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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동인(1900~1951 소설가) 본관 전주. 호는 금동.춘사 일본 명은 곤토 후미히토다.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의 도쿄 메이지학원 중학부를 졸업하였다. 1919년에는 최초의 문학동인지《창조》를 발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 하였다. 출국 후에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되어 4개월간 복역하였다. 출옥 후 에는《목숨》,《배따라기》,《감자》,《광염소나타》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신소설 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영웅전기적 인물을 거부하고서 소설 속에서 리얼리티를 추구하였으며, 그의 문체는 간결하고 현대적이었다. 1955년에 사상계사에서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동인문학상을 제정하였다.
<광염소나타> 저자 소개
4.6점5명참여
한국소설
소장
665원
(5%)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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