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8.03.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동아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창작동화집 『웅녀의 시간 여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SF 장편소설 『싱커』로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SF와 역사소설, 판타지 등을 두루 작업한다. 지식과 상상력으로 낯선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을 사랑한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생각하며 SF 소설을 쓴다. 지은 책으로 『바람의 사자들』 『림 로드』 『신라 경찰의 딸 설윤』과 『천둥 치던 날』(공저) 『두 번째 엔딩』(공저) 등이 있다./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아나대에서 러시아문학과 폴란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연세문화상에 「머리」가, 2008년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에 「호(狐)」가 당선되었으며, 2014년 「씨앗」으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주토끼』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너의 유토피아』는 영문판이 2024년 발간된 이래, 2024년 미국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2025년 1월 현재 필립 K. 딕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지은 책으로 소설집 『저주토끼』 『여자들의 왕』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한밤의 시간표』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작은 종말』,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붉은 칼』 『호』 『고통에 관하여』 『밤이 오면 우리는』, 에세이 『아무튼, 데모』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장과 마르가리타』 『탐욕』 『창백한 말』 『어머니』 『로봇 동화』 등이 있다.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어둡고 마술적인 이야기,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사랑한다./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독서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신소재공학을 전공하고 영화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SBS 창사 기념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당선되어 청소년 드라마 [공룡 선생] 극본을 집필했다. 첫 SF 중편소설 「소년 시절」로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가작을, 『깊은 밤 필통 안에서』로 제10회 비룡소문학상을, 『동갑』으로 제5회 웅진주니어그림책상을 받았다.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를 쓰고, 『산딸기 크림봉봉』, 『살아남은 여름 1854』 등을 옮기고, 『감자 친구』를 쓰고 그렸다. 대상 독자층이 각기 다른 이야기를 쓰다가 헤매곤 한다./수학교육, 국문학과 법학을 전공하였다. 2009년 일본 문부과학성 연수생 시절 단편 「신사의 밤(神社の夜)」으로 유학생문학상에 입선했고, 2012년 장편 『아홉 개의 붓』으로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토피아 단편선 1(유토피아 편) 『전쟁은 끝났어요』에 「무한의 시작」을, 『교실 맨 앞줄』에 「100명의 공범과 함께」를, [거울] 2020 대표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늦봄 어느 날」을 수록했다. 2010년 가을부터 후기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종이로 만든 성』을 집필 중이다. SF어워드 2020 중·단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웹진 거울 73호(2009년)부터 3년간,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독자우수단편 심사단을 맡으며 소설 필진으로 단편을 게재하고 있다. 거울×아작 환상문학총서 『거울아니었던들』에 참여했다. 문구점에서 새로 나온 펜을 발견하는 순간을 좋아하고, 소설 초고는 늘 라미 알스타 만년필로 쓰는 문구 마니아이다./미학과 영화연출을 공부한 뒤 한국에서 영화 기자로 일했고, 영상물 기록관리학을 공부한 뒤 미국에서 영상물 아키비스트로 일했다. 한국어교육학을 공부하여 싱가포르에서 한국어와 과학영화를 가르쳤고, 현재 홍콩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과학소설을 쓴다.소심한 완벽주의 성향의 어린이였다. 이야기를 읽을 때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 마치 마법 같다고 생각했다. 거짓말에 서투른 어른이 되기까지 여러 가지를 공부했고 여러 직업을 가졌으며 여러 나라에서 살면서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둘러싼 모험을 계속했다. 언제나 용기와 흥이 흘러넘치는 어린이와 살면서, 거짓이 아닌 마법 같은 이야기를 함께 읽고 또 쓰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재료가 되는 ‘말’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다.「마지막 로그」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가작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21년 첫 소설집 『단어가 내려온다』를 발표했다. 청소년 SF 앤솔러지 『당첨되셨습니다』, 동화 SF 앤솔러지 『나라는 우주』, SF 앤솔러지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등에 참여했다.
<질긴 매듭> 저자 소개
3.8점18명참여
한국소설
소장 12,000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