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왕자 같은 상사는 스윗한 도련님?! 상세페이지

왕자 같은 상사는 스윗한 도련님?!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10.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504630
UCI
-
왕자 같은 상사는 스윗한 도련님?!

작품 정보

“으응…… 어? 어라……?”
짧은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한 시이나는 무심코 ‘아직 꿈속인가?’ 하고 생각했다.
간신히 작업을 마치고 나서, 마지마 과장의 잠든 얼굴을 더 가까이서 보고자 소파 옆까지 갔던 건 기억한다. 그대로 같이 잠들어 버린 걸까.
시이나는 소파 위에서 과장에게 안긴 채 누워 있었다.
‘어? 하지만 그럴 리는…….’
아무리 잠든 과장이 매력적이라도, 오랜 작업에 녹초가 되었어도 자신이 직접 그의 옆에 눕지는 않았을 터이다. 시이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유는 몰라도 끌어 안겨 있는 게 기분 좋아서 그의 가슴에 뺨을 댔다.
얼굴을 조금 위로 들어 올리자 눈앞에 선명한 턱 라인이 있었다. 등을 조금 펴면 입술에도 닿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그 생각을 뿌리치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나도 참,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잠들기 전, 과장은 시이나와 입 맞춘 뒤 ‘작업이 끝나면 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하지만 그건 그도 잠에서 깬 뒤에 이뤄질 약속이다. 시이나가 지금 자는 사람에게 몰래 입술을 맞대는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늘 귀에 부드럽게 울리는 말을 해 주는 그 입술과 자신의 입술을 포개는 행위는 시이나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특별한 느낌이었다. 가슴이 부서질 듯 아프지만, 동시에 온몸으로 여태껏 느껴 본 적이 없을 만큼 큰 행복도 느낀다.
그걸 여러 번 반복하면 함께 있는 게 편안한 지금의 관계에서 어떤 식으로 변하는 걸까. 그걸 찾아보고 싶어서 몸을 길게 빼 봤다.
하지만 시이나는 잘생긴 입술을 앞에 두고 다시 과장의 가슴으로 돌아왔다.
‘역시 못 해! 나한테는 도저히 무리야!’
한심한 자신을 달래듯 그 가슴에 비비적거리자, 귀에 직접 울리듯이 뜻밖에 목소리가 들렸다.
“시이나, 그렇게 움직이면 나도 인내심의 한계가 오는데…….”
조심조심 시선을 올려다보자 영락없이 자는 줄 알았던 과장이 갈색 눈동자를 뜨고 이쪽을 보고 있었다. 시이나는 비명을 지르며 펄쩍 뛰어올랐다.
“꺄악!”
그대로 과장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했으나 그가 놓아주지 않았다. 더 세게 끌어안으며 소파에 눕히더니, 반대로 과장이 위에서 시이나를 내리누르는 듯한 자세가 되었다.
“뭐 하려고 했어? 키스? 시이나가 나에게?”
희희낙락 물어보지만 시이나는 그 얼굴을 직시할 수도 없었다.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었다.
“아닙……!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도발해서 못 참겠어. 책임져…….”
뜨거운 숨소리와 함께 맞닿은 입술은 여태까지 한 것과는 전혀 달랐다. 시이나의 호흡을 빼앗아 가듯 격렬하게 겹쳐졌다.
“응…… 으읍…….”
그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 것도 더해져, 마치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인 초식동물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읏…… 아.”
호흡이 흐트러지고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미약하게 새어 나오는 달콤한 목소리가 부끄러웠다. 과장은 여러 번 입맞춤을 반복하면서 어느새 시이나의 목에 묶여 있던 스카프를 풀어 버렸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큰 손이 목을 더듬자 시이나는 헐떡이듯 호흡을 내뱉었다.
“앗…… 응.”
입술만이 아니라 뺨에도, 목에도 쏟아지듯 반복되는 입맞춤에 시이나는 매달리듯 과장의 팔로 손을 뻗었다.
“응…… 그만…….”
단추가 뜯겨 나갈 기세로 블라우스를 풀어 헤친 과장이 시이나의 하얀 목에 얼굴을 묻었다.
“싫으면 말해, 시이나. 그만하도록 노력할 테니까.”
도망칠 길을 터 줬는데도 시이나는 눈을 굳게 감으며 고개를 저었다.
“시…… 싫지 않아요…….”

*****

동경하던 사쿠라야 백화점에서 일하게 된 시이나는 사장 아들이자 프랑스에서 귀국한 새 과장, 마지마와 백화점으로 의기투합. 접객 서비스 학습이라며 일류 가게를 돌고 매일같이 식사를 함께한다.
마지마의 파워풀한 어프로치에 당황하면서도 그 배려나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이끌리는 시이나.
“계속 너만을 사랑할 테니 네 전부를 줘.”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며 안기고 쾌감에 취하지만, 도련님인 마지마와의 신분 차이에 주눅이 들 때도 많은데…….

