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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어울리는 장르, 추리소설 상세페이지

여자에게 어울리는 장르, 추리소설

시체가 아닌 탐정이 되기로 한 여자들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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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3.14 전자책 출간
  • 2022.03.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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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17.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099057
ECN
-
여자에게 어울리는 장르, 추리소설

작품 정보

여성 사설탐정 주인공이 주류로 자리 잡은 것은 언제부터일까? 마샤 멀러의 ‘샤론 매컨’, 수 그래프턴의 ‘킨지 밀혼’, 새러 패러츠키의 ‘V.I. 워쇼스키’ 같은 프로페셔널 여성 탐정이 등장한 시대는 1980년대다. 그전까지는? 탐정은 물론 남자였고 괜찮은 ‘직업인’으로서 명탐정의 자리는 언제나 백인-중년-남성이 꿰찼다. 미스터리 태동기인 19세기 말부터 1970년대까지 여성 작가들은 롤 모델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상상력만으로 여성 탐정과 범죄자를 만들어내야 했던 것이다.

《미스테리아》의 편집장 김용언이 범죄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여성 작가들의 흔적을 더듬는다. 빅토리아시대부터 1920-30년대 미스터리 황금기와 1920-50년대 하드보일드 시대, 그리고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은 1970년대까지, 저자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며 여성들이 주인공이자 탐정으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를 탐색했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여성이 쓴 미스터리는 무엇이 다를까?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클리셰를 벗어던진 여성 작가와 작품은? 여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은 추리소설 독서록인 이 책은, 그간 남성 작가들에게 가려지고 평가절하되었던 여성 작가들을 만나는 흥분과 그들이 쓴 미스터리가 얼마나 다른지를 확인할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

김용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학사
경력
판타스틱 수석 에디터
씨네21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여자에게 어울리는 장르, 추리소설 (김용언)
  •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노라 에프런,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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