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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군산 고우당을 소개합니다. 상세페이지

관광명소 군산 고우당을 소개합니다.작품 소개

<관광명소 군산 고우당을 소개합니다.> ‘옛벗들의 향취’를 뜻하는 고우당은 ‘고우당께’의 사투리에서 유래했다. 그 어원처럼 고우당은 참 고운 향취를 지니고 있었다. 군산대 블로그 기자단(한국대학방송 3기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방문한 그곳에서 학생들은 핸드폰으로 구석구석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블로그에 멋진 포스팅을 만들었다. 커피향취가 물씬 풍기는 그런 내용들이다. 모두 모아서 ‘관광명소 군산 고우당을 소개합니다’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이 전자책은 군산대 블로그 기자단이 함께 쓴 책이다. 冊은 대나무와 대나무가 묶인 모습이듯, 대학생들이 각자 자신이 맡은 느낌들을 그대로 포스팅하고, 포스트를 대나무 삼아서 모두 엮게 되면 책이 된다. 무지개처럼 각자 자신의 눈으로 들여다본 고우당의 색깔은 정말로 다양했다. 자신들이 살아온 삶에 따라 고우당을 해석했다.
옛벗들의 향취를 의미하는 고우당(古友堂)에서 ‘옛벗’은 바로 추억이고, 과거이며, 부모세대이고, 역사이며, 가장 아름다웠던 지난 세월일 것이다. 끝없는 사랑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누구와 함께 웃었는지는 잊을 수 있지만, 누구와 함께 울었는지는 잊을 수 없다.

우리가 일제 식민지 치하의 흔적을 보관해야하는 이유는 그 암울했던 시절에도 한민족의 가슴속엔 ‘민족의 얼’이 살아숨쉬기 때문이다. 식민지 치하에서 우리 민족이 보여줬던 그 슬픔과 행복, 그 애통과 절규와 애환을 기억함으로 후손들에게 과거의 과오를 물려주지 말아야할 것이다. 조선말기 정조를 암살하고 외척세력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나라를 망쳤던 60년 세도정치, 그 결과는 고스란히 일제 식민지로 이어졌었다. 이제 우리는 그런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과거의 아름다운 벗들(역사)을 통해서 교훈을 배우고, 지혜를 얻어서 희망찬 미래를 내다봐야겠다.

2014년 9월 11일

한국대학방송



저자 소개

군산대는 국립대이다. 군산대는 군산시의 교육 중심축으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했다. 군산대 동아시아학부는 중어중문학과와 일어일문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새만금 중일 ME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산업전문인력 교육과정에 참여한 군산대 동아시아학부 학생들이 바로 ‘군산대 동아시아학부 블로그 기자단’이며, 블로그 기자단은 교육수료와 동시에 한국대학방송 제3기 대학생 기자단으로 위촉받았다.
블로그 기자단은 김선국 대표팀장, 양종호 남자팀장, 정혜빈 여자팀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자단 전체가 해당 도서의 공동 저자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모두 yeskunsan1, yeskunsan2, yeskunsan3....의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활동하고 있다.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혜빈, 김소영, 임나라, 이민경, 구소진, 김주리, 양종호, 권완규, 김선국, 이강빈, 양청우, 윤태산, 한재훈, 한 별, 오길용(교수), 안희제, 장창훈(강사)
※ 군산대 동아시아학부 블로그 기자단(한국대학방송 제3기 대학생 기자단)
아이디 : yeskunsan1 / 정혜빈
아이디 : yeskunsan2 / 김소영
아이디 : yeskunsan3 / 임나라
아이디 : yeskunsan4 / 이민경
아이디 : yeskunsan5 / 구소진
아이디 : yeskunsan6 / 김주리
아이디 : yeskunsan7 / 양종호
아이디 : yeskunsan8 / 권완규
아이디 : yeskunsan9 / 김선국
아이디 : yeskunsan10 / 이강빈
아이디 : yeskunsan11 / 양청우
아이디 : yeskunsan12 / 윤태산
아이디 : yeskunsan13 / 한재훈
아이디 : yeskunsan14 / 한 별
아이디 : yeskunsan15 / 오길용(교수)
아이디 : yeskunsan16 / 안희제
아이디 : yeskunsan77 / 장창훈(강사)

한국대학방송

지금은 언론의 포화상태이다. 과학시간에 배웠듯이 포화상태에서는 이슬점이 생기고, 응결현상이 발생한다. 언론의 포화상태로 인해서 언론의 경쟁력은 그만큼 치열해졌다. 적자생존의 원칙에 따라서 경쟁력에서 살아남는 언론사만 살아남게 되어있다. 한국대학방송은 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치열한 경쟁력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한 언론사이다. 대학방송 전문 언론매체인 셈.

홈페이지는 www.pressnews.co.kr이다. 한국대학방송은 현재 독일 특파원이 있고, 일본과 대만, 중국, 유럽 등에 특파원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요한 것은 현지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한국대학방송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한국에는 없는 새롭고 신선한 소식들을 정하는 언론매체로 성장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국대학방송은 앞으로 사회적 교육사업으로서 다양한 출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목차

1. 고우당은 마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모습
2. 일본식가옥 체험 고우당!!
3. 고요하고 물소리가 들리며 푸른 잎이 가득
4. 가족들이나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최고
5. 1930년대 근대군산 생활모습을 복원한 공간
6. 전라도 사투리 ‘고우당께’의 의미를 가진 곳
7. 역사의 흔적으로 문화유산 관광상품화
8. 고우당에 들리게 된다면 꼭 커피한잔
9. 소박하고 정갈하고 깔끔한 찻집 분위기
10. 역사를 다시 생각할 기회 제공
11. 찻집 안에 퍼지는 커피향을 맡으며
12. 고우당(古友堂) 옛벗의 향취를 느끼면서
13. 고우당의 향취를 즐기세요 / 대학방송 대학생 기자단의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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