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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읽는 법 상세페이지

추리소설 읽는 법

코넌 도일, 레이먼드 챈들러, 움베르토 에코, 미야베 미유키로 미스터리 입문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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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12.22 전자책 출간
  • 2017.08.0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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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2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0747
ECN
-
추리소설 읽는 법

작품 정보

복잡하고 매혹적인 추리소설의 세계로 근사하게 진입하기 위하여

우리는 왜 소설을 읽을까요? 우리는 소설을 읽으며 잠시 ‘지루하기 짝이 없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머릿속으로 소설 속 장면과 인물을 그려 가며, 그 세계를 경험하고 등장인물을 이해하게 되지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경험할 수 없는 세계로 들어가는 일은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요. ‘소설’ 앞에 ‘추리’라는 단어를 붙여 봅니다. 추리소설에는 범죄 사건과 미스터리가 있고 이 모든 것을 추리논리로 푸는 탐정이 있습니다. 추리소설은 일반소설과 무엇이 다를까요? 범죄 사건이 있으면 다 추리소설일까요? 이 장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추리라는 장르에 진입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저자에 따르면, 추리소설을 재미있게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추리소설을 계속 읽어 나가는 것입니다. 추리소설에는 그 장르의 문법과 규칙이 있어서 각 소설 간 호응과 간섭에 그 재미가 숨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직 추리소설을 읽어 나갈 준비가 되지 않은 이들은 무엇부터 어쩌죠? 타이완의 인문학자이자 추리소설 열혈 애호가인 양자오 선생이 예비 독자들을 위해 쓴 이 책을 읽으면 됩니다.

『추리소설 읽는 법』은 추리소설 중에서도 선구적인 의미가 있는 작품과 작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양자오 선생은 특유의 박학과 통찰로 추리소설을 한 시대, 한 사회의 특징과 연결 짓고, 다른 수많은 책과 문화 현상으로 확장시켜 보여 주지요. 그리하여 추리소설의 규칙이 이루어진 역사를 이해하고 장르의 규칙과 문법을 파악하게 함으로써 추리소설의 세계로 진입하기 위한 기초를 단단하게 닦아 줍니다.

작가

양자오
학력
하버드대학교 역사학
타이완대학교 사학과 학사
경력
신신문주간 부사장
타이베이예술대학교 주임교수
신신문주간 편집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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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자를 읽다 (양자오, 정병윤)
  • 논어를 읽다 (양자오, 김택규)

리뷰

3.5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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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리소설 읽는 법”이라기 보다는,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몇 명의 작가를 중심으로 추리소설의 유형을 분류한 책입니다. 양자오 선생의 이야기는 어떤 주제든 자기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서 쓰기 때문에 거북한 느낌이 없고 담백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 책도 그랬습니다. 소개된 작가의 대표작을 하나씩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기나긴 이별,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장미의 이름,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 등)

    dtf***
    2024.06.23
  • 읽을만은 한데 작가가 너무 일본 작가를 좋아한다.

    tjd***
    2019.12.07
  • 아래 리뷰에 동의합니다. 읽어서 나쁠 것은 없으나 굳이 읽어야 하는 내용은 아닌 정도. 그리고 좀 지루해요.

    mad***
    2019.08.05
  • 추리소설 입문서라 하기에도 깊이가 없네요. 길이도 짧은데다. 그냥 정보의 나열정도 수준입니다.

    hij***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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