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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하강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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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9,500원
전자책 정가
30%↓
6,600원
판매가
6,600원
출간 정보
  • 2024.12.12 전자책 출간
  • 2024.11.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2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838603
ECN
-
염하강의 아침

작품 정보

내 인생의 많은 시간을 서울의 번화한 거리에서 보냈지만, 평화를 찾은 곳은 김포 문수산 기슭.

혈구산과 고려산이 멀리 보이는 강화도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염하강. 자연과 추억,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속삭이는 조용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햇빛이 강에 닿을 때 나는 나를 형성한 기쁨과 슬픔, 즉 나의 사랑, 나의 상실, 시간의 흐름을 반성합니다. 이 시들은 나의 존재를 정의했던 순간들을 되돌아가는 여행으로, 오래된 추억의 실타래와 나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엮여 있습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상경하였다.
연세대학교?·?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직업학박사이다. 경기대학교와 UBE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1999 문예사조 詩부문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첫 시집 『꿈꾸는 시간』과 『별의 그리움』, 『봄 햇살』, 『들꽃향기』, 『목련화에게』, 『당신의 정원』을 펴냈다. 이제 일곱 번째 시집 『염하강의 아침』을 내어놓는다. 그 외 에세이집 『꽃과 곰팡이』, 『The Gift』, 『타고난 재능이 최고의 스펙이다』, 『놀라운 선천지능』 외 다수의 저술서가 있다.
시인은 ‘그리움’이라는 재료를 통하여 인간의 철학적 심연을 탐색하고 자연과 사랑의 본질적 관계를 지극히 맑고 순수하게 통찰해 내는 자유시를 쓴다.

시인과의 소통 : kbs49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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