 반복한다. 공황장애가 금방 온다. 전교조는 선전, 선동 훈련도 한다. 읽으면 고소공포증이 옆에 있다. 높은 곳에서 읽은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러니 없는 광우병을 만들어 낸 광우난동 사태에서 어린 여중생 까지 거리로 내몬 것이다. 그러면서 전교조 본부는 그런 일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반정부 시위를 하기 위해서 거짓 명분이 필요했던 것이다. 反시국선언을 하면서도 거짓 이름을 전교조 본부 홈페이지에 올렸다. 거짓말을 대대적으로 하는 집단이다. 한겨레 신문에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광고를 내었다. 회원의 거짓 이름도 올렸다.

각 정책에는 공산주의 이념이 가득하며 그것으로 비롯되었다. 말만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학부모가 모두 이런 사실을 알 리가 없다. 전교조의 본질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전교조를 설명한 것이 아니라 학부모가 정확히 전교조를 몰라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전교조를 비판하는 글이다. 직접 경험한 글. 남의 일이 아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학교현장에 있다. 물론 전교조 조합원도 학교에 있다. 나는 전교조를 조합원을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스스로 스승을 마다하고 노동자로 자체한다. 죽어도 좋은 것이 노동자란다. 그들 문건에 있다. 실질적으로 적대적 계급이다.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눈 것. 노동자 계급성이 되어야 혁명을 할 수 있는 정신적 위치. 혁명이란 반역을 뜻한다.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쓴 책을 권하고 이 책은 현장에서 느낀 글로서 많은 학부모가 공감하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 참교육을 실천해 주세요
.

세상을 바꾸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시는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민주노총 조합원입니다.
모 연맹에서 조직국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소속과 이름을 밝힐 수도 있습니다.)

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 형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너무나 화가 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게 조카가 있습니다.
안산에 위치한 각골 초등학교에 다닙니다.
얼마 전 제 조카가 여러 명의 남자아이들과 다툼이 있었는데.
(참고로 제 조카는 여자아이입니다.)
과정에서 다리를 다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퇴근시간이 다 되었다고 그냥 가버리셨다네요.
이후 저희 형이 그 이야기를 하니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제가 왜 병원을 데려갑니까? 퇴근시간도 다 되었고 병원에 데려가도 수당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하면서 그냥 갔다는 겁니다.

결국 제 조카를 다른 아이의 엄마가 병원에 데려다 줬다고 합니다.
다리에 깁스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 조카와 다툼을 한 아이 중 한 아이의 어머니가 제 형수께 와서 사과를 하셨다 합니다.

그 선생님이 임신 중이셨다고 합니다.
더구나 초기라서 민감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몸이 힘드시겠지요. 차라리 그러시다면 다른 분께 사정이 이러하니 부탁을 하시던지요.

수당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니요.

제가 형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교조가 필요한 거야.”
했더니 저희 형이 그 선생님이 전교조 조합원이랍니다.

저희 형도 지역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입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이기도 하구요.
저희 형이 그러더군요.
"학교에 참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은 죽었다 임금 노동자만 남아있을 뿐이다. 전교조를 세우는 투쟁에 연대했던 게 후회스럽다."

너무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교조 조합원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참교육을 실천하겠다고 과거 그렇게 모진 탄압에서도 전교조를 세우지 않으셨습니까?

전교조 조합원이 아닌 다른 선생님들이 저런 행동을 하셔도 조합원께서 설득하시고 이야기 하시고 직접 데려가 치료를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건은 뭡니까?

그 선생님의 징계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가능하지도 않겠지요.
그리고 이 글로 전교조의 위상에 끼칠 악영향 또한 어느 정도는 있겠지요.
그렇다고 덮어둘 수가 없었습니다.
혹여 그 선생님께서 순간의 말실수가 아니라면 또 다시 그런 언행을 하시게 될 것이고 다른 학부모께 좋지 않은 인상만을 남겨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 건데 참교육을 실천해 주십시오.

p.s 글을 쓰다 보니 저도 흥분해서 매우 어지러운 글이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작가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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