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8.11.30 전자책 출간
- 2018.10.3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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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1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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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57067602
UCI
-
아빠가 되는 시간
작품 정보
바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방송 PD의 ‘아빠가 되는 시간’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갈수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
한동안 아빠 육아 프로그램이 TV 시장을 휩쓴 분위기도 그렇고,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육아는 온전히 엄마의 몫이었으나 최근 육아에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여전히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그럼에도 조금 더 많은 역할을 해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아빠들이 전보다 더 자주 목격된다. 3040 부모 세대, 특히 아빠들은 어떻게 가정을 꾸릴지 제대로 배운 적도 본 적도 없지만,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살아온 길을 버리고 부부가 함께 책임지고 아이를 키우는 새로운 길을 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신완 피디는 이제 막 마흔에 접어든 세 아이 아빠로, 육아에 ‘욕심’이 많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피디로 살고 싶은 만큼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고 싶다. 집안일도 메인과 서브로 사람을 나누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여건이 닿는 대로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책임지고 하는 부부 관계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실제 육아 문제에선 어땠을까?
잘해보겠다는 의욕과는 정반대로 모든 일이 쉽지 않았다(심지어 아내가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는 기쁨보다 앞으로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먼저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는 심정이었다. 본질적으로 육아가 그렇게 다이내믹한 일이 아니다 보니 아빠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받아들이는 문제였다. 게다가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바닥을 자주 경험해야 했다. 어디 그뿐인가. 직장 생활이든 아빠 노릇이든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은 채 기존대로 살아서는 두 가지 모두 언제 탈선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때도 더러 있었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방송 PD인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격한 변화의 순간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에세이로, 이 책은 한 아빠의 적극 육아기이자 동시에 좌절기이고, 결국 아이를 통해 이제야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기다. 지금도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더 많은 경험을 찾고, 공유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이 책이 하나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갈수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
한동안 아빠 육아 프로그램이 TV 시장을 휩쓴 분위기도 그렇고,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육아는 온전히 엄마의 몫이었으나 최근 육아에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여전히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그럼에도 조금 더 많은 역할을 해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아빠들이 전보다 더 자주 목격된다. 3040 부모 세대, 특히 아빠들은 어떻게 가정을 꾸릴지 제대로 배운 적도 본 적도 없지만,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살아온 길을 버리고 부부가 함께 책임지고 아이를 키우는 새로운 길을 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신완 피디는 이제 막 마흔에 접어든 세 아이 아빠로, 육아에 ‘욕심’이 많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피디로 살고 싶은 만큼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고 싶다. 집안일도 메인과 서브로 사람을 나누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여건이 닿는 대로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책임지고 하는 부부 관계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실제 육아 문제에선 어땠을까?
잘해보겠다는 의욕과는 정반대로 모든 일이 쉽지 않았다(심지어 아내가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는 기쁨보다 앞으로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먼저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는 심정이었다. 본질적으로 육아가 그렇게 다이내믹한 일이 아니다 보니 아빠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받아들이는 문제였다. 게다가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바닥을 자주 경험해야 했다. 어디 그뿐인가. 직장 생활이든 아빠 노릇이든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은 채 기존대로 살아서는 두 가지 모두 언제 탈선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때도 더러 있었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방송 PD인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격한 변화의 순간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에세이로, 이 책은 한 아빠의 적극 육아기이자 동시에 좌절기이고, 결국 아이를 통해 이제야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기다. 지금도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더 많은 경험을 찾고, 공유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이 책이 하나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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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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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한 40대 아빠의 육아와 세상 살아가는 분투기입니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잘 읽었습니다. 간간이 영화 감상을 적어놓으셨는데, 결말까지 소개한 것이 많았어요. 이 부분은 좀 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tae***2023.02.14특별함이란 평범함에서 꽃이 핀다
man***2023.02.14육아빠로 많은 부분 공감이 갔습니다. 육아라는 여행을 무사히 잘 더져오도록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au***2023.02.08단순히 육아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아닌, 진솔한 아빠의 경험과 여러 육아 팁을 공유받았습니다.
hea***2023.02.07문장이 살아있다. 떠있는 생각을 밀도있게.가라앉히는 문장들로 공유된다
ddi***2020.06.2414개월 아이를 둔 초보아빠로써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나의 감정이 나의 파곤함과 좌절이 이상한 것이 아님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dnr***2020.05.17여러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아빠라는 역할에 대한 고민도 엿보이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느껴진다. 삶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부분 공감되고 힘이 되었다. (방송국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똑똑하고 글을 잘 쓰는 것인가... 통찰력이며 내공이 탐난다)
hon***2019.10.21좋은 글이다. 16개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 영화에 대한 시선도 높다. 갖고 싶다 저 시선.. ㅎㅎ 작가님이 다른 책을 쓰신다면 또 읽을 용의가 있다.
lee***2019.06.10미리 공부할 수 있게되었음
blu***2019.02.12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moo***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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