슈가처럼 달콤하고 강렬한 TL 소설
슈가 노블 SUGAR NOVEL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

히도 렌Ren Hido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완결 세트] 가면 백작은 흑수정 신부를 사랑한다 (히도 렌, 코자쿠라 케이)
  • [퓨어] 사무실 신데렐라는 상사의 마법에 걸려있다 (이토키 준, 히도 렌)
  • 가면백작은 흑수정 신부를 사랑한다 [스크롤] (코자쿠라 케이, 히도 렌)
  • 가면 백작은 흑수정 신부를 사랑한다 (히도 렌, 코자쿠라 케이)
  • 가면 백작은 흑수정 신부를 사랑한다 (히도 렌, 코자쿠라 케이)
  • 전생 영애의 이세계 따끈따끈 온천 이야기 (에미, 요시자와 사야)
  • 전생 영애의 이세계 따끈따끈 온천 이야기 (에미, 요시자와 사야)
  • 환생 전부터 노려지고 있어요!! (히도 렌, 이츠카 카나우)
  • 사디스트 상사의 반전미에 빠졌습니다 (히도 렌, 세리나 리세)
  • 수호룡은 환생한 신부에게 사랑을 갈구한다 (히도 렌, 나루사와 우타)
  • 너무 저돌적인 왕자님에게 집착당해서 도망가지 못하지만 행복합니다 (히도 렌, 코이데 미키)
  • 약혼 파기는 밀애의 시작 (히도 렌, 카토 리에)
  • 가면백작은 흑수정 신부를 사랑한다 (히도 렌, 코자쿠라 케이)
  • 왕자 같은 상사는 스윗한 도련님?! (히도 렌, 세리나 리세)
  • 임시집사의 가학적인 가르침 (히도 렌, 하즈키 에리카)
  • 당신에게 딱 맞는 구두 (히도 렌, 쿠루 히나타)
  • 왕의 신부는 흑왕자에게 유혹당한다 (히도 렌, 세리나 리세)
  • 원수 각하의 익애 마리아쥬 (히도 렌, 쿠루 히나타)
  • 주인님은 기사단장 (히도 렌, 코자쿠라 케이)
  • 천일밤 은밀한 이야기 (히도 렌, 오다 치사키)

리뷰

4.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괜찮아요. 추천. .개인적으로 현대물을 좋아해서요

    min***
    2019.10.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TL 베스트더보기

  • 위선자의 사랑 (아키, 나츠)
  • 궁정 약제사의 과보호하는 집착애~꽃피우는 소꿉친구의 찬란한 기도~ (아마에비 리코, 후부키 카논)
  • 일처다부의 음란한 세계에서 (키타자와 쿄, 우스이 카츠라)
  • 은둔형 외톨이가 되고 싶은데 소꿉친구 기사가 방해합니다! (호리타 로모, 나가노 유키)
  • 얼어붙은 그 마음에 입맞춤을 (키타자와 쿄, 유모리 우타코)
  • 팔린 김에 약혼자인 척하려고요 (카가미 에리, 이치오 사이카)
  • 요정 신부의 음란한 장난 (류 코하쿠, 세리나 리세)
  • 신혼 앤솔로지 (나가타니엔 사쿠라, 이오리 미나)
  • 비밀의 트라이앵글 매리지 (코마다 하치, 안나)
  • 볼모로 잡힌 장미는 갈색늑대에게 사랑받는다 (듀오 브랜드, 시로가네 유키)
  • 사정 있는 결혼 (미우라 히라쿠, 미즈시마 시노부)
  • CEO와 비밀의 관계 ~기간한정인데 무지하게 예쁨받고 있습니다?!~ (시로사키 사야, 미도 시키)
  • 사자왕은 순진한 아기 토끼를 음란하게 총애한다 (야치요 하루, 스즈네 린)
  • 타락 천사의 총애 (아시하라 모카, 우사가와 유카리)
  • 정령왕님, 빙의할 사람을 틀리셨습니다 (니토 아카네, 카시와 텐)
  • 비밀의 사내 연애 (스즈쿠라 하루, 사토자키 미야비)
  • 거짓말쟁이 신사의 발칙한 입맞춤 (미우라 히라쿠, 무츠미 카란)
  • 의형 (카사이 아유미, 마루키 분게)
  • 달콤한 새장 (야치요 하루, 마이 히메미)
  • 만월에 숨은 무녀의 첫사랑 (카키네, 아마오 베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