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2세기 유토피아 상세페이지

22세기 유토피아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16.06.2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8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ECN-0111-2016-800-000882560
22세기 유토피아

작품 정보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 6월 항쟁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였다. 대통령 직선제로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민주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암담하다. 아니 오히려 더 불행해졌다. 삶의 질은 향상되었으나 만족도는 더 떨어졌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선 정치가 문제다! 군부독재는 끝냈으나 권력은 여전히 기득권층에게 있고 그들은 자신들과 우리나라 자본권력의 전형인 재벌들을 위한 정치만을 하고 있다. 부는 편중되고 사회는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가족 중심의 기존 가치 체계는 붕괴되었다. 엄마들은 언제부턴가 일터로 내몰렸다. 아이들은 엄마를 빼앗겼다. 가족과 국가 발전을 위해 젊음을 바친 노인들은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국가가 제대로 이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불행하고 분노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길거리에서 아무 이유 없이 국민이 죽고 있다. 국가(정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국민이 행복해지려면 가정과 사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 기존의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한다. 정치인들이 국가의 정책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여야 한다. 그런데 매일 권력 다툼에 몰두한다. 아니 권력을 서로 나누고 유지하면서 싸우는 척만 하는 것 같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치열한 노력은 없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선거'라는 비민주적인 제도를 통해 권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한다. 권력이 일부 계층에 머무를수 없도록 제도를 개혁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추첨을 통해 국민이 직접 정치에 나서고 정부기관을 직접 감독하고 감시하여야 한다. 500년 전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통해 이상 세계를 보여 주었듯이 이 책에서는 국민 추첨을 통해 국민이 직접 정치를 하고 정부기관을 감독하는 22세기 사회를 보여준다. 직접민주주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는 가능하다. 이 책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한 예가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해 국민의 정치 참여 확대 논의가 시작되길 빌어 본다.

작가

이상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22세기 유토피아 (이상준)
  • 호민연합선언문 (이상준)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젊은 느티나무 (강신재)
  • 혼모노 (성해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마침내, 안녕 (유월)
  • 소년이 온다 (한강)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급류 (정대건)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 파견자들 (김초엽)
  •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제인도)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구의 증명 (최진영)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