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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세트 (전2권)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9.06.03 전자책 출간
  • 2019.05.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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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4.6만 자
  • 평균 1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656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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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세트 (전2권)

작품 정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누가 날 죽였지?' 소설의 주인공 가브리엘 웰즈는 이런 문장을 떠올리며 눈을 뜬다. 그는 죽음에 관한 장편소설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인기 추리 작가다. 평소에 작업하는 비스트로로 향하던 그는 갑자기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의사는 그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을 뿐 아니라, 창문에서 뛰어내려도 이상이 없다. 그는 죽은 것이다.

가브리엘은 자신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살인이라고 확신한다. 머릿속에는 몇몇 용의자가 떠오른다. 다행히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매 뤼시 필리피니를 만난다. 떠돌이 영혼이 된 가브리엘은 저승에서, 영매 뤼시는 이승에서 각자의 수사를 해나가며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국적
프랑스
출생
1961년 9월 18일
학력
툴루즈제1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1990년 뮴 올해 최고의 기사 노미네이트
1990년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저널리스트
1978년 고교생신문 유포리 창간
데뷔
1991년 알뱅 미셸 소설 개미
수상
1988년 뉴스기금 신인기자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뇌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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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 콘피누스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개정판 | 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개정판 | 천사들의 제국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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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 지로)
  • 타나토노트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 카산드라의 거울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임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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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의 예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꿀벌의 예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그래픽노블) (포그, 나이스 캥)
  •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고양이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행성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 행성 세트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리뷰

4.0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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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 저주에 걸려서 쓰레기 글을 배설하고 있는, 한 때는 천재였던 사람의 진행형. 자기 복제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번득이는 천재성은 사라지고, 어느새 자기가 쓰는 글을 스스로 믿기 시작하는지 광신의 썩은 내까지 풍김.. 읽은 시간이 아까움

    isa***
    2020.06.06
  • 글쎄요. 예전에 읽었던 타나토노트를 떠올리며 구입했는데 솔직히 재미가 없네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은 기발한 상상력이 재미있어서 보는 건데 유치하기만 하네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lik***
    2019.10.04
  • 우스꽝 스러운 전개 아이들 보는 만화도 요즘은 이러지 않을듯히네요 그냥 막 써내려 간 책 같은 느낌이라고 힐까요 이 작가가 예전 같지 않는걸까요

    nic***
    2019.08.17
  • 막연히 그저 언젠가 나에게 올 죽음... 이런 저런 스토리 속에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지만, 너무 우스꽝스런 부분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인 견해이지만요.ㅎ 제가 작가에게 너무 기대가 컷나봅니다. ‘개미’ 를 정말 흥미롭게 읽어서요~. 강추는 아니고, 그냥 추천합니다~.

    sof***
    2019.08.02
  • 처음에는 꽤 흥미로웠는데 다소 용두사미인듯 하다. 소설 중간에 인용이 들어가는 집필방식은 꽤 재미있었다

    get***
    2019.06.28
  • 베르베르는 최근 작품인 제3인류, 잠 등에서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번 작품도 그와 비슷한, 또는 그 연장선상의 이야기를 전한다. 작가 자신도 명상을 하며, 최면술을 한다고 한것으로 봐서 그는 무의식의 세계에 어느정도 심취해있지 않나 생각된다. 이 책의 중심 뼈대는 이유를 모른채 죽어버린 가브리엘 웰스의 죽음의 원인과 범인을 찾는것이지만,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영매와 죽은 영혼들간에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이 풍요로운 살이 되어 소설을 매우 흥미롭게 만든다.

    oop***
    2019.06.27
  • 호기심 자극 끝판왕! 술술 읽혀서 단숨이 읽었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yoo***
    2019.06.20
  • 베르베르의 소설은 항상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를 충족시켜주며 간결하고 쉬운 문체라 읽기도 참 편합니다. 리디북스 페이퍼로 읽은 첫 작품인데 일반 책보다 전자책이 훨씬 편하다고 좋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yjh***
    2019.06.07
  • 역시나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은 믿고 구매해서 읽을만하다. 내용이 타나토노트와 비슷한 느낌. 초반부터 지루하지 않는 전개로 막판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수 없게 만들다가 역시나 마지막 결말이 좀 싱겁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그래도 간만에 집중해서 이틀만에 독파했네요

    mas***
    2019.06.04
  • 그의 소설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이 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무엇부터 먼저 들을래? 나는 일 년만에 나온 그의 신간이 한편으론 너무나 성실해서 반가웠고 또 한편으론 고양이 같이 아기자기한 소설이 나올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재밌어?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면 역시 재밌어! 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만족해? 라고 묻는다면 나는 아직 그에게서 갈증을 느껴! 라고 말하고 싶다.

    sou***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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