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문제를 마주 대하는 것은 삶의 문제를 탐구하는 것과 같다.“죽음교육을 더 현명하게 맞이하고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컨설턴트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가족은 삶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평온하고 품위 있는 마지막 길을 위하여 삶과 죽음을 설계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노인증가. 2000년 노인인구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2005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9%를 11년 10%가 넘었다. 18년에는 노인인구비율이 14.3%에 도달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26년에는 노인인구가 20.8%가 되어 초고령 사회가 될 전망이다.
100세 시대 직면한 우리들. 지금 베이붐 세대는 웰빙과 웰다잉 시대이다. 죽음에 대해 올바로 이해한다면 죽음은 삶을 완성하는 순간으로 승화할 수 있다. 웰빙(well-being)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이 일종의 유행처럼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웰다잉이 그저 상조사들로 간주되고 음험한 장삿속이 얽혀 있는 유행으로만 그쳐서는 안될 일이다. 작은 밀알이 분명 호스피스 산업군 정착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고령화 사회에 고령자가 삶의 질을 좀더 높이고 품위있는 임종, 임종학 웰다잉 컨설텐트가 시니어 산업 서비스로 정착 되었으면 한다.
올바른 죽음에 대한 정보와 인식을 심어주는 죽음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평생 결혼 컨설턴트 교육과 텔레 마케팅 교육을 삼십년을 한 경험, 심리상담, 가족상담, 청소년, 노인상담과 웰다잉 상담까지 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접목하였다. 웰다잉 양성과정은 전문교육 실시 후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실버산업 서비스로 새로운 잡을 찿을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였다. 방대한 교육의 깊이가 없다 해도 베이부머의 은퇴비젼에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