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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하지 못한 이무기는 상세페이지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는

  • 관심 17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5195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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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가상시대물#동양풍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동거#인외존재#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다정남#절륜남#까칠남#냉정남#카리스마남#평범녀#동정녀#순진녀#쾌활발랄녀#로맨틱코미디#고수위
*남자 주인공: 오백림/ 이무기.
일천 년 동안 도를 닦았으나, 간악한 갈색 여우 때문에 승천에 실패한 이무기. 오백 년 동안 동굴에서 동면했던 그는 들어온 훼방꾼 덕분에 완벽하게 깨어난다. 발기한 연유를 알 수 없어 암컷인 너구리와 교접했는데, 본의 아니게 착 감겨 데리고 산다.

*여자 주인공: 다은/ 너구리 요괴.
단하산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부모 잃은 너구리. 사냥 실력이 형편없어 이번 겨울은 동면하고자 제단의 음식을 탐한다. 한데 의도치 않게 이무기가 깨어나 살기 위해 교접한다. 당연히 교접 이후에 살아서 동굴 밖으로 나가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무기가 데리고 살아 준다.

*이럴 때 보세요: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미물인 너구리를 어화둥둥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살자. 같이 살아.”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는

작품 정보

단하산에서 부모를 잃은 채 살아가는 너구리 요괴, 다은.
제단 음식을 훔쳐 먹고자 동굴 앞을 서성이는 요괴가 아니었거늘…. 겨울에 동면하고 싶었던 게 원흉이었다.
이무기가 깨어났으니….

“내가 왜 쓸모없는 짐승을 앞에 두고 이런 시답지 않은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지?”
“잡아먹으려고요? 토끼처럼….”

입으로 내뱉으니 더 섬찟한 공포가 찾아왔다. 아까보다 더 떨렸다.
이제 콧물까지 맺히려 하자 내려다보는 이무기가 혀를 찼다. 더러워서 꼴 보기 싫다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싫으면 보내 달라고.’

다은이 속으로 비는 차….

“토끼는 수컷이라서 죽였다.”

순간 사색이 된 다은은 울먹거리는 소리를 냈다.

작가 프로필

도파민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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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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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정으로 얼렁뚱땅 넘어갔지만 재밌게 봤어요. 외전 기대할게요~

    nwi***
    2025.11.22
  • 인외존재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여주가 너무 귀여워서 더 좋았어요 외전도 보고 싶어요!

    luv***
    2025.11.14
  • 승천 못한 이무기 남주가 하찮은 너구리 여주에 감겨서 어화둥둥 우쭈쭈 하는 이야기네요 잼있게 잘 봤어요.

    dbs***
    2025.11.09
  • 재밌게볼게요~기대되요

    pau***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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