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신이 버린 불량품 상세페이지

신이 버린 불량품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500원
판매가
500원
출간 정보
  • 2017.07.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천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219406
ECN
-
신이 버린 불량품

작품 정보

얘기한다면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까? 일단은 신에 대해서 얘기해야겠네. 신은 사람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 바로 우리들 말이야. 세계에는 온갖 성격과 외모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해왔어. 오타쿠도 그렇고, 변태들도 그렇고, 동성애자등. 다 신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 그런 사람들도 다 신이 의도하고 만든거지,신의 장난은 아니야. 하지만, 신은 계속해서 실수를 해대고 있지. 그 실수로 만들어진 불량품, 그건 절대로 무조건 나쁜 성격의 소유자나 욕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야. 그럼 뭘까? 그거보다 더 심한 조폭이나 사채업자일까? 절대 아냐,그들은 생각보다 많고 선천적인 천재적 재능을 가졌고 공감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사람. 그들을 바로,'반사회적 인격 장애'.익숙하게 사이코패스라고 해둘게. 그럼 그들은 살인자의 운명을 지닌 인간일까? 그건 아니라고 해두지. 사이코패스들중에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인류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이코패스도 있지. 스티브 잡스,그도 사이코패스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도 사이코패스 경향이 있었어. 그렇기에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만들어졌지. 그렇다고 사이코패스들이 인류에 유용한 사람이란 걸 말하고 싶은 건 아니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사이코패스의 진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고 해둘게. 사이코패스는 왜 사람을 죽일까? 그건 바로, 그들은 폭력적이며, 자기중심적이고 공감능력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사람 죽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하지만 그들은 사교성이 좋고 거짓말을 잘해서 친구도 잘 사귈수있어.하지만 그 행동들이 다 거짓이란거야. 그런 사이코패스들을 치료할 수는 없을까? 그건 불가능해. 그들에게 심리치료를 한다면, 그들은 그걸 듣고 치료하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이용한다는거야.결국엔 치료는 불가능하고 그들을 피할수밖에없는거지. 가장 무서운 것은 그들은 100명중에 1명꼴이란 것이야. 그만큼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사이코패스를 만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한 가지만 말한다면, 그들을 알아내는 방법은 감정을못잃는다는것.그걸 알아내기는 쉽지않지만,만약 알아낸다면 양육과정에서 폭력이나 갈취, 학대를 받으면 안 된다고 말할게. 그것 말고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기 때문이야. 가장 안전한 선택은 경계하거나 피하는것.그들은 나를 바라보며, 어쩌면 살인 대상으로 지목할지도 모르니까. 그렇지 않으면,나 자신이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진 체 죽을수도있지. 주위를 둘러봐. 어쩌면 형제나 가족, 친구가 어쩌면 사이코패스고 광기의 칼날을 나에게 향할지는 아무도 모를거야.

작가

미스터리 물음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던전은 탐험판타지가 아닌 생존스릴러 1권 (미스터리 물음표)
  • 사이코페스 스케치 (미스터리 물음표)
  • 신이 버린 불량품 (미스터리 물음표)
  • 크림슨 매드니스 #2 (미스터리 물음표)
  • 사이코페스 살인 게임 1 (미스터리 물음표)
  • 사이코페스 살인 게임 2 (미스터리 물음표)
  • 미스터리 물음표의 자작소설 모음집 (미스터리 물음표)
  • 크림슨 매드니스 1권 (미스터리 물음표)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소년이 온다 (한강)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파과 (구병모)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탄금 - 금을 삼키다 (장다혜)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급류 (정대건)
  • 칼의 노래 (김훈)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구의 증명 (최진영)
  • 살인 택배 (정해연)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기호)
  •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 퇴마록 말세편 1 (이우혁)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