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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서상원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3년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고려대학교 학사
  • 경력 IBS번역센터 대표
    여원 편집부 근무

2014.11.03. 업데이트

레프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는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다섯 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파산을 막기 위해 부유한 귀족의 외동딸과 정략결혼을 하였으며, 그들 부부가 일찍 세상을 떠남으로써 다섯 남매는 친척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지만 대학 교육에 실망하고 3년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부모가 그에게 남긴 유산 야스야나 폴랴나에서 작품 집필을 시작하는 한편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이때 농민들의 열악한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농업 경영에 힘을 쏟으나 실패한다. 농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은 평생 이어진다.
1848년에는 다시 고향을 떠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내며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도박과 성욕 등의 유혹으로 인한 빚으로 부모가 유산으로 남긴 저택마저 매각하고 말았다. 자신의 쾌락주의적 성향을 억제하려던 노력으로 도덕주의적 면모를 드러내고 그러한 작품을 집필했으리라 생각된다.
1851년 육군 장교로 입대하여 체첸 공격에 가담(독립운동의 원인이 된)하였으며 이듬해 자전소설인 『유년시절』을 발표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856년에는 전역하여 1857년 프랑스ㆍ이탈리아ㆍ독일을 여행하고 1858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민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세운다.
1862년 지인의 딸과 결혼한 이후 아내가 남편을 대신하여 영지를 관리하고 원고를 정리하는 등 내조에 힘을 쏟으며 톨스토이는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하게 된다.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리면서도 40대 후반 즈음부터 삶의 위기를 겪게 된 톨스토이는 한동안 문학은 포기하다시피 하며 종교 문제에 깊이 빠져들었다. 문학보다 종교적인 비중이 점차 커진 이후인 1899년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으나 문학작품에 종교적 색채가 짙어지는 것 또한 가족의 불만을 샀다.
1910년에 그가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를 이해해 주던 딸 알렉산드라에게 모든 저서의 판권을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작성하면서 아내와의 불화가 절정에 치닫자 가출을 단행한다. 그러나 기차 여행 중에 걸린 감기가 폐렴으로 번지면서 아스타포브 역의 역장 집을 빌려 쉬던 중 집을 나온 지 열흘 만인 11월 7일 새벽 세상을 떠나고 만다. 톨스토이의 시신은 야스나야 폴랴나로 운구되어 묻혔다.

<안나 카레니나 Анна Каренина> 저자 소개

서상원 작품 총 2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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