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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풍자적인 조류도감. 수십 년 동안 새를 관찰해온 탐조가이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인 매트 크라흐트가 이전에 없던 독특한 조류 도감을 선보인다. 열 살 때 만난 학교 선생님 덕분에 새 관찰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 조류 관찰자인 저자는 초등학교 시절 노랑관상모솔새를 찾아 나섰으나 단 한 마리도 보지 못한 채 고생만 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다. ‘인생에서 최초로 겪은 거대한 학문적 실패’라고 표현한 이 경험은 그의 마음속에 새에 대한 애증을 심어주었다. 그에 대한 작은 보복으로 저자는 그 오랜 감정을 담아 새들에게 골 때리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고까운새(꼬까울새), 노잼박새(북방박새), 빠개는 물총새(웃음물총새) 등 성격과 특징에서 따오거나 일반명을 비틀어 만든 별명들은 녀석들과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녀석들을 놀려먹겠다는 의지는 해설에서도 엿볼 수 있다. 겉모습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서 뭘 먹고 사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등 녀석들이 숨기고자 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시니컬하기도 하고 힌편으론 너무 조롱하는 듯한 별명과 설명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웃기려고 한 것 같긴 한데 함께 웃을 수 없으니 실짝 난감하다. 그러나 작가가 직접 그린 새그림들은 정말 아름다움. 특색을 잘 잡아서 멋지게 그렸다. 그림만 봐도 좋을듯. #매트크라흐트 #새는바보다 #메디치미디어 #전세계바보새도감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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