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일본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상세페이지

일본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6.06.1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4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ECN-0111-2016-800-000661832
일본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작품 정보

일본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 세계관 3요소 시간/공간/사상을 디자인 하라! *유학사상 고대 일본은 종교 신앙과 철학 세계관의 측면에서 비록 불교가 오랫동안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였으나, 정치사상과 교육 사상의 범위 안에서는 도리어 유학이 주도적이었다. 더욱이 교육에서는 기본적으로 유학의 사상에 따랐다. 학교에는 명경과를 설치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그 한 예이다. 유학 교육사상의 영향 아래에서 일본 통치계급은 학교 교육의 일을 맡는 것이 도의상 누구나 마다할 수 없는 신성한 직책이라고 생각하였다. 헤이안 시대에 이르러 간무(桓武) 천황은 '조서'를 내려 대학생의 인원을 늘리고 대학료의 토지를 20정보에서 120정보로 증가하는 등 학문을 장려하였다. 이와 같은 조치들은 대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학술의 번영을 촉진하였다. *유학의 전래 儒學-傳來 유학은 일본에 한문자와 함께 전래되었다. 대략 서기 284년 백제의 사신 아직기(阿直岐)가 일본에 갔으며, 그 다음 해에 그의 추천을 받은 백제의 박사 왕인(王仁) 이 일본에서 가서 경전을 가르쳤다. 이것이 일본에 유학이 전래된 시작이었다. 아직기는 일본에서 한자를 사용하였다. 그후부터 유학을 배우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게 되어 일본은 문자가 없던 시대를 벗어났다. 여기에서 지적해야 할 것은 왕인이 한자와 유학을 오로지 황태자나 궁궐의 상위층 귀족 자제들에게만 전수하였기 때문에, 당시 유학의 보급은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6세기에 들어선 뒤 게이타이(繼體) 천황 7년(513년)에 백제 박사 은양이(殷楊爾)가, 또 긴메이(欽明) 천황 15년(554년)에 고구려 오경 박사 고안무(高安茂)와 왕유귀(王柳貴), 역학(易學) 박사 왕도량(王道良) 등이 일본에 간 후에 유학은 비로소 광범하게 전파되었다. 유학의 고전(古典)은 일본 사람들이 한문자를 배우는 교재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유학사상이 일본에 전파될 때 그리 큰 배척을 받지 않았다.

작가

동양철학연구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공자 유가사상 - 제자백가의 생각 (중국사 다이제스트 1) (동양철학연구회)
  • 노자 도가사상 - 제자백가의 생각 (중국사 다이제스트 2) (동양철학연구회)
  • 한비자 법가사상 - 제자백가의 생각 (중국사 다이제스트 3) (동양철학연구회)
  • 인도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일본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이슬람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한국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중국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중국 사상가 이야기 (동양철학연구회)

리뷰

3.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더보기

  • 중국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한국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이슬람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 인도 철학사 세계관 (마흔 즈음에 다시 읽는 동양 철학) (동양철학연구회)

인문 베스트더보기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김원진)
  • 먼저 온 미래 (장강명)
  • 위버멘쉬 (니체, 어나니머스)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유시민)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부의 심리학 (김경일)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배종빈)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내면소통 (김주환)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빌런의 심리학 (오시오 아쓰시, 김현정)
  •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정약용, 이근오)
  • 니체의 인생 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김현희)
  •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이종인)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개정판 | 미움받을 용기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