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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풀리

    클레어 풀리 프로필

  • 학력 케임브리지 대학교

2022.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클레어 풀리 Clare Pooley
케임브리지대학교 뉴넘 칼리지를 졸업했다. 광고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이십 년간 활발하게 일하다 세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뒤 자신이 알코올에 너무 깊이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주를 결심하며 익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했고, 완전히 술을 끊는 데 성공한 후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첫 책인 『금주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2020년 두번째 책이자 소설 데뷔작 『진실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자신의 삶에 관한 단 하나의 진실을 적은 노트가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며, 완벽한 타인이었던 여섯 명의 삶에 새로운 인연과 기분좋은 변화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9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5번 플랫폼의 사람들』은 매일 같은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우정을 쌓아나가며 서로의 삶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재밌으면서도 기분좋은 온기를 선사한다”는 평을 들으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이 있다.

옮긴이 최리외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으나 문학과 더 가까이 지내며 번역을 시작했다.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영미권 문학을 번역하는 한편, 동네 책방에서 독서모임과 북토크 등을 열며 낭독극과 글쓰기 등 창작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밤이 아닌데도 밤이 되는』이 있고, 옮긴 책으로 『벌들의 음악』 『아무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다』 『Y/N』 『수영 그만두기』 『당신의 소설 속에 도롱뇽이 없다면』 『멀고도 가까운 노래들』 『해달별』 등이 있다.

<5번 플랫폼의 사람들> 저자 소개

클레어 풀리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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