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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상세페이지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블랙&화이트 051

  • 관심 7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10%↓
8,820원
출간 정보
  • 2016.06.24 전자책 출간
  • 2013.11.1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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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8.6만 자
  • 2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7503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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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작품 정보

제10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수상작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그 후,
‘도조 겐야’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궁극의 호러 미스터리

밀실살인으로 대표되는 본격추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접목시킨 독특한 작풍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혀 새로운 소설이라는 극찬을 받아온 미쓰다 신조. 그의 대표작 ‘도조 겐야’ 시리즈의 제4작이다.

2006년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으로 서막을 연 방랑 환상 소설가 도조 겐야의 이야기는 이후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산마처럼 비웃는 것》 등으로 그 명성을 더해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를 비롯해 ' 미스터리가 최고다. 등 각종 미스터리 차트를 석권했던 전적이 무색하지 않게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역시 제10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수상했다.

본업은 기담을 채집하며 전국을 방랑하는 환상 소설가요, 본업 못지않게 수수께끼풀이 탐정으로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도조 겐야. 이번에는 신비로운 물의 신 ‘미즈치 님’을 외경하는 나라 지방의 어느 산골 마을로 향하는데… 그리고 여지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불가해한 밀실살인. 십삼 년 만에 열린 기우제 의식 중에 신남이 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공포와 마주한 듯, 눈을 부릅뜬 채 사체가 된 신남. 그는 대체 무얼 본 것일까? 사건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 신사를 책임지는 신남들이 줄줄이 죽어나가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의 드라마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오늘도 도조 겐야의 질주는 계속된다.

작가

미쓰다 신조三津田 信三
국적
일본
학력
고야산 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1년 소설 `기관 오러작가가 사는 집`
수상
2010년 제10회 본격미스테리대상 소설부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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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자의 녹취록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미쓰다 신조)
  • 흉가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쓰다 신조)
  • 걷는 망자 (미쓰다 신조, 김은모)
  • 개정판 | 일곱 명의 술래잡기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 붉은 옷의 어둠 (미쓰다 신조, 민경욱)
  • 노조키메 (미쓰다 신조, 현정수)
  • 괴담의 집 (미쓰다 신조, 현정수)
  • 하얀 마물의 탑 (미쓰다 신조, 민경욱)
  • 쾌:젓가락 괴담경연 (미쓰다 신조)
  • 검은 얼굴의 여우 (미쓰다 신조, 현정수)

리뷰

4.2

구매자 별점
1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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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행동기가 너무 처절해서 눈물이..... 결국 엄마가 지켜줬나봐

    skw***
    2025.02.28
  •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잘린머리를 뛰어넘지 못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린머리>산마>미즈치>염매 순으로 재미있었습니다.

    fat***
    2022.11.01
  • 후반으로 갈수록 서사, 호러, 추리퍼즐의 조화가 어긋나네요 마지막에는 그냥 퍼즐을 위한 퍼즐만 남고 서사와 호러는 공허해진 느낌입니다.

    bak***
    2022.05.02
  • 너무나 지루함.. 일본어의 동음이의나 이음동의를 이용한 추측은 한국사람이 수긍하기 어렵게 한다.. 막판의 미친 듯한 억지 추리는 시간이 아깝다.

    ysj***
    2022.04.26
  • 잘린머리처럼, 산마처럼, 그담에 이거읽었는데 전 이게 제일재미있네요. 시리즈답게 구성이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 어느분 말처럼 휙휙 넘어가네요.ㅎㅎ

    ora***
    2021.03.30
  • 길다. 설명이 너무 많다..초반부는 좋았다. 결말 두번 꼰 것도 예상한 그대로다....

    ******
    2020.06.30
  • 전반적으로 이름이라던지 하는 것이 헷갈려서 초반 몰입을 방해하는데 조금만 집중하면 중반부터는 확확 넘어갑니다. 재밌게 잘보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의 반전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할 정도로 흥미롭지만 추리는 약간의 억지가 더해진걸로.. 하지만 소설적 허용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않은 정도... 추천합니다! 일본 추리소설의 으스스한 특유의 느낌이 좋았어요.

    23p***
    2020.05.02
  • 민속적이고 토속적인 분위기 속에서 초자연적인 이야기들이 섞여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어가는동안 조금씩 '기괴한 이런일들이 어쩌면 어디서는 가능햇을것 같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내는게 기대이상이다. 그 안에 초현실매니아 작가와 그의 담당자라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넣어서 차근차근 오류를 수정하며 추리해 나가는 모습도 모든것을 한번에 꿰뚫어보는 여타 탐정들보다 훨씬더 친근하고 현실적이게 느껴지게한다. (자체평점 4.2)

    for***
    2020.02.05
  • 초반부의 재미없는 구간과 주인공의 흐름끊는 과도한 설명이 아쉬움. 사건 자체와 흐름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풀어내는 과정과 긴장감이 더 재밌을 수 있을 것을 한발 떨어져서 본 느낌이 듬

    ckf***
    2019.12.11
  • 앞에 만담만 없으면 정말 술술 읽히네요. 근데 누가 누군지 자꾸 햇갈렸음...

    gau***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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